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두번째로 톡을 쓰는데...
솔직히 마니 부끄렇지만.....난 너무 답답하고 화나서 좀 털어놓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2주전부터 주말알바를함ㅋㅋㅋㅋㅋㅋ(횟집임)
근데 내가 알바때는 솔직히 사람들도 많이 보고 나름 서비스직종이고 하니깐 렌즈도끼고
소박한 화장도 함 ㅋㅋㅋㅋㅋ(그래봤자 아라에 마스카라지만)
그래도 난 나에게도 화장빨이 있구나...이렇게 생각하며 항상 알바갈때 꾸미고 감 ㅋㅋㅋㅋ
솔직히 더욱 신경쓸수 밖에 없는게 거기에 알바하는 오빠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로맨스 스멜이???
나보다 1살 위고 실업계다니는 오빤데 성격도 착하고 물론 장난도 많이 치지만 키코 키고 얼굴도 훈훈함ㅋㅋㅋㅋㅋㅋ
그오빠 때문에 항상 알바시간이 기다려지고 알바하면서 그오빠보는게 내낙이였음 ㅋㅋㅋㅋ
하지만 나님은 중학교 그리고 지금 현재 고등학교도 남녀공학을 다니지만......
남자와 말을 한적이 진짜 없음........흔한말로 동성친구들 앞에서는 활발하고 재미있는데
이성앞에서는 한없이 수줍고 말도 못하는 여성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오빠옆에도 못있겠음 ㅋㅋㅋㅋㅋ 내 심장 소리가 들릴까봐 >< ㅋㅋㅋㅋㅋ
근데 그오빠가 나한테 말도걸고 막 장난도 치고 그래서 나랑 친해지고 싶구나 생각해서
나의친구와 만약 그오빠랑 있을때 할 대화 뭐 내가 먼저말걸기 장난치기등 시물레이션을 햇음 ㅋㅋㅋㅋㅋ
나랑 친구 그런거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 막 오글거리고 ㅄ 같은거....
그래서 오늘 할려고 마음 먹고 알바갔는데 한시간이 지나도 안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나 계속 그오빠가 언제 출몰할지 모른 마음에 계속 신경이 쓰여서 다른 알바생에게 물으니
그오빠 자기가 꼴릴때 출근 한다고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어이없어서 웃고있는데 그다음 그알바생의 말을 듣고 나 정신이 혼미해졌음!!!!!!!!!
바로 그오빠 학교서 공부를 잘해서 곧 시드니로 3년동안유학을 간다고함 !!!!!!!!!!!!!!!!!!!!!!!!!!!!!!!!!!!
헐 나진짜 그때 표정관리 안됐음 ............................
나 솔지깋 이러면 안되지만 그오빠 실업계라고 아...공부에 관심이 없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오빠 전교 1,2등 하는 사람임...............ㅅㅂ왜 그학교는 전교 1,2등하는 사람한테 유학을 보내주냐구..
나진짜 내가 병신같음...그오빠가 유학가는것도 조카 슬프지만 항상 내 짝사랑은 진짜 허무하게 아프게 끝나서 너무 화남.....
그리고 그오빠를 좋아하면서 표현도 못하고 보내는 나에게 무진장 화남.................
아...........굿바이 나의 외사랑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