처음엔 이정도여서 괜찮겠지하고 지나가는데...
물이 점점 불어서.. 건물로 피신했었죠..ㅠㅠ
저 입간판은 물에 휩쓸려 다 찢어지고 형광등 빠지고..
앞 도로에서 버스만 간신히 지나다니는데.. 버스지나갈때마다 파도풀인줄알았어요;
여자분들은 비명지르고..
한 20분쯤 고립되어있다 용기를 내서 나갔는데.. 버스파도덕분에 엉덩이까지 다젖고 다시 들어왔어유 ㅠ
저기 잠긴 차는 물쌀에 휩쓸려 왔다갔다.. 비상등이 점점 물이 차올라 깜박거리더니..
결국 운명하셨다는.. 뭔가.. 죽어가는 사람같았어요... 무섭게..ㅠㅠ
버스 뒤에 하얀차는.. 뭣도 모르고 버스따라 도로 들어왔다 결국 멈추고 여자분 두분이 탈출하시더군요..;
물이 조금 빠진틈을 타 탈출해서 ㅠ 결국 지하철 환승해서 돌아서 회사왔습니다..ㅠㅠ
직장인 여러분들 힘내요 우리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