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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그녀와의 사랑이야기♥♥♥

똥강아지 |2011.07.27 16:03
조회 72,678 |추천 38

제목이 별로라서 그냥 바꿨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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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ㅋㅋㅋㅋㅋ

 

얼마동안 어디좀 다녀온다고

 

다녀오니까 내려와 있네요 ㅠㅠ

 

해운대에서.....

 

별로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일들은 많이 벌어지지 않았는데

 

너무 기대하는 것 같아서 불안 불안 하네요 ㅠㅠ

 

그래도 일단 뒷 이야기 시작할게요! ㅋ 해운대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유후! ㅋㅋㅋㅋㅋ

 

혹시 이 글 먼저 보시는 분들 헷갈리실 수도 있는데...

 

여친님이라고 하는 건 지금 사귀고 있어서 여친님이라고 하는거에요!

 

지금 쓰고 있는 글은 사귀기 전 얘기입니당 ^^

 

그럼 음슴체 ㄱㄱ

 

 

 

그렇게 해운대역에 입성을 한 우리는 해운대를 향해 걸어갔음 !

 

너무 오래 눈 감고 있었더니 여친님 눈이 아팠나봄 ㅠㅠ

 

눈을 제대로 못 뜬 상태로 해운대까지 걸어갔음 ㅠㅠㅠㅠ

 

아..... 솔직히!

 

기차 안에서 제대로 안았던 건 아니지만

 

안긴건 사실이잖슴?

 

손 정도는 잡아도 되겠다 싶었는데..... 못 잡았음 ㅠㅠㅠ

 

나님도 진짜 손 잡고 싶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눈도 잘 못뜨는데 하는 핑계로 잡아준다고 하고 싶었는데...

 

기차에서 내리니까 있던 용기가 다 어디로 갔는지.. 하....

 

해운대까지 손도 안 잡고 그냥 걸어간거임 !

 

멍청해가지고는... 쩝

 

 

 

그렇게 해운대에 도착해서 모래사장을 걸었음

 

나이 들어서 바다 가서 모래사장 걸은 적이 없어서 완전 두근두근 ☞..☜

 

그 땐 나 혼자 설렌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바다에 들어갈 날씨는 아니었으니까

 

그냥 걸었는데 솔직히 다른 장소보다 바다가 좀 더 춥잖슴? ㅠㅠ

 

그래서 내가 입고 있던 패딩 벗어서 입혀줬음 ㅋㅋ

 

그렇게 말 없이 해변을 걸었는데.... 솔직히 고민도 많고 힘든 일도 많아서

 

이런 저런 생각하러 간 거라서 말은 많이 안했음 ㅠㅠ

 

그렇게 걷다 보니까.... 패딩 입고 있으니까

 

여친님 손이 더 강조되어 보이는거임!!

 

손만 하얗게 나와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 잡고 싶다, 잡고 싶다, 잡고 싶다..... 어떻게 잡지? 그냥 잡을까? 아.. 미치겠네..'

 

혼자 계속 고민만 함 ㅠㅠㅠ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고........

 

잡을까 말까 잡을까 말까....

 

악!!!!!!

 

 

 

 

 

 

 

결국 못잡음 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해변을 다 걷고 밖으로 나왔음 ㅠㅠ

 

절호의 기회를 놓치다니...

 

 

 

사실 생각할 거 다 하고 보니까 해변에서 할 것도 없고 해서 올라온거임 ㅋㅋ

 

올라와서는 이제 배고프다고 둘다 난리를 쳤음 ㅋㅋㅋ

 

우리 둘 다 마른편임 ㅋㅋㅋ

 

근데 먹을 거는 시도때도 없이 먹음 ㅋㅋ

 

밥 먹고 카페가서 또 뭐 먹고 지나가다 맛있는거 보이면 사먹고

 

그리고 얼마 안 있으면 또 밥시간 돼서 밥먹고 ㅋㅋㅋㅋㅋ

 

먹기만함 ㅋㅋㅋ

 

어쨌든 밥집을 찾아 돌아다녔음

 

부산에 처음 와서 어느집이 맛있는지 하나도 몰랐음 ㅠㅠ

 

인터넷에서 맛집 검색 해보고 왔는데....

 

찾을 수가 없었음 ㅠㅠ

 

서로에 대해 얘기를 하면서 이리저리 왔던 길을 2~3번씩 왔다갔다 했음 ㅠ

 

그렇게 얘기 하다가 내가 여친님한테

 

"누나, 누나도 내가 편해요? 평소에 사람들이 저보고 처음 봐도 좀 편한 느낌 준다고 그러던데..."

 

라고 물었음 !

 

그러자 여친님 왈

 

"응! 너 편해~!"

 

여친님 대답이 좀 단답임 ㅠㅠ 시크하심... 평소엔... ㅠㅠㅋ

 

이런 말 주고 받다 보니까 내 머리에 번뜩 하고 뭔가 지나가는 거임!

 

 

 

 

기회가 왔다!!!!!!!

 

이때는 잔머리가 또 어떻게 그렇게 잘 돌아갔는지 ㅋㅋㅋㅋㅋㅋ

 

여친님한테 질문을 했음 ㅋ

 

"누나, 누나, 누나, 그럼 손 잡을 때 그냥 잡는게 좋아요? 깍지 끼고 잡는게 좋아요?"

 

이렇게 물으면서 직접 그 행동을 취했음!! ㅋㅋㅋㅋㅋ

 

손을 그냥 잡으면서, 깍지 끼고 잡으면서 물어본거임 ....

꺄 >_<....

 

그러자 여친님이 깍지 끼고 있는 내 손을 보면서

 

"이렇게 잡는게 더 좋아~"

 

라고 하셨음 ㅋㅋㅋㅋ

 

나는 그래서 그래요? 이러면서 손 안놓고 계속 걸었음! ㅋㅋ

 

 

 

 

아 ... 어떡해 어떡해 >_<

 

미쳤다 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손 빼버리면 어떡하지? ㅠㅠㅠㅠ

 

혼자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다했음 ㅠㅠㅠ

 

근데... 여친님도 손 안빼는거임!! ㅋㅋ

 

 

 

야호!!!!!!!!

 

내 모든 신경은 손으로 집중이 되었음 ㅋㅋㅋㅋ

 

다른 거 하나도 생각 안남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

 

그렇게 손을 잡고 걸으면서...

 

"내가 이렇게 손 잡고 있어도 별 느낌 안들죠? 편하죠?"

 

이렇게 물어봤음......

 

설마.. 편하다 하는건 아니겠지....?

 

그냥 편해서 동생처럼 느껴져서 잡은 거면 안되는데......

 

악 ㅠㅠㅠㅠ

 

 

그녀가 대답을 했음!

 

 

 

 

 

 

 

 

 

 

 

 

 

 

 

 

 

웃으면서 "아 ㅋㅋㅋ ㅍ.........."

 

 

 

대답은 다음 편에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은 재미가 없는 것 같음 ㅠㅠ 내가 쓰고도 그렇게 느껴짐 ㅠㅠ

 

쩝.... 다음 편엔 해운대를 벗어나서 대구 시내로 놀러간 얘기 쓸거에요~ ㅠㅠ

 

재미 없어도 다음 편 기대하면서 추천이랑 댓글좀 ㅠㅠㅠ ㅋㅋㅋ

추천수38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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