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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플>유영철이 범행을 저지르며 가장 무서웠던 순간

에플민트양 |2011.07.30 16:36
조회 21,353 |추천 34

유영철이 여기자한테 보낸 편지

 

 

 

제가 이번 만행을 저지르면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이 언제였는지 아세요?

머리카락이 쭈뼛이 섰을 정도로 놀랐던 순간은,

잘린 머리가 수건걸이에서 떨어졌던 순간도 아니고

머리 없는 몸뚱아리가 내게 달려들었던 순간도 아니고

개복한 임신부의 뱃속에서

움직이는 태아를 보았던순간보다 더 긴장하게 했던 일.

남이 들으면 오히려 이해 안 가는 일이지만,

그건 사체를 토막 내는 와중에 아들 녀석에게

전화가 온 순간이었어요.

전화벨 소리에 놀란 게 아니라 당황하는 내 목소리를 듣고

"감기 아직 안 나았어 아빠?" 하며 물어보는 말이

"아빠 난 다 알고 있어. 그러지마" 하는 것 같아

등골이 오싹 했었어요.

추천수34
반대수3
베플165cm女|2011.07.30 18:47
루머 같음ㅡㅡ 그딴짓을 벌인 인간쓰레기가 저런감정이 있을리없어 ---------------------------------- 와아 베플!전에 된베플도 유영철 까는내용이엿는뎅ㅋ 이러다유영철 탈옥하면어뜨케염ㅋ나 머리에 도끼 박히는거?ㅋㅋㅋㅋ 싸이코패스들이 지 가족 아끼는만큼 남의 가족의 소중함도 알길...
베플김경민|2011.07.31 12:48
원래 사이코패스나 살인자들은 자기 가족은 엄청아낀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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