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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남친의 다른 여자와의 카톡내용

.....ㅠㅠ.... |2011.07.27 14:31
조회 22,792 |추천 17

+추가추가)

 

일단 자고있는 사람 따귀를 때렸다고 성깔장난아니겠다고 하시는데

맞아요 제가 생각해도 제 성질이 보통은 넘는 것 같네요

그치만 그걸 힘들어하긴 했지만 알고서 지난 시간 함께해왔던 그 사람이 

아침에 제가 카톡에 대해 물었을 때 별일아니라고 괜히 생트집잡지 말라고하면서

아침부터 사람 짜증나게 한다고 저에게 도발해오는데

부족한 제가 이성의 끈을 놔버렸네요

제 성깔도 성깔이지만 남친역시 저만큼 한성깔했음했지 덜하진않거든요.

 

저도 댓글읽고나니 정말 후회되더군요

무조건 다그치지말고 차분히 앉아서 할말 다하고궁금한거 다 물어볼걸하구요

알건 다 알아야지 정리를 해도 할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어제저녁에 다시 남친만나서 이야기를했어요

 

남친은 계속 바람이 아니라고 여자랑 저정도문자질한게 바람이면 이세상사람들 다 불륜이고

바람이겠다고, 진짜 아무감정없이 문자한거라고 악을바락바락지르는데

 

정말로 신기한게 이사람은 진짜 진심으로 자기가 잘못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였어요.

 

왜냐면 자신이 떳떳하고 그여자한테 사적인감정이 눈곱만큼이라도 있으면 내가너한테

이렇게 큰소리 칠 수 있겠냐고 바람핀것 아니라고 다만 그여자가 나에게 갖고있는

호감을 이용해서 계약넣을 수 있다면 난 별것아니라고 괜찮다고 생각했고

이번에 돈많이 벌어서 너랑 좋은데로 휴가가고싶었다고,

난 진짜 너밖에 없다고 하는데 진짜 눈동자도 안흔들리는거에요

 

장난아니라 진짜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는거였어요

그면 핸드폰은 왜 계속 지웠냐니까 니가 문자내용보면 기분나빠할거란건 알았다고

그치만 내가 떳떳했기때문에 난 니눈 똑바로 쳐다보고 바람아니라고 얘기하는거라고

 

그치만 나때문에 니가 상처를 입었으니 그건 정말 미안하다고 하면서 울더라구요.

 

제입장은, 니가 생각했을 때도 이미 넌 내가 기분나빠할거란거 알면서 그랬다는 것부터가

애초에 이해할 수가 없다고, 기분나빠할것을 알면서 그짓을 왜하냐고 했구요.

니 말대로라면 그여자가 너한테 호감가지고 들이대는 것 받아주면서 영업하면

나중에는 같이 잠도 자주겠다?

그랬더니 절대 그건아니라고 미쳤냐고 문자만했지 만나지도 않았고

절대 저여자랑 잘일은 없다고 내가 하는것은 딱 저정도 문자하는 것.

그이상은 나도 바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만약내가 그여자랑 사적으로 한번이라도 만났으면 지금 내가 이자리에서

바람이라고 인정하고 용서구한다고하는거에요

 

차라리 미안하다 흔들렸다 이러면 매몰차게 뒤돌아설 것 같은데,

진짜 진심으로 자기가 떳떳하고 난 너밖에없다고 집안일에 회사일에 너 챙기는 것까지만

해도 인생 이미 벅차다고 다른 여자 만들 여유조차도없다고 이러는데

 

대화하면서 깨달은 것은 우리 둘의 가치관이 다르다는 것이었어요.

마음이 이미 한사람에게있는데 그깟 문자따위 얼마든지 해도 뭐 어떠냐는 식의 남친과

사귀는 사이라면 그 사람앞에서건 그사람이 없는 뒤에서건 그사람에게만 충실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저.....머리가 복잡하네요........우리를 어떻게 결말을 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남친만 보고 제가 4년간 만나왔던 사람 한사람만 보고 그사람 눈을 보면서

그사람이 하는 얘기를 들으면 그사람이 하는 말 자체에는 거짓이없다는 걸 알수있지만

그사람이 가진 가치관이 비뚤어졌다는 것을알고나니

그것을 고쳐야 그사람을 만날 수있단 사실에 더 혼란스럽고 또 그냥 용서하고 넘어가는 것보다

그것을 맞춰나가야 한다는 것이 더 힘들것 같네요

그남자는 정말 스스로가 결백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상처받은건 정말 눈물흘리면서

가슴 아파 하면서도 난 정말 너에게 부끄러운 짓 하지않았다고 하네요

 

 

댓글분들께서도 다들 저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남자가 지금 비정상인건가요?

한번쯤 이해하고 대화로 풀어나갈수 있는건가요?

공부해야되는데 책도 눈에 안들어오고 미치겠네요

 

ps. 이제 니가 이정도로 싫어하는 걸 알았고 이게 큰일 이라는 것도 깨달았으니 앞으로 이런식으로

영업하는 일 절대 없을거라하길래 제가 난솔직히 널이렇게까지 하게 만든 너의 일자체가 이제

끔찍하게 싫다 그 일그만두지 않는이상 니가 남자만난다하고여자만나고 여자번호남자이름으로저장해놓고 영업할지 어쩔지 난 모르겠다. 그랬더니 그럼 지금 당장은 안되고 내가 9월까지는

지금 벌여놓은일 마무리짓고정리하도록 노력해보겠다고 까지하길래

제가 니가열심히 하는 니일포기하고나를 택할만큼 그만한가치가 나에게있겠냐과연

나땜에 일그만둔걸로 나중에 내탓하면 나는 그때 어떻게해야하냐 여기까지얘기되었네요

 그랬더니 물론 또 그럴일없다 대답하구요

 

솔직한심정으로는 친언니동생처럼 조언해주신 톡커님들 조언때문에 진짜 맘이 흔들리긴하는데

한번쯤 용서해주고 싶기도하구요.

 

근데 그렇다고해서 해결될 일인지도 모르겠고 머리가 아파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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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바람피고있다고 하시는데

나가면 사무실에서 계속일하고 외근나갔다가

제가 7시쯤 저녁을 먹어요

그래서 그전에 무조건 와서 같이 밥먹고 또

저희집에 저 데려다주고

일주일이면 일주일 내내 만나거든요

하..

제가 수입이 없으니 하나부터열까지

심지어 저 공부할 때보는 책까지 다 사주고

기분안좋을때면 가서 옷사주고

뭐 먹고싶다고 하면 항상 오는길에 사오고

절 만나는 동안에는 분명 저에게 충실했어요(24시간내내 같이있었던게 아니라 잘은몰라도 그렇게 믿고싶네요ㅠㅠ)

그랬던사람이라 더 배신감이 크구요

하지만 그 문자내용자체가 바람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헤어지자고 한거거든요.

제가 섣부른 판단한 것 아니죠?

잘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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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20대중반으로 취업준비중이고

남친은 저보다1살 위로 영업직이에요

4년정도 만났고 서로 결혼생각있구요

 

문제는 오늘 아침,

제가 일찍 독서실에 가기때문에 6시 좀 넘어서 일어나 도시락싸고

씻고 준비하고 7시 30분쯤 나가려는데

계속 오던 비가 그치고 해가 쨍하더라구요

엄마한테

'우산 가져가야할까?'하니까 아니라고 이제 비 안온다고

그래서 그냥나왔는데

내릴때가 다되니 비가 엄청 쏟아지는거에요

그래서 독서실보다 한정거장전에 있는 남친집에서

우산가져가려고 내렸어요

 

원래정류장에서 독서실까지 거리보다

그 전정류장에서 남친집까지 거리가 더 가깝거든요

그래서 한정거장전에 내려서

남친집 문을 따고 들어가는데

남친은 세상모르고 자더라구요

그래서 우산만 살짝가져가려다 요즘계속 남자친구를 독서실도착해서

전화로 8시쯤 깨워주던터라

깨워주고 가야겠다 하고 남친침대맡에 갔는데

핸드폰이 보이더라구요

 

보통때였음 신경안쓰고 그냥남친을 깨웠을텐데

이상하게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 이유가 얼마 전에

카톡으로 어떤 여자가 '뭐해?'이렇게 날라왔길래

그거 보고 제가 뾰로통해있으니까

남친이 미안하다고 진짜 이런걸로 신경쓰게해서 사과한다고하고

걍 영업때문에 친구가 소개시켜준사람이라고,

그러길래,

영업때문에 알았다는 애가 왜 남친이뭐하는지가 궁금할까 싶었지만

걍넘어갔어요

 

근데그이후로

남친핸드폰에 카톡내용이랑 통화목록이 계속 꺠끗하게 ㅈㅣ워져있는거에요

그래서 꺼림칙하던 차에

핸드폰에 손이 갔고

카톡을 열어보니 그때 그여자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내용이

(카톡시간은 밤 11시쯤이었구요.)

그여자 : 뭐해

남친 : 컴터가 이상해서고치는중

그여자: 야동보는거아니고?

남친 : 다봐써 너도 같이볼래?

너무 화나서 정확히는 생각안나는데

이뒤로 몇마디 더 오가다가

그여자가 11시 49분쯤에 자?

하니ㄲ ㅏ 남친이 12시 넘어서 아니 니생각해

이렇게 보냈더라구요

 

이거보고 ㄴㅓ무 화가나서

너이거뭐냐고 흔들어서 깨우니

니가 평소에 날 얼마나 숨막히게 하는 줄아냐고 했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냥 영업한 거라고

친구처럼 걍 장난좀치고 한거라는데

 

너무 뻔뻔하게 지는 아무잘못없는데 왜 생난리냐고 ㅅㅂㅅㅂ하길래

따귀몇대 걷어주고

 

너 이전에 머해 문자하나 온걸로도 나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한 사람아니냐고

근데 어떻게 저내용이 아무것도 아닐 수가 있냐고

 

그랬더니 영업이 무슨 첨부터 일얘기꺼내면 계약이 되는줄아냐고

그래서 먼저 저런식으로 가볍게 친해지면서 일시작하는거라고

니가 뭘아냐고 말이야 쉽지 돈버는게 쉬운줄아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너 웃음팔아서 돈버는 거냐고

그럼 그게 호빠 선수들하고 다를 게 뭐냐고

그랬더니 니맘대로 생각하고 아침부터 이러지말고

할말 다했으면 가라고 지껄이더라구요

 

그래서 또 따귀 몇대 더 걷어주고......

진짜 이러기 싫었는데 진짜 참을 수 없게 하더라구요

나혼자 미친년인것처럼 혼자 별일도 아닌걸로 쑈하는 애처럼

너같은거 필요없으닌 갈테면 가란식으로...

 

그러고 나서 어찌어ㅉㅣ 분위기 진정되고

진짜 먹고살기 힘들어서 그랬다

정말로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길래,

딴건몰라도 내가 이런식으로 문제일으키는것

치떨리게 싫어하는 것몰랐냐

그랫떠니 그래서 다 핸드폰 지운거라고

별거아닌걸로 너 스트레스받으니까 그런거라고

그래서

제가 다른건 몰라도 이문제는 내가 널 용서한다해도

우리둘은 끝난거라고

다시 만나도 난 너못믿고 만날 의심하고 추궁할거고

당하는 너도 힘들지만 나도 내스스로 미치는 짓 못하겠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니가어떻게해도 내가 다 견디겠다고 그러면 안떠날거냐고

하길래

넌 내가 진짜 미치는 걸 보고싶냐고 했더니

더는 못잡더라구요

 

 

하...

근데 야동같이보자 니생각중이다 이런건

원래 지 친구들한테도자주하는 말이긴한테

중학교때부터알고 지내던 남자애들이랑

안 지 얼마안된 여자랑 그게 같나요??

 

4년간 만난 정때문에 저 놈을 또 믿고 다시 만나고 싶은 제가 비참합니다.

이렇게 헤어지는 저 잘하는 거겠죠?

추천수17
반대수6
베플에너지|2011.07.27 17:35
화가나는건 알겠지만.... 굳이 보자마자 깨워서 따귀를 때리고...어휴... 님도 성격이 보통은 아닌듯... 오히려 저럴때 흥분해서 난리치는 것보단 냉정하고 단호하게 나와야 더 무서운법인뎅...
베플진짜|2011.07.27 14:41
바람피고 있네요 미안한데요 4년에 저러면 근본부터가 썩어있는 거예요 4년 사귀었다고 헤어지는 어려우시죠? 저는 8년 사귀고 나서 헤어졌어요 똥차 버리고 벤츠 모실 거예요 진짜 남의 자식 귀한 줄 모르고 상처주고 있네
베플잇힝~*|2011.07.27 15:54
ㅡㅡ 언니 나 하나만 말하자 나도 맨날 만났거든 진짜 하루도 안빼놓고 근데 바람피더라 나 잘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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