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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실화임 귀신소리가 자주 들려요 ※※※※※ 2탄

소설소녀 |2011.08.22 01:00
조회 876 |추천 4

반응이 뜨겁진않지만 어떤 한분이 재밌고 스릴 넘친다고하셔서 2탄 올림ㅋㅋ

 

원래 2탄같은건 톡되서나 올리려고했는데ㅋㅋ뭐 어차피 반응도 별로 없고 뭐ㅋㅋㅋ

 

그냥 올리겠음ㅎㅎㅎ

 

 

이번엔 제가 예전에 다니던 학원을 마쳤을때의 이야기임 흐어어..그때 완전 무서웟음

 

학원이 9시에 마쳤는데 그런데 제 집을 가려면 꼭 어둡고 작은 으스스한 길을 거닐어야함..;;

 

그 때마다 귀신소리들릴까봐 무서워서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지나다니는데 별로 그리 긴길은 아님

 

근데 그 길에서 귀신소리를 아주.아주아주 많이 들음.언제는 '야'거리고 언제는 '얘'거리고..

 

그때그때 나를 부르는 귀신마다 나를 부르는 태도가 달라져서 완전 무서움.

 

사실 그 길말고 다른 길도 있어서 그 길로 가봤는데 한시간이나 걸려서 완전 혼난적이 있었음

 

그래서 그 길로밖에 못 다니게 되서 그 길로 항상 다니게 됐음.

 

그런데 어느 날은 가로등불이 깜빡깜빡 거리는거임.그딴 분위기에 그 길을 걷고싶지않았음

 

하지만 또 혼날 것같고 그 얘기를 해주면 믿지도 않고 더 혼낼 것같은거임 ;;

 

그런 생각때문에 결국엔 그런 영화에나 나올 듯한 으스스한 분위기의 길을 거닐게됫음

 

노래를 흥얼거렸음.그 노래는 댄스곡이라서 그 으스스한 분위기를 떨쳐줄 것같았음

 

하지만 아니었음..분위기랑 너무 안 맞아서 더 무서웠음.그렇다고 발라드 부르면 더더 무서울것같앗음

 

그래서 결국에는 댄스곡을 계속 흥얼거림 그런데 와 신난다 길이 끝난거임

 

길이 끝나서 이젠 왼쪽으로 가야함.근데 왼쪽으로 가려고하는 순간이었음....

 

아 이것들이 진짜 나를 놀리나. "얘 애기야...애기야.."..............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무서워서 경직되어잇엇음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더 무서운거임 욕이 나올 뻔했음..

 

소리가 점점 더 커지더니 결국에 내 어깨 위에 뭔가가 톡..얹어짐.

 

소리 지를 뻔했는데 사람들이 그래도 몇 있으니까 부끄러울 것같은거임.

 

귀신땜에 소리질렀다고 해명할 수도 없을텐데 소리는 절대.절대절대 못 지르겠는거임ㅋ

 

그래서 "어억..억.."거렸음.....진짜 무서운걸 표현할만한 조용한 소리가 이것밖에 기억이 안나서..

 

천천히 뒤를 뒤돌아 봤음....처언...처언....히이..........모두 뒤돌아 보았을 때에...

 

골목의 가로등 불은 더이상 깜빡이지않았고 가로등불에 환하게 비춰진 길에는 암것도 없었음..

 

쌍욕하면서 가방을 던져버리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아직도 몇 있어서 불가능했음ㅋ

 

속으로 욕을 계속하면서 '집에가서도 소리 들리면 내가 진짜 학원 끊어버릴거임'이라고 생각했음

 

집에 도착하자마자 있는 것은 어둠 뿐...그때야말로 진짜로 욕을 퍼부음....

 

'XX..왜 불은 꺼놓냐고..XX...내가 왜 귀신소리를 여러번 들어가면서 겁을 먹고 XX을 해야하냐고..!"했음..

 

문을 닫고나서 욕했음.누가 들으면 안되니까;;일단은 불을 켜고 문을 닫았음.그건 기본ㅎㅎ

 

문을 닫고 들어와서 계속 욕을 함.계속 계속 욕을 하다가 갑자기 퍽 소리가 나는거임

 

또 쌍욕을 퍼부음ㅋㅋㅋ 그러다가 TV를 봄.컴퓨터가 땡기자 컴퓨터를 하러 거실로 나감.

 

우리집은 거실에 컴퓨터가 있어서 거실에 꼭 가야함.거실 옆에는 문이 달린 주방이 있음.

 

그 주방 문이 좀 열려있었음.그딴건 신경 쓰지않고 룰루랄라 신나서 의자에 앉아서 컴을 켜고있었음.

 

근데 내 컴은 주방문 바로 옆에 있음....그때야 겁을 먹게되었음.

 

다시 컴을 끄고 방으로 돌아가기엔 시간이 너무 걸렸음.게다가 뒤돌아보면 귀신이 있을것같음..;;

 

그래서 결국에는 무서워도 컴퓨터에 그 자세 그대로 컴을 어색하게 했음.

 

슬슬 재밌어짐.그런데 컴퓨터로 시간을 보니 엄마가 올 시간이 슬슬 다 되가는거임

 

이젠 TV를 보면서 마미를 기다려야지 하고 자리를 벌떡 일어났음.

 

뒤를 돌아 방으로 곧장 달려가려하는데...뭔가 시선이 느껴짐.그것도 주방에서.

 

겁먹고 어색하게 방으로 들어감.....딱 앉아서는 이불을 온 몸에 덮어씀.

 

눈을 이불 밖으로 내놓고 TV를 조용히 시청함....마미가 도착함.

 

그런데 마미가 내 이름을 불러서 주방으로 곧장 달려감.마미가 요리를 하고있음

 

양념불고기임 맛있겠어서 군침을 다시며 "나 왜 불렀어?"라고 함

 

근데 "응?나 안 불렀는데?"..............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분명히 나를 불렀는데 왜 안 불렀대 무섭게 왜 이래 이 엄마가.

 

"불렀잖아" "안 불렀다니까?TV나 보고있어 이상한 소리하지말고"........진짜네?

 

엄마가 장난칠 사람도 아니고......나 어떡해 또 들었나봐 아 진짜 귀신소리 듣기 싫은데 왜 들리냐고ㅠㅠ

 

겁먹어서 방으로 다시 돌아가서 TV시청을 함.한참 재밌어질라함.엄마가 불러서 감

 

"이번엔 왜??" "또 장난쳐?장난치지말고 TV나 보라니까 이 가시나가.."..헐....또 귀신소리였음..

 

얘들은 왜 엄마있을 때 날 불러서 엄마한테 장난치는 것처럼 보이게하냐고...

 

또 한참있다가 엄마가 날 부름.이번에도 귀신소리겠지 하고 안갔음.헐?이번엔 진짜였네.맞을 뻔함....;;;;

 

아무튼 양념 불고기를 반찬으로 맛있게 냠냠 먹고 잤음.아,배불러서 너무 행복했음..

 

이번 이야기는 이게 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자작아님 100%실화임.닉네임은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소설이며 개인정보유출이 될까 걱정되어서

   닉네임으로 하는거임.오해하지마시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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