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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빠에서 일하는 남자친구 도와주세요

|2011.08.09 13:02
조회 2,360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커여러분들^^ 20女 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몇시간전에 남자친구와 다퉜는데 너무 답답해서 글씁니다

제 남자친구는 저랑 동갑이에요 현재 호빠에서 일을하고있구요 저랑 정반대의 생활을하고있어요

처음엔 이해할수없었죠.. 어느여자친구가 남자친구가 호빠에서 일을한다는데 좋겠습니까..

처음엔 트러블도많았고 남자친구가 절 이해시키려고 안간힘을썼죠..이일로 헤어짐도 많아겪었구요

결국엔 제가 이해해보겠다고 노력해보겠다고 하긴했는데 그게 보통 힘든게 아니더군요

 

오늘 저희 언니 생일이라서 어제 저녁에 케익을 사러 같이 가자고했습니다

그런데 알겠다고 일안나가겠다고 하더니 한시쯤에 지명손님이왔다고 가게를 나가봐야겠다고하더라구요

기분이 무척이나 안좋았는데 티안냈습니다.. 걱정말라고 내일 멀쩡한 모습으로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찝찝한 기분으로 잠이들고 아침에 전화가오더군요 목소리만 들어도 술많이 마신게 티가나더라구요 물어보니 한방에서 8병정도 넘게 마셨다고 합니다 .. 그러더니 빨리 집으로 오라고..그러더군요

제가 맨날 남자친구 집에 갑니다 그럼 남자친구는 자구요 꺨때까지기다리거나 저혼자 그냥 집에 갑니다

이 생활을 벌써 일년이나 넘게 하고있네요..

남자친구한테 계속 언제오냐는 재촉전화를 받고 저도 슬슬짜증이났는지 비비꼬는말투로 답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왜그러냐그래서 제가 너술마셨는데 짜증안나겠냐고 한마디 하니깐 오히려 더 화를내더군요..

 

처음부터 니가 짜증나는 이유를 말하면 되지 왜 내가 물으니까 답하냐고 그러더라구요

전 처음부터 알아주길 바랬던건데 정말 눈치가 없는건지..

그러고선 그냥 오지말라고 그러고 전화를 끊어버리더라구요

물론 헤어지는게 정답이겠지요? 하지만 헤어지려 맘먹어도 다시 약해지네요..정말 미치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답답하네요

제 친구들은 다 얘는 아니다 헤어져라 이러는데 이젠 부끄러워서 말도못꺼내겠네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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