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애견 키우시는 분들만 보셨음 좋겠어요~ 희망사항~
살면서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우게 되서...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는걸 온몸으로 느끼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결혼을 하게됐고..아이도 낳게 됐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랑 강아지랑 같이 키우면 당연히 안좋으니까 얼른 강아지 보내버리라고 하더군여...
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 친정부모님하고 같이 살고있고... 저희 부부는 직장에... 엄마가 아이랑 강아지랑 다 돌보고 계셨는데...
아이보는것도 힘든데..강아지가 가끔 짖어서 자는 아가를 깨우거나.. 응가랑 소변.. 치워대느라 많이 힘드신거도 이해합니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입양보내려고도 했는데...세번이나..약속이 파기됐습니다.
그래서 같이 살으라는 운명인가 싶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엄마가..동물병원에 미용 맡기고...그대로..오셨다네여... 연락처도 안남긴채..
처음엔 어떤 할머니가 외롭다고 잘 키우겠다고 데려가셨다더니... 아니었어여 ㅠㅠ
동물병원에 유기한겁니다 ㅠ.ㅠ
어떡하져?
병원에 유기된 아이들은..결국 유기견보호소로 가고..결국 안락사 되는건가여?
미치겠습니다.
엄마랑 우리아기 생각하면 데려올수도 없고...안데려오자니 불쌍해 죽겠고...
어디 보낼데라도 있음 당장 데려오겠는데... 제 주위엔 키워주실분이 도저히 없네여 ㅠㅠ
어떻게 해야하나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