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쎈거 같긴 하지만 뭐 쨌든 맞는 말이니깐 그냥 쓸게.
나 솔직히 좀 덜 배워서 그런가.. 존댓말이 쉽게 안 써지네.... 미안.. 나보다 나이많은 분들..
그냥 편하게 글 쓸게요.. 어차피 그냥 피씨방에 쳐박혀서 할 것도 없고 ㅋㅋ 비오니깐 그냥
옛날생각나고 지금 내 상황이 처량하고... 그래서 그냥 주절 주절 쓰는거니까..
나 올해 18살이야.ㅎㅎ .. 어리지.. 어리고 공부도 해야되고 할거 진짜 많은 나인데..ㅎㅎ
학교는 그냥 자퇴했어. 소문이 돌았거든. 그게 너무 싫었어.
소문이 싫었던건 아니야 아.. 그렇다고 소문 난게 좋았던건 아니고.. 그 소문 나서 생긴 일들이 싫다는거지...
그냥 나랑 진짜 친했던 애들이라 믿었던 애들이 한 순간에 날 걸1레취급하고.. 남자들은 밤새 문자와 자기랑 한번하자고...ㅎㅎ .. 손가락질하고 선생님들의 그 눈초리... ㅎㅎ진짜 잊을수가 없다... 진짜..
나 내 얘기 진짜 아무한테도 한 적없거든... 여기가 처음이야...
인터넷에서 글 쓰는 사람들보고 글 왜 써? 이렇게 생각했는데.. 내가 지금 그러고있네...ㅎㅎ
내가 배운 것도 없고 진짜 한심하게 살아서 맞춤법도 띄어쓰기도 틀릴지 몰라..
그리고 인터넷에 글쓸려면 진짜 ㅎㅎ랑 ㅋㅋ없으면 못 쓰겠더라... 이해해줘..
어디부터 이야기 해야될까.. 난 진짜 행복한 가정에서 살았었다고 생각해.. 7살때까진..ㅋ
우리 엄마? 그래.. 우리 엄마 진짜 착하고 예뻤지.. 아 착했나?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아빤.. 그냥 아빠였어.. 바보같은 아빠.. 진짜 불쌍한 우리 아빠..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 했겠지..
내가 7살때 난 유치원? 그런거 안 다녔어..ㅋ 막 초1때되면 막 친구들끼리 막 이야기하잖아 ㅋ
넌 어디 유치원 나왓니? 막 이런 식으로 . 난 그때마다 맨날 창피해서 뻥쳤어 ㅋ
나 딴 지역에 있는 어디 유치원 다녔어~ 막 이런식으로. 진짜 창피했거든..
아무튼.. 7살 때 집에 엄마랑 둘이 있는데 엄마가 전화를 막 하더니 내 손을 끌고 어디로 가더라고
난 어딘지도 몰랐지. 솔직히 지금도 잘 몰라 그냥 기억하고 계속 생각해보면 거기 밖에 뻔하겠어?ㅋ
난 7살때 엄마가 했던 말이 계속 기억나. 그냥 막 귓가에서 들리는거같애.
너가 여기잇는 아저씨들한테 애교좀 떨고 이쁘게 굴면 아저씨가 돈주실꺼라고.
ㅋ그때 돈이뭐라고 ㅋ 과자사준다는 말에 좋다고 애교떨엇지 ㅋ 우리집 살림이 안좋아서 그런지 과자 잘 안사주시더라 ㅋ
아빤 아마 엄마 이러고 돈 벌고 다니는지 몰랏을껄 그냥 아무것도 뼈빠지게 일해서 지금도 먹고사셔..
난 그때 그게 창1짓인지도 몰랏지. 대가리 커보니깐 알아서 알아지더라. 아 더러운짓이구나
초등학교땐 그냥 집 주변에 잇는 학교 다녀서 그런지 난 항상 왕따였어. 왜인진 나도몰라 ㅋ
걔네 부모님이 벌써 말햇는지 아니면 그냥 내 성격이 못돼쳐먹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고 ㅋ
학교에 우리 엄마가 3? 4? 학년때 한번 왓엇는데...ㅋ 그때 옷차림이 진짜 ㅅㅈㅇㅈ 처럼 하고왓던걸로 기억해ㅋ 사실 기억도 제대로 안나고 그땐 진짜 죽고싶었는데 지금은 별일도 아닌것 같더라.
중학교땐 내가 딴 학교 보내달라그랫어. 엄마다리 붙잡고 매달려서 울고불고 날리쳣어 아빠한테도 그랫고
울고불고 생난리 치니까 어찌저찌해서 주소바꿔서 집이랑 최대한 멀리있는 학교갔어 일부로
학교가니까 진짜 다모르는 사람인거야 진짜 신났지. 뭐가 그리 신났는지..ㅋ 무튼 진짜 소중한 친구도 사겼었어. 나까지 4명이서 학교끝나고 맨날 분식집가고 놀이터가서 놀고 그랬었어. 물론 난 돈이 없어서 맨날 얻어먹었지만.. 진짜 미안했는데 막 괜찮다면서 사주더라.. 진짜 집에서 맨날 울엇어..
그러다가 수련회에 가야된다는거야 ㅋ 무슨 회비엿나 무튼 돈내는게 십만? ㅋㅋ이엿나 아 솔직히 기억은 잘 안나는데 어쨌든 그때 상황에서 진짜 귀했던 돈이였어. 적어도 우리집에선.
아빤 맨날 힘들게 다른 지역가서 돈버느랴 집에도 안오는데 돈 달라는 말하기 진짜 미안하고.. 그래서
엄마한테 말햇지. 엄마랑 나랑은 진짜 별로 안친하거든 엄마도 나 별로 안좋아해 ㅋ 그냥 학교갓다와도 별로 신경도 안쓰고 전화기 붙잡고 맨날 쪽쪽 거리고 통화나해대고 ㅋ 화장을 찐하고 옷을 이상하고 진짜 딸인 내가 봐도 진짜 한심해..
엄마한테 말햇지 수련회돈달라고. 근데 갑자기 내 뺨을 때리는거야 ㅋ
어이없어서 진짜 억울해서 울고싶었는데 참았어. 엄마 나 우는거 진짜 싫어하거든ㅋ
그런 큰 돈이 어딧냐면서 너가 가고싶으면 너가 돈구해와
이러더라. 진짜 서럽게 울엇지. 안그래도 사춘기시절이고 진짜 엄마맞나 싶기도하고..
밤에 울다 지쳐서 피씨방에 갓어. 엄마는 나 보고도 그냥 잇더라.ㅋ
채팅이있더라. 그땐 진짜 유행이엿거든. 알지? ㅂㄷㅂㄷ...ㅋ 버xx디 ㅋㅋㅋ다말햇네
그래. 피가 어디가겟니?ㅋ 만낫지 남자를. 나이가 아마 25?26? 나랑 나이차가 많이나던 사람이엿지 ㅋ
당장 만낫어 내가 돈이급하다고 그랫거든. 혹시나 지금 쉽게 돈벌려고 나랑 같은 생각하는 중고등학생이 있다면 진짜 난 말리고싶어.. 이건 진짜 사람이 해서는 안되...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해.. 제발..
나그때 진짜 미친듯이 울엇어 친구한테 전화해서 미안한데 잠깐 얼굴좀 보자그러고 불러서 친구가 무슨일이냐고 계속 물어보는거 그냥 부모님이랑 싸웠다고... 이렇게 말하고 그냥 친구 품에 안겨서 울엇어.
처음으로 이불이 아닌 딴 사람 품에서 우는게 얼마나 행복하고 복에 겨운 일인지 깨달앗었어..ㅋ
수련회가는 날 엄마가 그러더라 돈 어디서 구햇냐고 그래서 그냥 알바뛰었다 그랬는데 안믿는 눈치였어..ㅋ 나라도 안믿겠지. 그날 딸은 집에 안 들어왓는데 어디서 돈은 구해왔으니...ㅋ
수련회에서 밤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노는데 이야기가 나온거야. 가족이야기. 친구들 하나 하나씩 다 자기가 맨날 밤에 울던 이야기들을 꺼내더라.. 어떤 애는 엄마가 도망갓대 자기랑 아빠 납두고. 그래서 막 펑펑 우는데 진짜.. 내가 눈물이 다 나더라 그냥... 나 믿고 그런 이야기 해주는 애들이 너무 고마워서.. 그거말고다른 친구들이 이야기 더 해줫는데 .. 나는 진짜 아무말 안햇어.. 그냥 지금 집안 사정이 안 좋아서 아빠가 딴데 산다고..그냥 얼버무렷어.. 그리고 맨날 난 돈 못내서 미안하다고 그러고.. 그러니깐 괜찮다고 감싸주더라.. 진짜 친구란 좋은거라고 그때 처음느꼈어 ㅋ
근데 중2땐가? 중3때? ㅋ 나랑 같이 놀던 애중에 한명이 좀 이상한길로 빠지더니 나랑 같이 이상한길로 빠져버린거야. ㅋ그래서 역시 친구는 잘사겨야되는데...ㅋ 근데 나머지 두명은 그냥 떨어졋어. 난 아직도 걔네 생각이 나. 어디서 뭘하고잇을까 좋은 고등학교 갓겟지 잘살고잇겟지.. 그냥 혼자 생각해버려
질나쁜 오빠들은 다 만나고 다닌거같애.. 애들 삥뜯어서 돈생긴걸로 맛잇는거 사먹고 옷 사고 화장품사고.. 그거 알아? ㅋ 난진짜 그땐 진짜 형편없는 일인줄 몰랏는데 나랑 친구들이랑 질나쁜 오빠들 돌려사겻어 ㅋㅋ 어쩔땐 내 친구남친이엿다가 며칠 뒤엔 내 남친되엇어 ㅋ 난그게 좋은건줄 알앗어 ㅋ
그러다가 공부도 안하고 엄마는 맨날 외박에 보지도 못한 비싼 가방이나 메고 들어오고 옷은 더 이상해지고 화장도 더 이상해지고 .. 나중엔 진짜 철판깔앗는지 아예 이상한 남자 데리고오더라 ㅋㅋ 와 그때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 내가 그래서그아저씨 가고 나서 엄마 누워서 담배피는데 내가 담배갑 발고 말햇엇어 ㅋ 저아저씨누구냐고 진짜더럽게 집에선 그러지말라고 그러니까 진짜 엄마 담배불로 나 지질려고 하더라 ㅋㅋㅋ 그러면서 니도꼬우면 데려와 이러면서 욕하는데... 와... 내가 이런 사람 딸이구나... 이런 느낌이 나더라..ㅋ ㅋ ..
진짜 하면안되는짓 거의 다 한거같애 집엔 그 아저씨 데리고 온 이후론 집에도 잘 안들어갓어
비어잇는 친구집가서 자다가 지하주차장가서 우리끼리 좋다고 신문지깔고자고 ㅋ진짜 한심하지?
당사자인 나도 한심한데 지금 이 글 보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겟어 ㅋㅋ
당연히 미성년자가 하면 안되는 일도 많이했지. 진짜 후회되는게 담배한거랑 몸판거..ㅋ
담배는 지금도 못 끊고잇어. 이건 진짜 할게 아니야. 지금 멋잇다고 생각하고 하는 사람들.. 제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앗으니 끊어..
그러다가 꼴통고등학교갓지 ㅋ 엄마가 교복도 안사주는거 내가 아는 언니한테 헌거 빌려서 가고 그랫엇어..ㅋ 근데 원래 욕심이란게 그렇잖아. 한번 쉽게 번 돈을 알아버렷으니.. 그래서 사람들 범죄하는거 아니야? 그래서 나도 이번에 또 피씨방에 혼자갓지.. 고딩되선 처음이엿어 ㅋ 고딩떈 남자도 안만낫거든
어떤 나이 많은 아저씰 만나서 밤에 이상한데 돌아다니고 막 그런짓들하다보니깐 맨날 만나게되더라 문자도하게되고 .. 무튼 돈도 벌수잇을만큼 벌엇어 솔직히 쉽게 번돈 쉽게 쓴다고.. 다 메이커옷사느랴고 다 써버렷지만.ㅋ
애들이 왜 밤에 안노냐고 뭐라고하더라?ㅋ난 엄마가 아파서. 이러면서 되지도않는 변명을햇지
근데 진짜 영화같게도.. 그 아저씨 손잡고 잇는데 딱 만난거야.. 별로 안 친한 친구들이랑..
그래서 아빠라고 대충말하고.. 그러긴햇는데 솔직히 뒷소문나잖아... 그래도 진짜 친한 걔넨 나 믿어줫어
근데 나랑 중학교때 진짜 붙어먹던 오빠가잇엇거든? 그 오빠도 이학교더라..ㅋ 그 뒷소문 안좋게나니깐 ㅇㅈ교제 하는 년어딧냐고 ..ㅋ 선배들 여자고 남자고 다 찾아와서 내 얼굴보고갓어.. 그러면서 가면서 하는 말이 뭔지알아? ㅋ 딱그렇게생겻네 ㅋ 이러고 가더라 ㅋㅋ
중학교때 붙어먹던 오빠랑 끝까지간적이 많아... 근데 그오빠가 내 얼굴보더니 너 걔 아니냐면서 말걸더라 ㅋ? 그러곤 선배언니오빠들이 어떻게아냐고..ㅋ막그러고 그러고 그 오빠가 잠깐..여기선말고 이러면서 나가더라 ㅋ 뻔하지뭐.ㅋ 그래서 나 그학교 간판걸1레됫다 ㅋ 진짜 작년이라 지금도 눈물날꺼같다...ㅋ
진짜 어디서들엇는지 우리엄마에대한 소문도 돌고.. 내가 한 더러운 행실들도 점점 퍼지더니.. 겆잡을수가없게된거야...ㅋ 친구들도 다 하나같이 걸1레년... 이러면서 떠나고...ㅋ 그래서 올해 자퇴햇어.
내가 뭘 해야될지 몰라.. 난 그냥 ..내가 있었던 일을 그냥 쓰고싶엇어..ㅋ
아 솔직히 글이라도 써서 여기 올리면 좀 편해질지도 모르겟다고생각했는데..
그냥.. 더 씁쓸해진거같네 ㅋ ㅋ ㅋ
아 시간 벌써 다됬네.. 나 갈께 .. 진짜 슬퍼지면 다시올께............ㅋ
솔직히 요즘은 왜 사는지 모르겟어..ㅋ
그래도 이 글보는 사람들은 나보다 더 낫게 살앗으면 좋겠어.
아. 나도 내가 쓴 이 글들이 모두 자작이였으면 좋겟다.
그냥 내 자체가 자작이엿으면좋겟어. 불에 타버리면 금방 타서 없어져버리잖아 ㅋ
나 판되게 자주 보거든? 근데 판은 진짜 좋은 사람들만 있는거 같애. 그래서 그냥 주저리 쓴거고.
아 또 주저리되버렷네..ㅋ
진짜 시간 1분남앗다 ㅋ힘들게 쓴 글 없어지기 전에 올려야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