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톡이라닛ㅋㅋㅋㅋ
(영자님 미워요... 꼭 이런 글을 톡으로 올려주시다니 ㅠ)
혹시라도 지인이 볼까봐 부득이하게 글을 일부 수정한 점 사과드릴께요 ㅠㅠ.
사실 이 글 올리고 나서 남친한테 말 했어요.
밑에 일이 며칠 지난 일이지만 ㅠ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조곤조곤 말했어요.
솔직히 신경 쓰인다고... 1대1로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구요.
그랬더니, 자기도 미안하다고, 앞으로 이런 일 없을 거라고 하네요 ㅠㅠ
하지만 솔직히 연락이 오는 건 어쩔 수가 없잖아요?
물어보니까 남친이 먼저 연락한 적은 한번도 없다고 하네요.
(남자인 친구분들한테도 연락 잘 안하는 타입임)
그 말 듣고 적잖게 놀랐습니다.
댓글 다 읽어보고 생각해봤는데요.
아무래도 어장관리인 듯해요... (최근에 애인과 헤어졌단 소리를 들었음)
ㅎㅎㅎ... 하지만 이젠 제가 맘을 고쳐먹고!!! 제가 확실하게 처신하려 합니다.
충고 감사드리구요,
참고로 저와 남친 사이 너무너무 좋구요,
여자인 친구분과 몰래 연락한 적 없고, 몰래 만난 적 없었어요
(여자한테 연락 왔다고 수시로 보여주고, 집이 가까워서 동선 파악이 가능함)
걱정해 주신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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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의 대학생 여자입니다:)
잠시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그리 길지 않아요~)
(지금부터 남자친구는 남친이라고 부를께요.)
남친은 여자인 친구들이 꽤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매우 친한 여자인 친구들이 몇명 있는데요.
가끔 그 여자인 친구와 만난다고 하면 (무조건 1대1로 둘이서 만남)
솔직히 보내고 싶진 않지만,
"알았어, 난 괜찮으니까 갔다와~"라며 친구와 잘 놀라고 하죠. ㅠㅠ
또 하루는 다른 여자인 친구가 일 때문에 올해 초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갔었는데,
그 친구가 놀러오라고 자꾸 재촉한다면서 아무래도 갔다와야겠다고 하네요.
(연락을 자주 하는 여자인 친구분입니다. 저와 데이트중인데도 갑자기 영상통화를 걸 정도로...)
꽤나 먼 거리고, (버스로 3시간정도?)
알바를 안하는 터라 돈도 별로 없다는 사람이 간다길래....
하... 뭐라 말도 못하고 그냥 가라고 했어요.
근데 정말 여자친구 입장에서 보면, 솔직히 맘이 쓰립니다...
전 특히나 잘 못만나는 상황이라서요 ㅠ(사정이 있어서 ㅠㅠ...)
일주일에 거의 1~2번 겨우 만나는 상황이에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그 여자인 친구분들이 남친한테 애인있다는 것도 알고 있으시고,
제가 허락해준 게 정말 대단하다고 남친한테 말씀하셨다는데....
왜 그렇게 자주 연락을 하시고, 그것도 항상 1대1로만 만나시는 건지, .......
그것이 궁금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와 여자 사이의 우정이 가능한가요??
여자인 친구가 많다는 것만 빼면 너무 사랑스러운 남친인데 말이죠.. ㅠㅠ
이런 비슷한 일 겪어보신분들!! 제발 한마디씩 댓글 부탁드려요!!!
( + 자작 이딴 거 없구요. 욕같은 기분나쁜 글 올리시면 신고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민상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