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이건 제 실화인데.. 오늘 어쩌다가 그 변태ㅅㄲ소식을 들으니 옛생각이 새록새록나서 적어봅니당..
음슴체로가게씀!!!!!!!!!!!!!!!!!
때는 3년전 중3때.
학교 방과후 활동을마치고 저녁 6시쯤 집에 혼자가게되면
항상 이상한 남자가 매일같은자리에 서있었음.
자전거를타거나 옆에있는 건물계단에 앉아서 내가지나가는시간을 확인하고는했는데.
살짝 모자라보이고 옷도 추리하게입어서 매우빈티나는놈이였음.
근데, 그놈을본지 일주일후
길을가는데 그놈이없었음.
맨날 보는사람인데 수상하기도하고 왠지 불안하기도해서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갔음.
그런데 한참 가로수길을 걷는데 어떤남자가
고개를 푹숙이고 작은검은색봉지에 과자를 한봉지사서 넣어서 들고 내쪽으로오고있었음.
나를 지나치겠지 했지만
그남자는 그 검은색봉지를 양손을앞으로해서 양손으로잡아서 뭔가 무거운거를 들고오는것처럼?
봉지하나를잡고왔음.
당연히 과자한봉지들은 검은봉다리를 양손으로잡고오는데 눈길이안가겠음?
그래서 지나가면서 그냥 대놓고봤음.
ㅋㅋㅋㅋㅋㅋ그런데
내앞 1M쯤? 되니까 그 봉지를 한손으로잡고 치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지에 구멍이..
노팬티에 바지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H!!!!!!!!!!!!!!!!!!!!!!!!!!!!
하지만 나는 인터넷에서 그런 변태를보면 비웃어줘야된다고해서
얼굴에 한껏 "ㅋ" 를담고 쿨하게지나침.
근데
그놈의표정은
"어라..요년봐라..?"
이랬음.
그래도 나는 뒤도안돌아보고 지나갔음.
그다음날 학교를마치고 가는데
또 그놈이없었음
매일 같은장소에있었는데 난 두렵기시작했음.
그래서 빛의속도로 걷고있는데
어떤건물 그늘안에 어떤놈이 서있었음.
난알았음 그놈이란걸
그놈은 그 그늘안에서 바지+빤쭈를 내리고 당당하게서있었음.
아마도 날기다린듯 당당한표정으로 내가소리지르길기다렸음.
난ㅋ..다늙은놈의 거시기를봤지만
"ㅡㅡ" 이표정으로 지나갔음
저놈이따라올것같았지만 난 쿨하게 뒤도안돌아보고지나갔음.
그래도 무섭긴했음..
그다음날이됐음.
나는 친구들과의 상담을통해 그시간에 그곳을 지나가면안된다는결론을내렸음.
그리고 한시간정도? 학교에서놀다가 집에가는데
역시 그놈이없었음.
나는 드디어 따돌린건가 하고 매우매우매우기뻐했음.
그리고 신나게 집에가고있는데
어떤남자가 씐나게 자전거를 휭휭타고 나에게로 오고있었음
난알았음 그놈이라는걸
그놈은 고추를내놓고 한시간동안 그 근방에서 자전거를타면서 나를기다린거임.
나는 참을수가없었음
그래서 폰으로 동영상을찍으면서 그자전거를 따라뛰었음.
근데 그영악한놈이 자전거를타고 튀었음.
나는 안따라오겠지.하고 집으로 갔음.
그리고 한참동안안보였음.
나는 그놈이 나를포기했겠지?하고 안심했음.
그리고 시간이흘러흘러 여름방학이됐음.
나는 아침일찍 학교에 봉사활동을하러 신나게 가고있었음.
버스를타려고 갔는데 그 버스정류장에는 버스가3대밖에안와서 원래 사람들이잘안쓰는곳이였음.
거기를가려면 다른아파트 두채 사이에 이상한 구불구불한 밭길로가면 지름길이였음.
거기를지나서 막 버스정류장에 다와서 주위를둘러봤는데
어떤아저씨가
아파트담장을보고 쭈구려앉아있었음.
나는 그놈이라는걸 알아차렸음.
그리고 그놈이 천천히 뒤돌았는데
또 바지가운데에 커다랗게 구녕이나있었음.
진짜 장애인스멜이났음. 그리고 그구녕을이용해 앉은채로 쉬도싼것같았음.
나는 당장 지름길을 이용해 집에가서 아빠에게일렀음.
그랬더니 아빠曰: 옛날에가난할때 바지에오줌싸면 세탁하기 귀찮아서 어린애들바지에 구녕을뚫어줬다고
했음.. 아..그꼴이구나 싶었음. 아빠가 아무쪼록조심하라고했음.
그렇게 시간이흘러흘러
가끔씩그놈이 자전거를타고 출몰했지만 나는 이리저리 잘숨어서 마주치지않았음.
그리고 가을이됐음.
나는 베프랑 매일 밤늦게까지 우리집에서 놀곤했음.
그리고 택시를타고 집에보내주거나 버스정류장까지 내가데려다주고는했음.
그날 나는 엄청긴흰색치마를입고 위에 반팔티를입고있었음. 아직도 생생히기억이남.
그리고 친구랑 버스를기다렸는데 친구집앞에가는버스가 왔음.
잘가라고인사하고 친구가가는모습을지켜보는데 어떤남자가 급하게
내렸음. 빨간색 바람막이를입고있었음.
그남자가 정류장이 좀지나서 정말급하게내렸음.
나를보고 내린것같은 타이밍이였음.
나는 왠지 그놈일것같아서 서둘러서 꼬ㅓ불꼬불지름길을통해 가고있었음
근데 어떤사람이 내뒤를 따라오는걸느꼈음.
멀찍이서가아니라 내바로뒤 손뻗으면 내가잡힐만큼의거리였음.
나는 설마설마하면서 뒤도안돌아보고 빨리갔음
근데 뒤에서
"저기 혹시 시계있으세요?"
이렇게했음 그래서내가 정상인인가?하고
"아니요?"
하고 뒤돌아봤음
근데 그놈이 바지를내리고 나를 내려다보고있었음
나는 그어두운 꼬불꼬불골목길에서 그놈이랑 둘이있다간 내가 ㄱㄱ당하거나 ㄱㄱ당해서
그땅에 영원히 잠들까봐 두려웠음
그래서 나는
"아이 씨X 새X야!!!!!!!!!!!!!!!!!!!!"
하고 소리를 질렀음
그랬더니 그놈이 활짝웃으면서 도망을갔음
그리고나는 계속 욕하면서 소리를질렀음
근데 그놈이 "미X년아 내가 니는꼭줄일꺼다!!!!!!!!!!씨X년아!!!!!!!!!!!!!!!!ㅋㅋㅋㅋ미X년아!!!!!!!!!!!!!!"
이렇게했음. 아직도 생생함.
그래서 난 절대 안쫄았다는듯이 더심하게욕을했음.
"고X되고싶냐 씨X 새X야 꺼지라고 C발새끼야잡아죽인다C발!!!!!!!!!!!!!!!!"
하면서 그새끼 잡으러가는시늉하고그랬음
그러니까 "니년은죽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사라짐..
그렇게 그새끼가가고나니까 덜덜덜떨렸음
그래서 황급히 밝은곳으로나와서 도움을청했음.
근처에 약수터에 물뜨는사람이있을까 하고 거기로 급하게뛰어감.
역시 내예상대로 어떤남자가 페트병한개에 물을담고있었음.
그래서 그남자한테가서
"아저씨 도와주세요 변태가 저죽인다고 따라오고 그랬어요"
했음.
그랬는데 물뜨던아저씨가 고개를들었는데
그 노출증변태랑 똑같이생긴거임.
그래도 난 설마그럴리없어 하고 계속 부탁한다고 신고좀해주세요제발 하면서 부탁했음
근데 그아저씨가 물뜨던거를 옆에밀어놓고 나한테
"어차피 그애 장애있어서 신고해도 안잡혀가 학생.ㅎㅎ"
했음. 난
아 이새끼한통속이구나 ..
했음.
그리고 뒤도안돌아보고 뛰었음
근데 길에 어떤 우리엄마아빠와 비슷한 나이대인 부부가있었음.
그분들한테가서 손도완전떨리고 제발도와달라고 하니까 그분들이 엄청 나를측은하게봤음.
그래서 그분들이 우리집골목까지데려다주고 신고하시겠다고하고 나를 집까지데려다주심.
그리고 내가 뒤돌아서니까 112에 전화해서 신고하는게들렸음.
난안심하고 집에가서 잤음.
그리고 시간이 몇일정도 지났음.
난 그충격을 잊나싶었음.
그런데 학교마치고 집에가고있었음.
우리집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이 두개가있는데
내가 우리집골목에들어오니까 다른골목에서 어떤남자가 따라오고있었ㅇ,ㅁ.
뒤돌아봤는데 그놈이였음.
그놈이 나랑 눈이마주치니까 갑자기 나한테 뛰어왔음.
그리고 손에 칼들고있었는데
그걸머리위에들고 찍을것처럼 따라왔음.처키처럼.
나는 완전놀라서 집에 들어갔는데 아빠가있었음
그래서 울면서 아빠한테 말하니까 아빠가 팬티만입고있었는데 그놈잡으러갔음.![]()
그리고 그놈도주..
그렇게 난 졸업을했고 나는 그놈을 몇년동안못봤음.
그런데오늘언니랑 커피사러가는데 언니가
"야 OO이가 어떤 ㄸㄸㅇ치는 변태신고함ㅋㅋㅋㅋ"
했음.
..그놈은 동네를옮기는거였음.
아무튼 나는 이제 아저씨나할아버지들만보면 매우 무섭고 두려워서
무조건 적대적이게됨.
아닌분들은 죄송하지만 지금시대에 조심한다고해서 잘못될건없다고생각하는입장임.
남자분들은.. 이상한눈치봐도 이해해주시고그래줬으면좋겠음.
근데 요즘에 밤길가면 남자분들이 먼저 앞에가주시고 그래서 되게 감사함.
그럼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하고 변태조심합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