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너무 황당한 일이 있어서 써보려는데 어색.....하다...
전 미국에서 유학생활중인 고냥 그런 학생입니다.
정말 너무 황당한 사람을 만나서 적어보려고해요 하도 화딱지나서
나도 반말로 써도 되나..
아는 언니들이랑 토요일밤 만나서 놀게 된거
그래서 여차저차이차저차 해서 잘 놀고있었는데
바닥이 미끄러워서 넘어지는 바람에 지갑이 떨어지면서
많은 명함들과 쓰잘떼기 없는 카드들 여권등이 나뒹구레진거임
모두들 한마음 한뜻을 모아 서둘러 주어 담고 챙피하네 어쩌네
난리와 부르스를 한판 땡겨주고 정신을 차려보니 두둥!!
내핸드폰이 없는거임
급하게 찾아보려고 뒤져도 나의 드폰이는 보이질 않고..
산지 얼마안된 4G폰인데..... 드럽게 힘들게 산건데......
하지만 난 누군가가 주웠다면 연락을 받겠지 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아는 언니 폰으로 전화를 때린것임
근데 어라 받네? 말하는게 랩같은데 흑인이더군
(인종차별적인 발언은 아니라는거 그냥 말투가 흑인이였음 딱)
그래서 아 정말 고맙다 내핸드폰을 돌려달라
사레금으로 200불 주겠다 하니까 가지러 오라며 진 아까 그 폰주은곳이라하기에
서둘러 몸을돌려 그곳으로 가는데
지는 이미 떠났다는거임 장난 똥때리나
그래서 내일 만나네 내가 그쪽으로 받으로 가겠네 하다가
지가 갖다주러오겠다며 우리집 주소를 물어보는거
난 정말 여태 핸드폰 아이폰이고 나발이고 4번인가 주었는데 다 고대로 바로 정말
마치 내핸드폰을 찾듯이 주인 찾아서 돌려줬었기에
정ㅇㅇㅇㅇㅇㅇㅇㅇㅇ말 순수한 마음으로 나의 주소를 촤라락 보내주었지
그리고 난 그때부터 사정을 하였지
사실 돈이 그따만큼없고 150불을 주겠다고 하였더니
말이 다르다며 뭐냐며 그래서 아 그래 친구들한테 빌려서 200불 만들을게 하고
급히 언니들에게 물어 200불을 만듦
옴머 근데 그 쉑히가 말하길
"I don't want money. 아이 원츄"
ㅡ_ㅡ
ㅡ_ㅡ
ㅡ_ㅡ
순간 어이가 없었지만 정신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말했지
나랑 하고싶다고 했냐 지금!?
그렇다며 더 당당하게 말하더군
니 사진을 봤다며 맘에든다며 순간 생각했지
이새끼 보는 눈은 있네..
여튼 난 남자친구도 있고 니따위와 잘생각이 없으니 핸드폰을 갖다 버리든 팔든
니하고싶은 대로 해라 이 십칠놈아 라고 하였고
걘 그때부터 오히려 지가 더 다급하게 난리를 치더라구
아니 뭐가문제야 나 이제 전역한 군인이야 몇일 있음 이지역 떠날꺼고
니 남자친구한테 말 안할게!
지금 나 피임기구도 있고 그냥 아시아 여자랑 자보고 싶어!
라며.................
아
잘 못 걸 렸 구 나
그렇게 싸우다가 됐다고 갖다 팔으라고 하고 끊고 집에 들어오는데 어떤차가 뒤에서 빵빵 거리는겨
마ㅏㅏㅏㅏㅏㅏㅏ구ㅜㅜㅜㅜㅜㅜㅜ
무시하고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서
이 등신이 혹시 다시 돈을 주겠다고 사정해주면 돌려주지 않을까 하고
룸메 언니로 한번더 전화를 해본 것임 정말 결코 즐기거나 한것이 아니였음 나 진짜
무지 화나있었음. 그새끼 당장 고호자만들 준비 돼있었음.
그 님의 말로는 나를 봤다며 너네집앞이라고 모든것이 준비돼있다며
한번 자고 핸드폰 그냥 돌려받으면 되는거라고
어찌나 갈급하시던지......
목마른 사슴이 쪼랑물 찾는것보다 더 갈급해 보였음
여튼 그렇게 난 핸드폰을 버렸고.........................
기분 걍 무엇같고................................
경찰한테 전화하니 그딴걸로 신고하지 말라하고.................................
세상 참 무섭다
모든 여자분들 항상 조심합시다!!!!!!!!!!!!!!!!!!!!
특히 유학생분들 흑인 친구가 솔직하게 말해주더군요
아시아 여자에대한 환상들이 있다고
꼭찝어 흑인을 얘기하는 건 아닌데 그 남자애 때문에 자꾸 이렇게 말하게 되네..
여튼 걍 한풀이해봤어요
읽어주셔서 감사.
해..해...해..해브어 굿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