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기분 검내 좋군요...
왜냐면..^^ 그럴일이 있어서요..헤벌레...![]()
글구 앞으루의 제주도 기행은 모션이 들어가야 하는데...
글솜씨가 엄떠가가 잘 표현될지 모르겠내요...하여튼...갑니다...쭉...
제주도 5부.
우린 팔뚝을 진정 시키느라 매우 힘겨웠다.
그러나 쏘룡의 말한마디에..금방 정리 됬다..
팔뚝 : 니들은 칭구들두 아념 마 !!
우뛰..썅 ..아까 어떤 아줌마들이 근쳐에 와서 내가 얼매나 놀랜줄 알어?
도망가다 보니까 검내 깊드라..썅...디지는 줄 알었어 임마...
나 뱅기 표 끊어줘..니들이랑 같이 있다가는 빨랑 죽겠다..썅...
딱 : 검내 미안혀..^^
만디 : 근데 너 속에 암것두 안 입었었냐? ㅋㅋㅋㅋ
쏘룡 ,딱 : ![]()
만디............상황 파악좀 해라...
팔뚝 : 썅 !! 니들이 원숭이 그림 검내 역겹다구 입지 말라메...
글구 나 속옷 두벌 챙겨 왔단 말여 마...
딱 : 분홍색 꽃반바지두 있잔어?
팔뚝 : 그건 비친단 말여 임마..아 씨 몰라 몰라. 뱅기표 끊어줘. 글구 나한테 연락 하지마..썅
니들 만나면 내가 곰이다..아니 짐승이다..
쏘룡 : 해주께...
만디 : 뭘?
딱 : 팅이냐?
팔뚝 : 잉? 이뿌냐....![]()
쏘룡 : 단 ...풀어라..아니 지워라..오늘 일...
팔뚝 : 이쁨 지운다..말끔히...![]()
쏘룡 : 아마 지우게 될꺼다...![]()
만디 : 우뛰...난....
쏘룡 : 그럼 너두 저 반바지 입구 들어가...![]()
이렇게 정리가 된후 우린 잼나게 놀구 먹구 마시구 댕겼다...
말은 여행 이었는데..하는 짓은 고향에서 하는 짓이랑 별반 다를게 엄썼다..
그렇게 저렇게 3박 4일의 일정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고.(물론 잼나는 일이 더 있음다..
그러나 7~ 8부 정도로 생각했기 땜에 무자게 건너 띠구 있음다..호응 좋음 에필로그루다가..ㅋㅋㅋ)
우린 돌아가는 교통편에 대해서 심각하게 논의 중이었다..
팔뚝 : 난 상관엄떠..배나 뱅기나..사내자식들이 배멀미를 하냐..ㅋㅋ팔리게 시리..![]()
딱 : 팔뚝 ...너 아냐?
팔뚝 : 뭘?
딱 : 니가 타구 왔던배 있잔니? 그배 타구 다시 간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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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 뱅기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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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 진작 그럴것이지..나두 뱅기...
만디 : 야 배가 낳지 않냐? 저번 처럼 날씨가 나쁠리는 엄짠어...
쏘룡 : 그럼 너나 굴뚝 붙잡구 배타구 와...
만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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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 근디 뱅기 표 있을까?
발랑 전화해서 오픈이라두 시켜 놔야지..얼렁...
그렇게 우린 뱅기를 타구 가기루 했다..
그날저녁 바리바리 싸왔던 짐은 거의 띁지두 않은채 다시 꾸렸다.
담날 아침...우린 다행이 자리가 캔슬이 되어가가 뱅기를 탈수 있었다...
그러나...첨타는 넘 두넘이 있는 관계루 우린 또 한번의 팔림을 당해야 했다...
딱 : 야 빨랑 주민 번호 대구..팔뚝 !! 너 짐 저기에 갔다 놔라..
팔뚝 : 엉...후다닥...
그렇게 티켓티을 무사히 (?) 하구 우린 검색대를 통과 하기 전이었다..
그때는 우리가 탈 비행기에 우리가 맨 마지막에 타느 것이었다...
캔슬된 자리라서 어쩔수 엄씨....
그때..짐을 맡기느 곳에서 누군가가 불렀다...
공항 직원 : 저 고객님..짐안에 폭팔할수 있는 부탄 가스가 있는 것 같은데 꺼내어 주시겠습니까?
딱.만디.쏘룡 : 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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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 엉...![]()
뛰어가는 팔뚝..그때 우린 검색대를 모두가 통과 하구 기다리구 있었다..
헐레벌떡 갔다오는 팔뚝...그러나 검색대를 기냥 통과 하려는 순간..
검색대 아자씨:
잠시만 협조 부탁드립니다.
아마 부탄가스땜에 그런것일거 같다.쳐다보는 눈빛이 무섭따...또 무섭게 생겼었다..
팔뚝 : 왜여?
아자씨 : 자 양팔을 버리세요..![]()
팔뚝 :
(이런 표정으루 양팔을 조심스럽게 올린다..)
검색기기를 겨드랑이쪽으루 가는 순간.......잽싸게 팔을 내리는 우리의 팔뚝..
우린 그순간 뒤 돌아 섰다...차마 우리의 일행이라 인정하지 않으려는 표정으루..
(근데 이 대목 부터는 액션이나 모션이 들어가야 하는디..기냥 상상에 맡기겠슴다..)
아자씨 : 쓰...읍..![]()
다시 양 팔을 올리는 팔뚝..근데 다리는 왜 꼬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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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그런 짓을 하는 넘을 뒤루 하구 우린 급하게 공항 버스가 있는 곳으루 달렸다.
그버스엔 항공사 직원으루 보이는 아자씨 아가씨덜이 4명 타구 있었다.
근데 그버스의 타는 쪽 에는 그때 일반 버스의 요금통 같은 것이 하나 있었구...그 앞면에는
저희 대XXX을 이용해 주셔서 감........이란 글귀가 떡 붙어 있었다.
저멀리서 뛰어오는 팔뚝을 향해 난 소리쳤다..
딱 : 천오백원 이래....
내가 맨 마지막에 버스를 탔거던요..ㅋㅋㅋ
팔뚝 : (버스에 오른다..근데 건빵 주머니의 반바지를 구석구석 뒤진다...)
아! 따... 나 천오백원만 줘바...![]()
만디.쏘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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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 나 음는디...
총무는 만디잔어..가봐..달라구 해 ..빨랑...
팔뚝 : 우뛰..아자씨 잠시만요...(만디한티 가는 팔뚝..)
언넝 줘...
만디 : 내릴때 주믄 되..기냥 앉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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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때 간신히 웃음을 참구 있는 항공사 직원들을 봤다..
하긴 우리두 참기 힘든데...그러나 결정적인 한마디..
팔뚝 : 아자씨 !! 있다 내릴때 드릴께요...
약간의 기우뚱 하는 느낌을 받었다..운전중인 아저씨...
아무래두 심적 타격이 무척 컸을것이다....
이번 5부는 별 재미는 엄찌만 다음 회의 비행기 기행은 그야말구 드라마 감임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