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걸 어떡해 꺼내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그러나 제 오래된 고민 이제 이걸 해결해야 할듯 싶습니다.
그래서 한번 꺼내보기로 결심합니다.
저는 17살된 고등학생입니다.
사실 저는 아주 못된아이라고 할수있겟죠.
저희집이 어떤사정인지도 아는데 제 욕심만 부리고
가족은 생각도 안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저에게도 남모를 고민이 있습니다.
제 고민을 얘기하려면 약간 복잡한 사연이 있기 때문에
그 사연을 먼저 얘기하려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아버지가 조그마한 사업을 하나 하셧습니다.
그일을 하시면서 아버지는 어쩐일인지 외가쪽 식구들과 점점틀어지셨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사업을 망하시고, 저와 제동생에게는 연락조차 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머니께서 일을하셔야 햇기에 저와 제 동생은 외할머니댁에 맏겨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와 할머니랑 같이 살긴햇지만 어른들께서 항상하시는 말씀이,
"우리가 없으면 너가 너의 동생에게 엄마고 아빠고 누나고 형이다"
항상이렇게 말씀하셨지만 어린저에게는 부담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저는 이해조차 할수 없었던 말일이도 몰랐습니다.
단지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니까 들어 두기만 하엿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제 생일날 아버지의 소식을 듣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가 아버지의 마지막 소식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려온 아버지의 소식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겁니다.
더이상 아버지를 만날수 있다는 기대를 져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때당시 외갓집도 사정이어려워서 할머니도 어머니도 다들일을 하셔야 했기때문에
저와 8살 차이가 나는제 동생은 자연스럽게 돌보게 되었습니다.
학교 끝나면 친구들이랑 놀시간도 없이 집에와 동생을돌보고 그랫습니다.
그런저에게 고민이 생기기 시작햇습니다.
'나도 친구들이랑 놀고싶다'
'나도 다른애들이랑 같은데 왜 나는 다른 생활을 해야하지?'
이런 고민이 생기기 시작햇습니다.
그리고 그런고민이 생긴저에게는
어른들이 항상말씀하시는
"너가 너의 동생의 엄마고 아빠이며 누나이자 형이다"
이런말씀을 하실떄마다 제 마음속에는 무거운 돌덩이가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잘해나갈수 없는데 왜 항상 저런 말을 들어야 하지...
그리고 저는 사람의 정을 많이 그리워 하는걸 저도 느낍니다
그런제가 동생에게 정이란걸 사랑이란걸 나누어 주기는 정말 어려워서그런지 동생에게 툴툴거리고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참 못난누나죠.
그리고 가끔씩 어른들이 쉬게되시는 날에는 친구들이랑 놀거나 친구네 집에 놀러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네 집에 놀러가면 어른들이 가장 먼저 물어보시는게
"아버지는 뭐하시니?"
이렇게 물으실때마다 저는 얼버무리며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그런건 항상 저에게 상처로 돌아왔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아버지 얘기 꺼낼때마다 몰래 피해왔었습니다.
그리고 점점더 커가면서 나는 왜 동생돌보면서 내가 왜 내 시간을 뺴앗겨야 하는지에대한
스트레스로 저혼자 상처라는것을 만들어 나갔던것 같네요.
이런것 때문에 저도 기대고 싶은마음은 컸지만 저는 그걸 점점더 죽여나갔습니다.
제가 이려면 안된다는 생각에 말입니다
그러다가 오늘 어머니랑 싸웠습니다.
사실 제가 오늘 친구들이랑 놀면서 늦게 들어왔습니다.
그냥 반항심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사실 제가 걱정되셔서 그런가 했는데,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동생 혼자있는데 넌 그렇게 돌아다니니? 넌 생각이 있는거니 없는거니?"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사실 저는 다른건 기대안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가 조금 험하고 위험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이 늦은시간에 위험하게 늦게 돌아다니는거니, 앞으로 늦게들어오지 말아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길 조금이나마 기대했는데 저렇게 말씀하시니
저는 정말 어머니께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내 걱정은 하나도 안되고 저 어린 새끼만 걱정되지? 엄마 너무한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말을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화를 내고 한참을 생각해보니 제가 그렇게 말하면 어머니가 상처받으셨을텐데...
이런생각에 잠이안오네요...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화해하는 방법을 잘모르고,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어떡해 꺼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톡커님들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