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자주보는 20대 초반 톡커입니다.
전문대 졸업한지 한달만에 취업성공했는데요, 그렇게 좋은 회사는 아니고 중소기업에 취업했습니다.
연봉 1500이니까 한달월급 세금다떼면 한 110만원정도 받네요^^
우리가족이 기초생활수급자여서 나라에서 집을 한달에 10만원내고 빌릴수있게(계약기간2년씩 자동연장가능) 후원을 받고있는데요
제가 취업을 함으로써 기초생활수급자가 해지되었어요
근데 뭐 나라에서 바로 집을 구해 나가기 어려우니까 유효기간을 주는데 그게 3년입니다.
3년안에 엄마랑 저랑 돈모아야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제가 30만원씩 엄마한테 매달주면 엄마가 본인도 몇십보태서 적금을 넣고있습니다.
근데 엄마가 집살돈은 같이 모으자고하면서 너시집갈돈은 네가 알아서 모아 가시라고하네요 ㅜㅜ
그래서 따로 제가 30만원씩 적금넣고있어요
핸드폰비랑 교통비는 당연히 제가쓰는거니까 제가 내서 20만원정도 나옵니다 ㅜㅜ
그럼 제가 쓸수있는 돈이 순수하게 30만원정도 있는데요
이걸로 옷 몇벌, 기타 잡비로 쓰려고했는데 엄마가 생활비도 보태라고 하시네요...
우리가족이 엄마, 저, 동생까지 3명인데 동생이 지금 고3이라 집에서 순수하게 돈버는 사람이 저랑 엄마예요
근데 그 생활비가 한달에 60정도(세금합쳐서) 들어갑니다 ㅜㅜ 제가 이걸 보태게 되면 전 한달동안 제 용돈도 없게되네요...
저도 회사끝나면 친구들이랑 술도먹고싶고 주말이면 남친이랑 놀러도 가고싶은데 솔직히 주기싫어요.
이런생각하는 제가 이기적인가요?
톡커님들, 제가 현명한 선택을 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