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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호주 11일차*맨리비치

쪼쪼♬ |2011.08.16 21:37
조회 92 |추천 0

아침에..나서기가 싫었다..

시드니에 온뒤부터 엄청난 일들을 겪고나니..

멜번이 그리워지기도 하고..

봐야할건 많은데....ㅠㅠ 어쩌란말인지!!! ㅋㅋ

 

오늘은 비치를 돌아보기로 했다 ...

첫 코스는 맨리비치~~

운이좋게도 Chatswood 에서 맨리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있다.

집앞에서 타서 맨리비치 앞에서 하차!!!

출근시간이 지나서인지 버스는 한산...

가는 내내 등교하는 학생들만 타고 내렸던듯...

호주의 고등학생들은 참으로 팔자가 좋다!!

우리나라 같으면 6시도 안되는시간에 학교를 가려고 나서는데..

교육제도가 다른 여기는 10시가 되도록 교복입은 애들이 거리를 활보한다!! ㅋㅋ

등교를 하거나 하교를 하거나 둘중 하나!!!

 

맨리비치가 보이는듯 싶더니 다시 동네를 뺑뺑돌아 드디어 내렸다!!

역시 호주의 바다는 파랗고 바람은 차다!!

아침인데도 일찍이 나와서 산책을 하는 사람들 천지다~

참여유로운 호주사람들....

내가....온 시간을 잘못 고른듯..

바다쪽에서 햇빛이 비춰 제대로된 바다는 사진에 남기지도 못했다 ㅠ-ㅠ

나의 친구는...왜 그걸 말해주지 않았을까....ㅠㅠㅠㅠㅠㅠㅠ

 

호주는 바다를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되어 있기때문에

해양스포츠 발달이 꽤 잘되어있다...

그중에 제일 많이 하는 것이 서핑인데 

스포츠로 뿐만이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Life Rescue 라는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이수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이제 갓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이

서핑보드를 들고 바다에서 노는 장면을 많이 볼수 있다

무럭무럭 자라거라 훈남소년!! ㅋㅋ

 

호주의 바다는..항상 나를 매료시킨다...

그래서 얻은결과는..이거다...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사진을 찍다보니...바다쪽으로 바다쪽으로 가고있었던것...

결국엔!!!! 이거다.....

파도에 말이 흠뻑!!

아...스타킹인데...어쩌란말씀!?ㅋㅋ

 

 신발과 스타킹이 모래와 바닷물로 범벅이 되어....아예 신발을 벗고 걷기로 했다

조금 창피하긴했지만...괜찮다!!

다시 볼사람들이 아니기때문에!!

지금보니...젖은신발뒤로 찍힌 본다이 비치가...너무 이뿌다 ㅠ_ㅠ

 

원래의 계획은...맨리에서 브런치를 하는것이었으나...

아침일찍이라 문여는 곳도 없고 그닥 맘에드는 카페를 찾을수가 없어 ..

서큘러키로 가는 페리를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향했다..

 

맨리 페리터미널 내부...

우리나라 여객터미널하고 비슷한 분위기 이다..

커피와 토스트를 하나 사들고 페리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냠냠냠!!

길거리에서 먹을걸 먹고 다녀도 부끄럽지 않은 호주다!!

걸어다니면서 먹는 사람이....사방에 널렸다....

 

 

서큘러키로 가는 페리내부...한산하다...

 

햇빛이 너무 좋고 하늘이 너무 이뻐 나와서 사진을 찍었다..

호화로운 항구도시.... 정박해있는 요트도 보이고 호화스런 빌라도 보인다..

호주는 바닷가에 위치한 집들이 부잣집이라고 한다...

그러다 쓰나미라도 오게되면...어떻게...하지!?ㅋㅋ 

막대한...재산피해가 있겠군!! ㅋㅋ

 

페리를 타고 5분가량 지나니...멀리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가 보인다!

 

보이는건..감옥이다....물에떠있는 감옥!! 

영국은 호주를 점령하기위해 죄수나 포로들을 호주로 많이 데려왔다고 하는데  

이역시 영국인이 죄인들을 수감해놓던 수중감옥이다....

이 곳 역시 관람이 가능하지만..내가 탑승한 페리는 이곳에 정박하지 않아

아쉽지만 그냥 지나가는걸로 만족해야했다...

 

서큘러키에 도착할때쯤 되니...엄청난 크기의 크루즈가 보인다...

곧 출항인지..뱃고동소리를 내는데..크기만큼 뱃고동 소리도 어마어마.....!!!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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