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물었다는건 좀 과장이져..?
죄송해요 ..ㅎ
이게 실시간톡이라니..영광이네요!
그냥 엄마 힘들어 하실까봐
도와준건데..
일이 더 커지는 바람에..ㅋㅋ
막 고무장갑 공포증 그런거 생기시는건 아닐즤 ㅋ
여하튼 누구보다 듬직한 우리집 가장 어머뉘!
좀만 기달려요! 제가 엄마 받쳐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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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몇일전인 8월11일 일어났습니다.
울엄마는 일을가셧다가 저녁늦게 들어오셔요.
한 11시~12시 ? 쯤?
그래서 고단한 몸 이끌고 들어오는 엄마 모습이 불쌍해서
제가 대신 청소하고 밥하고 설거지하고 한답니다.
그날은 동생이 청소를 했고 전 밥과 설거지를 했는데
먹은게 많아서 그런지 설거지가 산더미로 쌓인겁니다..
좀 짜증났으나 설거지를 시작했답니다.
정말 열씸히 박박 퐁pong 뿌려가면서 말끄미 씻었어요.
열씌미 설거지를 하고 고무장갑을 벗는데 손에서 엄청 더러운 냄새가 나는겁니다 ㅠㅠ
그래서 전 제손을 씻고 고무장갑도 안에 냄새가 나길래 샤프란 을 뿌려서 향기롭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르라고 뒤집어서 싱크대에 널어놨죠.
근데 이게 문제가 됬는가봐요..
그날 저는 톡 (엽기&호러) 에서 무서운걸 보다가 정말 소름끼쳐서 먼저 잤습니다.
동생은 원래 10시쯤에 자서 저 혼자 깨어있었거든요 ㅠㅠ
10시 30분쯤인가 저도 그때 동생옆에 슬며시 가서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꺄악!!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우린 정말 미친듯이 놀라서 조용히 거실을 내다봤는데..
엄마가 풀썩 주저 앉으셔선 귀신이라도 본 마냥 덜덜 떠시고 계셧습니다.
우린 엄마보고 "왜그래?" 라 물어봤죠.
그랬더니 손가락으로 어디를 가리키시는 거에요..
보니까;
<실제론 이거보다 더 어두워서 정말 사람 손같아요..;;>
<빨래 집게로 집어놨습니다 ㅋ>
저걸 보시고 놀라셧더군요;;
저희도 처음봣을때 섬짓 햇습니다..ㅠㅠ
그날 다같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가족관계를 유지하려고
엄마방에가서 잤답니다.
추천안하면
당신집에 있는
고무장갑이
당신목을 조를꺼에요!!
(가 아니라..죄송합니다 ㅠㅠ
추천해주세요..)
나집에 고무장갑 없음.
도 추천좀 부탁해요 흙흙..
냄새로 고쳣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