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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만약 잘때 음악틀 틀고잔다면.

이종말 |2011.08.08 23:48
조회 10,741 |추천 40

안녕하세요?윙크

 

 

올해 열아홉되는 청년 종말이라고합니다.짱

 

 

오랜만에 판을 쓰게되네요.

 

 

모의고사준비에 적성검사 준비에 이래저래

 

 

치이다가 그동안 이런저런일도 많았는데

 

 

이제야 쓰게되네요

 

 

몇일전엔 학원계단에서 뒤로넘어져서

 

 

계단모서리에 뒷통수랑 팔꿈치 박고 기절도해본...당황

 

 

하하 지금은 깁스 풀러서 나름 편해요

 

 

잡소리가 기네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스압있으니 심심한분만 풀이심심땅콩으로읽어요윙크

 

-------------------------

 

 

그때일은, 4달전이니까 4월쯤? 일거임.

 

 

그때 한참, 가위를 겪었었음.

 

 

음, 지금생각해보면 가위는 아니고

 

 

가위 비슷한거였던거 같음.

 

 

헛것이나 귀신같은거 본게 아니니까...냉랭

 

 

그때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그냥있는데

 

 

친구놈 한명이 와서는 대뜸 묻는거임.

 

 

 

" 무슨일 잇냐? 파안 "

 

평소에 반만다른 친한애였음.

 

 

 

" 왜??? "

 

난 대수롭지않게 대꾸했음.

 

 

 

" 아니 ㅋㅋㅋㅋ 그냥 안색이 안좋아보여서 "

 

무슨 안색안좋아보인다고 말하는사람이

 

킥킥킥대면서 물어봄? 버럭

 

 

 

" ㅋㅋㅋㅋ꺼져 나도알아 "

 

나도 요즘 한참 그일때문인진 몰라도

 

학교에서 멍떄리거나 잠만 자댔음.

 

물론.... 맨날 학교에서 평소에 잘자지만부끄

 

 

 

" 병씬ㅋㅋㅋㅋ 뭔일인데 "

 

남의 불행이 재밋던건지 킥킥대서면 되물어봄.

 

 

 

" 아니 그냥 안좋은꿈꿔서 "

 

난 그냥 꿈이라고만 둘러댔음.

 

 

 

" 안좋은꿈??? ㅋㅋㅋ 귀신이라도 꾸냐 "

 

 

" 귀신은 얼어죽을...... 그냥 가위야 "

 

 

" 응?? 가위? 많이 피곤햇나보네 "

 

이제와서 걱정하는척하는 친구놈임.

 

 

 

" 아니.. 근데 그게 자주눌려서 "

 

 

" 뭐? 너 잘때 어떻게 자는데? "

 

이놈이 뭔가 아는듯한 눈빛으로 물어보길래 말해줬음.

 

 

 

 

난 그냥 평소처럼 스탠드키고 누워서 핸드폰

 

 

만지작 거리고잇었어.

 

 

어렸을때부터 습관이되서 항상그래

 

 

옛날에 초등학교까지만 해도 혼자 방에서 못잤어.

 

 

내방 창문에서는 어떤 제사지내는 한옥이 보이는데

 

 

아빠가 장난으로 거기엔 귀신이 자는곳이라는 말에

 

 

맨날 엄마랑 자기 일쑤였거든.

 

 

중학교올라가선 스탠드도 사고 핸드폰도 사고

 

 

나이도 먹어서 그런지 그런거에 별로 신경안쓰이더라고.

 

 

그렇게 핸드폰 만지작거리다가 슬슬졸려와서 스탠드를 껐어.

 

 

그리고는 잠들었지. 근데 자다가

 

 

갑자기 눈이딱 떠지는거야.

 

 

그러면 내방 천장이보이고 주위는 컴컴하기만해.

 

 

그때 그런기분알아? 왠지 싸한느낌... 그런거있잖아

 

 

그렇게 잠에서꺠고 난 천장만 바라보고있어.

 

 

 

 

 

 

 

 

 

 

 

 

그런데 옆에 누가있는거 같아서 고개를 돌리려고하면

 

 

고개가 안돌아가 난 계속 천장만 보게되

 

 

안간힘을써도 몸이 꿈쩍도안하고

 

 

소리칠생각조차 안나 그떄는.

 

 

그렇게 고개를 계속 고개를 돌리려고하면

 

 

누워있던내가 갑자기 몸이 일어나

 

 

그렇게 앉아있는상태로 계속 움직이지도못해.

 

 

 

 

 

 

 

 

 

 

 

 

 

 

 

 

 

이런상태로 몇분있다가 다시 정신을 차려.

 

 

아니, 꿈꾸다가 잠에서깬건지 정신을 차린건지 모르겠어.

 

 

그런거있잖아, 지금내가 꿈을꾼건지 진짜로 있던건지 말이야.

 

 

그렇게 잠깨고나면 갑자기 방에 혼자있으니까 무서워져.

 

 

그래서 거실나가서 쇼파에서자. 거실은 좀 밝거든.

 

 

그러다 다시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일그냥 꿈만같아

 

 

평소처럼 학교가고 그러는데. 근데 요즘 똑같은 가위를

 

 

계속눌려. 맨날 같은가위말이야. 같은거라도 계속 눌리니까 무섭더라.

 

 

 

 

 

친구가 천천히 내얘기를 듣고나선 이렇게말함.

 

 

 

"ㅋㅋㅋㅋㅋㅋ빙신 겁쟁이새끼네 나같았으면 그냥다시자지 거실나가냐 "

 

 

ㅡㅡ............고작 해주는 말이라는게 이거..

 

 

 

 

" 아씨 니가 똑같은 가위에 계속 눌려보던가 "

 

 

 

그런데 갑자기 그렇게 장난끼잇던 친구가 갑자기 정색하더니

 

 

무언갈 물어봤음.

 

 

그런데 순간 그얘기 듣고 살짝 소름이 돋는거임.

 

 

 

 

" 너혹시 잘떄 노래키고 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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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판쓰다보니 신나게 치다보니까 ㅡ_ㅡ

 

분량이 너무길어서..... 나머지는 새벽이나 내일이나 시간날때 올릴께요!

 

사랑합니데이윙크

 

난 저주글따윈안씀.

 

하고싶은말은 많은데, 시간이없어서 ㅡ_ㅡ 오타났는지

 

다시한번보고 올리지도 못하네요 전이만 뿅

 

 

추천하고가면 악몽따위안꾸고 좋은꿈꿔요부끄

 

댓글남기면 열아홉청년이 두근거림파안

 

 

추천수40
반대수2
베플|2011.08.09 00:55
ㅈㄹ 난 중학교때부터 노래 들으면서 자는데 한번도 가위눌린적 없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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