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들에게 너무많은 상처를 받아서..
남자를 잘믿지못하는 30대 초반여자입니다
처음에 만났던 남자... 원래 바람둥이 기질이 있었지만, 3년을 넘게 만나는 내내..
바람이 끊이지않았고, 같이 일하는 두명의 여자와 번갈아 가면서 양다리 걸치다가 결국 헤어졌어요
바람은 한번도 안피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한번만 피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맞더군요..
정말 무섭게도... 양다리 걸친다는 여자와 통화까지 했었는데, 아무사이도 아니라고 그렇게 못박더니..
결국은 양다리였고, 정말 그충격으로 처음으로 만난 내첫사랑은 그렇게3년이란 시간을 쓰레기를 만들고 안좋게 헤어졌어요
그래서 남자에 대한 좋지않은 트라우마가 생겼고, 어렵게 만난 두번째 남자친구는 정말 첫남친과 다른사람을 만나고 싶었고,
내바램대로 다행히도 3년을 만나는 시간동안 여자문제는단한번도 없었고 , 착하디 착한 순둥이 남자를 만났어요
하지만.... 권태기와... 결혼에 대한 압박이 들어오자,, 정말 그사람만은 철썩같이 믿었는데...
나몰래 안마방이란곳을 갔던것이 들통나면서....결국 또 헤어졌죠..
남자들은 정말 다그런건지.... 너무너무 아닐꺼라고 믿고픈 두번째 남자친구역시... 그렇게 헤어지고나니.
남자에 대한 불신감은 정말 너무많이 생긴거 같더군요
누군가를 만나도 이사람은 혹시?? 라는 생각을 갖게되고, 그러면서.... 자꾸 남자친구의 핸드폰에 집착하게 되더군요
사실상 남자친구의 바람이나... 그런것도 다핸드폰을 보구 알았거든요
지금 3달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우연찮게 남자친구를 알게되었는데...
너무다정다감하고, 자상하고... 내가 딱바라는 이상형의 성격을 가지고 있더군요
처음엔 그냥 몇번 만나봐야지 했던 내마음이.... 그사람의 다정다감에 반해서... 결국 연인사이가 되었어요
늘 사랑한다고 표현해주고, 연락잘해주는 그사람이 너무 좋았어요
지금까지 누굴만나면 내가 좋아질수록 상대방은 그때부터 시들시들.... 외롭던 제마음을 이사람을 그사람과 다르게 항상 봄날처럼 그렇게 따뜻하게
채워졌거든요
아직은 얼마안되어서 섣부르긴하지만...이사람은 다르지않을까 하는생각을 가졌던것도 사실이구요
남자친구의 핸드폰.... 아무것도 없다면 정말 다행이지만...어쩌면 판도라의 상자같은걸 전 잘알고잇어요
대부분 남자친구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하지않나요?
저역시도 예전의 남자친구들때문에 못믿어서 보기 시작햇지만....
하지만, 이제 결혼할나이가 되니까....
막상 너무믿고있다가 뒷통수맞으면 어쩌지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 그랫어요
어느날 만나서 즐겁게 데이트를 하고있는데...
평소에도 핸드폰 막숨기거나 하는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그래서 딱히 보고싶다는 마음은 없었는데....
남친에게 문자가왔길래...같이보다가..
그냥 호기심에 오빤 어떤사람들하고 연락하는지 궁금하다고...핸드폰보자라고하니까...
남친 살짝당황햇는지.... 나중에 보여줄께~ 막이러더군요
그러니 사람심리가 못보게하면.... 왜 이래? 이런생각이 들잖아요..
그래서 봣더니... 예전의 여친들 번호를 하나도 안지우고 있더군요
분명히 연락도 안하고, 없다고 했는데...
그때부터 기분이 나빠졌고, 소개팅한 번호까지 모두 저장되어있어서....
오빠보구 지우라고그랫어요..
남친도 멋쩍엇는지..알겟다고 하구는... 담에볼때 있음 니가 다지워~ 이렇게 말해줘서 좋게 넘어갔구요
그렇게 또 시간이 흘렀는데.....
핸드폰으로 뭘보고 있다가..오빠 지웠어? 이렇게 물어보니....
대답을 잘못하더군요...그래서 뭐야? 안지웟냐고 보자고 하니까 남친이 막뺏더라구요..
오기가 생겨서... 결국 핸드폰을 보니... 안지우고 그대로 있더군요..
기분이 나빠서 제가 삭제를 했어요....
그러면서 그때 싸움의 발단이 된 ..문자를 보게되었어요.
오빠회사에 같이 일하는 A라는 여직원...
나이도 한10살어린데... 친하게 지낸다는 말은 들은거 같은데...
딱 느낌이 그여직원같더라구요...
근데... 젤마지막 문자에...
남친이 적은 "알러뷰"라는 말,.... ㅡㅡ;;;;;
스마트폰이라서 주고받은내역이 다보이잖아요...
그땐 너무흥분해서 막머라고 그랬는데..
그여직원이 회의에 관한 내용을 보내줫는데... 남친이 "알러뷰"라고 적은거 같았어요...
남친은 친해서 그런농담한거라고하지만,
나한데만 그렇게 얘기할줄알았던 사람이..다른사람에게도 그렇게 한다는 사실이 너무 화가 났어요
그전에 내용을 보아하니, 날만나기전엔, 사적으로 문자를 주고받고, 아무래도 남친이 작업비슷하게 한거 같아요
남친이 하는말이...술먹고 그여직원한데 새벽에 몇번전화한적도있다고 그랬고,
오빠가 오늘 술을 먹어서 못데려다줄꺼같다는둥...같이운동도 하러 다닌거 같았고... 사내헬스장에 가서 걔가없는지 막찾고 ....그런식으로 문자보낸걸 봤어요
내용을 세세히 다보질않아서 어떤사이인지는 잘모르겠지만... 그여자분은 어떤지 모르겟지만,
내가 보기엔 남친은 작업인것같았네요,,,
처음에 절 소개팅으로 만나기전에 한일주일정도 서로 연락을 할때있었는데.... 그때 남친이 술먹고 그여직원한데 전화한적이 있는거 같았어요..
취중진담이라는둥.... 어쩌구.... 하는 문자를 봤구요...그뒤로 한일주일뒤엔... 절만나고 나서 한눈에 반해서 연인사이가 되었어요..
내가 알던사람이 이런사람인가 싶어서 너무혼란스럽더군요.. 찝적대고 가벼운사람인가? 머이런생각도 들고.....
원래 잘챙겨주고, 그러긴한거 같은데.... 아무래도 직장동료이상의 감정으로 대한거 같아서
몹시꺼림칙해지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그여직원이 무척이나 신경쓰이기 시작했어요
남친도 내가 핸드폰을 보고 막머라고 한게 기분나빴는지...
그때 남친이 그러더군요...
니가 너무 기분나빴다면 그런식으로 여직원한데 농담한게 잘못이지만.....
정말 아무사이아니라고.. 니가 싫어하면 이젠 그런농담안할께
그전에는 내가 그여직원을 챙겨주고 그랫을지 몰라도...널만나고나서는 너한데 부끄러운짓한적한번도 없다구...
니가 무슨마음으로 내핸드폰을 보앗는지 모르겠지만...아무것도 아닌 문자나 그런내용이라도..
어떤식으로던지간에 기분나쁘고 오해하지않겠냐고 하더군요....
사실 남친말이 맞을지도 몰라요..
문자정황상에는.... 그뒤 그여직원이 알러뷰라는 말에 맞장구를 치거나 하는내용은 없었죠..
하지만 , 남친이 날 만나기전에는 분명히 이성적인 감정으로 대한거 같은데.... 이젠 농담이라도 그런얘길 한다는게 저로썬
납득하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전남친들때문에 여자문제라면 너무 데였던 저였기에...
혹시라는....불신이란게 너무 뿌리깊게 자리잡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뒤로부턴.... 남친에게 티를 내고싶지않지만...
엄청나게 그여직원이 신경쓰이더군요...
남친과는 핸드폰은 보지않겠다고 그랬지만, 사실 몇번 몰래 본적있었어요.. ㅠㅠ
딱히 그문자뒤론 문자는 없었던거 같은데.....
하루종일 같은공간에서 일하고... 얼굴 보구,,,,,그런다는게 신경쓰이고 매우 절 우울하게 만드네요...
사내메신져와 카톡에 저랑 찍은 사진 올려놨으니, 그여직원도 분명히 안볼일은 없을테고...
그렇다면 남친을 믿어야 하는거겠죠?
여친이나 와이프가 있건말건, 개의치않고 바람피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그래도 안심이 안되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ㅠㅠ
제가 너무 남친을 못믿고....
괜한 의심만 하고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