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 하루는 니가 전부였고
너로부터 시작해 너로 끝났고
난 그게 익숙해지니
너없는하루가왜이렇게허전한건지
내가감옥처럼 너를 죄면 죌수록
넌답답해하며도망나갈구멍을찾았고
그래서우린어긋났고
하지만 다시만났고
꽤많은 공백이 있었지만
나는 아직도 니가 없는 하루가 익숙하지 않고
허전하기만한데
표현할수가없다
또다시 너를잃고싶지않아서
그래서 내가 느끼는 모든 슬픈감정따위 혼자삭히고 삭혀
화가나도 참고
짜증이나도 참아
이젠 무서워서 애교섞인 질투조차 하지 못하겠어
니가 답답해할까봐..
그래서 또 도망갈까봐
난 왜이런사랑을 하는걸까
그냥너무답답해서 이밤에 끄적여봤어요..
울컥해서 저렇게 그남자 방명록에 적었다가 삭 지우고 ..걍 너무답답해 판에다가 옮겨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