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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가 좋은사진 보냄 31

빠돌이 |2011.08.07 00:59
조회 17,832 |추천 41

 

 

일단 올릴게요

 

 

한 3번 더 봐야하는데

 

 

 

 

 

첫마디에 뭐 적을게 없네요

 

 

뭘 적어야 하나

 

 

요즘 듬성듬성 만나게 돼요

 

 

(그리고 요즘 글이 뜸한건 피곤한거보다 다른 이유가 있음

말하면 댓글에 또 올라올까봐 일단 안적겠음

(매번 댓글로 올라옴)

(태클거는 댓글은 아님 신경 안씀)

댓글놀이 한다고 늦게 적는게 있긴 함 근데 이건 그다지 그런건 아님)

(그냥 요 며칠껀 안올릴꺼임)

 

 

흐음누님이 말하기 전에 제 친구가 말했었는데

 

 

너무 자주 만나는것도 안좋대요

 

 

약간 공감하긴 함

 

 

결혼이나 이런건 자연스럽게 편하게 만나지는거라 괜찮은데

 

 

문제는 억지로 만난다는거임

 

 

억지로 만나려고 하면 안좋은거 같음

 

 

이번주 보고 싶다 라는 문자만 10통 넘게 받은거 같아요

 

 

제가 연락 잘 안할땐 현아가 보고싶다 라는 문자 잘 안보냈었는데

 

 

연락을 자주 하고 나서부터 계속 바뀜

 

 

(내가 사랑한디 라고 말하고 난 뒤로부터 ㅋㅋ계속 사랑한디 라는 문자는 자주 받음ㅋㅋ)

(근데 만나선 사랑한디 라고 말 잘안함)

 

 

내가 친구 만나러 간다고 하면 와 폰에서 불이 남

 

 

이건 친구일땐 상상도 못하던긴데

 

 

전과 바뀐 모습을 볼때마다 뭔가 신기하네요

 

 

모습은 그대로인데 성격자체가 다른 사람이 된거 같아요

 

 

친구일땐 도도해가꼬 뭔가 좀 아우라 같은게 있었는데

 

 

사귀고 나니까 아이가 되어버렸음

 

 

설레이는건 도도하고 친구일때가 많이 설레이긴함ㅋㅋㅋ

 

 

그래도 좋은 건 지금이 좋음

 

 

------------

 

 

요즘 왜 이렇게 쇄골 털리는거임

 

 

만날 때 마다 계속 내 쇄골 만짐

 

 

(물론 내 쇄골 만지면 폭풍 리액션을 보여줌)

 

 

차라리 쇄골에 뽀뽀하면 느낌이라도 쎄진 않을낀데

 

 

으 손으로 비비니까 죽겠음

 

 

그렇다고 정색하고 싶진 않은데

 

 

내일이나 모레 만나서 또 내 쇄골 만지면 보복할꺼임

 

 

간지러움 타는 곳 하나하나 찾아서 간지럽힐껀데.....

 

 

내 쇄골이 문제임

 

 

현아 간지러운 곳 찾다가 내 쇄골 털릴까봐아흙

 

 

 

원래 살면서 리액션이 그렇게 없어서 그런지

 

 

쇄골 만지고 내 반응이 웃기니까 계속 만지는 거 같음

 

 

또 계속 현아가 좋아하고 재밌어하는데 만지지 마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차라리 그냥 뽀뽀를 해달라고 해야함?

 

 

뽀뽀가 나은거 같음

 

 

현아 집에 가기 전 쇄골을 어떻게 커버 치나 어떻게 막아내나

 

 

온갖 생각 다했음

 

 

찡찡 흐음 야플한테 여잔 어디가 가장 약하노 물었는데

 

 

찡찡누님만 말해줬음 거의 다 민감하다고 함

 

 

나머진 치사 빤스임 ㅗ

 

 

현아 반응이 이상해서 전에 물었는데 이건 아무도 대답 안해줬음

 

 

치사 빤스임 ㅗ

 

 

민감한 곳은 내가 직접 찾아야 한다고 함

 

 

현아가 쇄골 만질 때 참을 순 없는데 그래도 리액션을 작게 했어야 했나 봄

 

 

근데 계속 걱정인게 간지러움 타는 부위를 찾다가 내 쇄골 털릴까봐

 

 

겁남

 

 

덜덜 떨면서 현아 집에 갔음

 

 

띵동하고 현아 나오길 기다리고 현아가 문 열었음.......

 

 

둑흔 둑흔...

 

 

들어가려고 걸어갔는데 현아가 가만히 서서 내 앞길을 막았음

 

 

안아주고 궁디 팡팡 하고 뽀뽀했음

 

 

(쇄골 만지기 전에 얼른 안았음)

 

 

이거 참 좋은 듯함

 

 

매번 현아 집에 올 때마다 안고 궁디팡팡하고 뽀뽀하니까 좋음

 

 

현아 “ 애기 파인애플 냄새 나 ”

 

 

나 “ 나오기 전에 파인애플 먹고 왔지 ”

 

 

(뭔가 창피했음 난 이상하게 음식만 먹으면 입 주위에 다 묻음 자장면은 장난아님)

 

 

현아 “ 가져와 먹자 ”

 

 

나 “ 귀찮다 다음에 가져올게 ”

 

 

현아 왼 손 내 어깨에 올리고 오른 손으로 주먹 쥠

 

 

현아 “ 애기 ”

 

 

(어깨에 손 올라가자마자 얼음 됨)

 

 

나 “ 왜 ”

 

 

현아 “ 파인애플 먹고 싶어 ”

 

 

생각을 했음

 

 

나 “ 그러니까 지금 쇄골 만지기 전에 까불지말고 파인애플 가져오라 이기네? ”

 

 

현아 “ 잘아네ㅋㅋ ”

 

 

나 “ 그럼 가져와야죠 저 갔다오겠습니다 ”

 

 

현아 “ 빨리 갔다와요ㅋㅋ ”

 

 

나 “ 네 ”

 

 

오자마자 다시 집으로 돌아갔음 이런 개똥같은 일이

 

 

파인애플 머리 잡고 현아집에 “  우오아 와나 ” 이러면서 현아 집에 갔음

 

 

 

 

 

 

도착하자마자 식탁에 파인애플 올리고 화장실 가서 손 씻었음

 

 

현아 “ 어떻게 깍어? ”

 

 

나 “ 내가 할게 ”

 

 

절반동강내고 속 파내고 무튼 깍기 시작했음

 

 

(안에 단단한건 왜 안먹을까요?)

(먹어도 돼요?)

 

 

(애플이 말해준 그 팔뚝에 힘 줌ㅋㅋㅋㅋㅋㅋ)

(아 애플의 그때 그 표현 잊혀지지가 않음 난 몰랐음ㅋㅋ여자가 팔뚝에 핏줄 좋아하는거)

(근데 핏줄도 핏줄이지만 아마 힘줄도 아니고 핏줄도 아니고 근육일꺼임

팔에 근육이 좀 있으면 뽈록 하고 힘줄처럼 튀어나오는 그 근육을 좋아하는거임?)

 

 

(애플:팔뚝에 핏줄 !!!우어!!! 섹시!!!!이랬음ㅋㅋㅋ)

 

 

깍다가 현아 얼굴 봤음

 

 

제가 쳐다보니까 현아도 저 쳐다보고 흠 하면서 웃다가 다시 파인애플 봤음 ㅋㅋㅋ

 

 

귀여웠음

 

 

나 “ 우리 현아 동자신이 빙의를 했나 꼬마가 됐네ㅋㅋㅋㅋ ”

 

 

현아 “ ㅋㅋㅋㅋㅋ ”

 

 

나 “ 귀여움 터지네 아주 ”

 

 

현아 “ ㅋㅋㅋㅋㅋ ”

 

 

나 “ 니가 순진해보여서 순진하게 놀게 되는거 같다ㅋㅋㅋ ”

 

 

(원랜 천천히 슬로우스타터 같이 천천히 느끼면서 가려고 했는데)

(뭔가 아이 같아서 가슴이나 뭐 그런 성적인 곳 만지기가 싫음)

 

 

현아 “ ㅋㅋㅋㅋㅋㅋ ”

 

 

나 “ 그 뭐라고 해야하노 아이같아서 그런게 있네 ”

 

 

현아 “ 무슨 말이야? ”

 

 

나 “ 몰라 정리가 안된다 다음에 말해줄게 ”

 

 

현아 “ 정리해서 문자로 보내 안보내면 알지? ”

 

 

나 “ 알죠 누나 왜 이러세요 ”

 

 

현아 “ ㅋㅋㅋㅋㅋㅋ ”

 

 

(닌 재밌겠지 ㅋㅋ근데 말투 하나 하나 왜 이렇게 귀여움?)

(기회를 봐서 현아의 그 간지러움 타는 곳 알아낼꺼임)

 

 

나 “ 자 먹자 ”

 

 

현아 “ 먹여줘 ”

 

 

나 “ 이 아줌마 장난 아니네 ”

 

 

현아 “ 애기 ”

 

 

나 “ 먹여줘야지 ”

 

 

현아 “ 까불지마 ”

 

 

나 “ 어 아따 안까불게 근데 니 하나도 안무섭디 그냥 귀엽다 ”

 

 

현아 “ ㅋㅋㅋㅋㅋㅋ ”

 

 

나 “ 무ㅋㅋ ”

 

 

서로 파인애플 먹여줬음ㅋㅋㅋ

 

 

파인애플 억스로 달았음

 

 

아 이 파인애플 키스가 땡기는거임

 

 

근데 안했음

 

 

현아 “ 여기 옆에 아이 두명만 있으면 되는데 그치? ”

 

 

나 “ 어 ”

 

 

현아 “ 아(한숨) 결 혼(혼에서 울먹임)

 

 

(한숨 쉬 듯이 울먹이는 척 했음ㅋㅋㅋ)

 

 

나 “ 귀여운거 그만해라 녹는다이가 ”

 

 

다 먹고 치우고 침대로 가서 결혼 한거처럼 둘다 베개 베고 천장 봄

 

 

현아 “ 애기는 결혼하면 뭐하고 싶어? ”

 

 

나 “ 지금 생각해둔건 같이 샤워하기 ”

 

 

현아 “ 어~~야해 ”

 

 

이불 속에 들어갔음

 

 

나 “ 지금 상상하제 이 변녀야 ”

 

 

현아 “ 안했거든 ”

 

 

나 “ 근데 샤워하는게 야한걸 떠나서 가까워 보여서 부럽드라 ”

 

 

현아 아무 말없음ㅋㅋㅋㅋ

 

 

저도 이불속에 들어갔음

 

 

나 “ 오빠 몸이 지기주긴 하지ㅋㅋ ”

 

 

현아 대답이 없었음ㅋㅋㅋ

 

 

나 “ 근데 남자가 여자 씻겨주면 여잔 공주 된 느낌이라드라 ”

 

 

현아 말 없음

 

 

나 “ 니 지금 상상하제 변녀야 내 몸 보지마라”

 

 

현아 “ 안했어 ”

 

 

눈 마주쳤는데 눈을 못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여자들끼리만에서 남자친구랑 샤워 어떻게 하냐고 올라왔었는데

그때부터 계속 샤워하고 싶은거임 같이 안한다해도 씻겨주고 싶었음

야하게 받아들이기보단 서로 옷 벗는다 자체가 가까워졌다는 그런거 때문에)

 

 

ㅋㅋㅋ현아 순진함ㅋㅋㅋㅋㅋㅋ

 

 

현아 몸 쓰담 쓰담했음

 

 

나 “ 이렇게 씻겨주면 얼마나 좋아 ”

 

 

현아는 아무 말이 없었다.

 

 

나 “ 여기도 씻기고 여기도 씻기고 ”

 

 

배랑 궁디 허리 만짐

 

 

그리고 시간이 꽤 흐른 뒤 현아가 말했다

 

 

현아 “ 또 뭐하고 싶어? ”

 

 

(소심하게 말했음ㅋㅋㅋ)

 

 

나 “ 하고 싶은게 없는데 ”

 

 

현아 “ 간단한거라두 말해봐 ”

 

 

나 “ 낸 일단 결혼하면 항상 같이 옷벗고 잠 잘라고 햇는데 여자한테 안좋단다 이건 안할라고 ”

 

 

현아는 아무 말이 없었다.

 

 

물론 정적이 흘렀다

 

 

(현아가 셔츠를 입고 있었음

그래서 장난으로 현아 단추 하나 풀고 샤워할래? 라고 물어서 당황하게 하려고 했는데

좀 무리수다 라고 생각하고 또 계속 현아가 말이 없으니까 안했음)

 

 

(또 전에 애플 찡찡보고 현아랑 같이 샤워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아직 이르다고 함 차라리 스파? 뭐라?스파 무튼 거기 가는게 낫다고 햇음)

 

 

나 “ 이건 친구일땐 있을 수가 없는 이야긴데 신기하네 ”

 

 

이후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고 20분 정도 현아는 내 가슴에 안겨있었음

 

 

(자 지금까지 제가 말 실수 한거 있음?)

 

 

소파로 가려고 했는데 옆에 곰인형이 보이는거임

 

 

곰인형 들고 소파로 갔음 현아는 뒤따라 옴

 

 

전에 현아랑 비슷하게 곰인형 끌어 안고 옆으로 누웠음ㅋㅋ

 

 

(쇄골 보호용이기도 함 곰 딱 안고 옆으로 누우니까 쇄골 막아짐)

 

 

물론 똑같이 머리를 현아 다리에 안벴음ㅋㅋㅋㅋ

 

 

저 원래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거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현아한텐 이거 하게 됨 이상함

 

 

뭐 내가 당했으니 니도 당해봐라 이게 아니라

 

 

니도 당황해봐라~ 라는 식임 당황하는 게 귀여우니까

 

 

생각해보세요

 

 

모습 키 168에 마르고 헤어스타일이랑 얼굴도 하얗고 여성스럽지

 

 

친구일땐 겁나게 도도했다구요?

 

 

귀여운 행동 안할거 같은 여자가 사귀고 난 후에

 

 

귀여운 행동하고 ㅋㅋ또 자주 당황하면 얼마나 귀여움

 

 

곰 안고 10분 후 스킨쉽 안하고 멀뚱 멀뚱 티비만 봤음ㅋㅋㅋ

 

 

현아 “ 곰 줘 내가 안을래 ”

 

 

나 “ 왜 우리 곰순이 안고 있는데 ”

 

 

현아 “ 줘 내꺼잖아 ”

 

 

(문뜩 떠오름ㅋㅋㅋㅋㅋ)

 

 

나 “ 니 이 곰ㅋㅋㅋㅋ여자로 보이나 남자로 보이나ㅋㅋㅋ ”

 

 

현아 “ 곰탱이 같애 줘ㅋㅋ ”

 

 

나 “ 여서 니 향기 나서 좋다 좀 더 안고 있을게 ”

 

 

현아는 아무 말 안하고 몇분 티비보다가 말했음

 

 

현아 “ 애기 요즘 왜 코알라 안해줘? 변했어 그치? 그치? ”

 

 

(진짜 한달 가까이 안한 듯)

 

 

나 “ 까먹었다 코알라해줄게 ”

 

 

현아랑 저랑 일어섬

 

 

현아 말고 곰인형 코알라 해줌

 

 

나 “ 아이고 우리 곰티 까꿍 ”

 

 

(한마디로 낚은거임)

 

 

문제는 여기임

 

 

현아는 멀뚱 멀뚱 서있다가 소파에 다시 앉다가 티비 3초?보다가 또 저 쳐다보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음

 

 

(표정 예뻣음)

(이상하게 정색하면 왜 이렇게 섹시한지 모르겠음)

(무튼 실수한거임?)

 

 

따라 들어가서 현아가 또 벽보고 옆으로 누움

 

 

(이와중에 귀여움)

 

 

궁디 팡팡하고 안았음

 

 

나 “ 현아 코알라 하자 ”

 

 

현아 “ 됐어 ”

 

 

나 “ 삐짔나? ”

 

 

ㅋㅋㅋ이후 기분 못풀어주고 집에 왔음ㅋㅋㅋ

 

 

계속 꽁해 있었음ㅋㅋ

 

 

지금은 풀렸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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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몇일 전에 친구가 휴가 나와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먹었는데

 

 

우와 폰에 불이 나는 줄 알았음

 

 

또 폰 배터리가 얼마 없어가꼬 문자랑 전화가 계속 와서 내 폰이 꺼졌음

 

 

지금 또 뭐했냐고

 

 

폰은 왜 끄냐고 난리났음

 

 

그래서 내가 니 폰 배터리 얼마나 있는지 봐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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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는 링크로 연결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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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릴게유

오늘 밤에 봐유

 

 

 

http://pann.nate.com/talk/312387220

추천수41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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