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용돈받는거 진짜 싫어하는거예요..
제앞에서는 잘해주는척..웃는척..하시지만..뒤돌아서면..막말대왕..
그 말 형님앞에서 몇번이나 말했었다고 하구요...형님이 직접 말해주셨어요..
제신랑한테도 용돈줄려면 니가주라고...00한테 받는게 싫다구..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맨날 용돈 주는게 제가 줬거든요..명절이고..생신이시고..어디 여행가신다고 하시면..알아서 드렸는데..
결국 제귀로 들어오는 말은..저에게 받기 싫다는겁니다.
그말듣고..진짜 어이없었는데...저는 그렇게 생각했거든요..시댁은 며느리가 주고..친정은 사위가 주는게
좋을것 같아서...주위사람들 보면 다들 그렇게 하는것 같구요...솔직히 아버지 생신때도..용돈 드릴려고 했으나 저희가 집에 내려가야 할시간에 시부모님이 외갓집에서 안돌아와 못드리고 온것도 있구요..
어쨋든..
제가 잘못한건가요?? 뭐..님들이 제가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전..저한테 돈받기 싫으시다는 저희어머니 이제 제가 챙겨드릴 맘이 사라졌네요..
뭐든지간에...전 그냥 가만히 있으려구요..신랑이 챙기면 챙기고..안챙기면 말고..
그럼 어머니도 뭔가 느끼실꺼라 생각이 드는데요...
갑자기 잘챙기던 며느리가 아무것도 안챙기는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 들지 않겠어요??
우리 어머니...
나에게 용돈 받는거 싫다고 여기저기 가서 말하고 댕겨 결국 내 귀까지 들어온 상황..
줘도 욕먹기에...
용돈 안줬다...저번달 시아버지 생신때도 암것도 안사가지고 가서 밥만 얻어먹고 오고..
이번 본인 생일때도 밥만 얻어먹고 왔다..
아!!
저번달부터 형님이랑 동서랑 5만원씩 걷기로 해서 그거 15만원 형님손으로 주고 왔다.내가 주는 돈은 싫다하니!!
형님보고 드리라 했다...맨날 무슨날만 되면 우리만 돈쓰는것 같아서..내가 형님한테 돈 걷자고 했다.
돈걷어서 아버지.어머니.추석.설날 어머니 돈 안쓰게 하고 이돈으로 우리가 알아서 하자고 했다..
그리고..밥 맛있게 얻어먹고..집에 내려왔다..
그담날 전화왔데~~~~ㅋㅋ
자기한테 돈 따로 안줘서,,,혹시 아버지는 줬을까봐..
아버지한테 돈 줬냐~라고 물으시데..그래서 아니요..안드렸는데요~그랬더니
그려~아무일도 아닌디 돈 주겠어~라고 하고 끊으시데..
긍게..말을 함부로 놀리면 안되지..
갈때마다..과일이며 빵이며 맨날 사다주곤 하는데...
당신 아들이 챙길것 같아?? 안챙기니까 내가 챙기는데...
내가 주는게 그렇게 싫었어??
어차피 당신 아들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인데~~
뭣이 엄청 싫어서 외갓집 식구들에게까지 나에게 받는 돈은 싫다고 떠들어 대는지...
내귀에 안들어오게 해야 할거 아냐!!
봐봐...내가 이제 뭐 하나 사갖고 가는가 보라구!!
어머님이 분명히 싫다고 하셨으니까..
뒷말 하면..나 어머니한테 말할꺼예요~~어머니~저에게 받는건 싫다면서요~그래서 준비 하나도 안했어요~
돈도 싫어하시는데..과일이며 빵이며 좋으시겠어요~라고 말할꺼니까..어디 당당하면 내앞에서 말해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