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사는 고3여자사람입니다
톡커님들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구요
읽기 귀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사진만 봐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서 주말에 이마트에서 장을 봐오셨습니다
저희지방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마트에 '데이앤데이'라고 제과점이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희동네에는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있는데
집에서 롯데마트는 차로 3분, 이마트는 약 15분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마트를 찾을 정도로 애용하고있는데요
22일에 어머니께서 장을 보시다가
'데이앤데이'에서 치즈케익빵을 묶어서 팔길래 사오셨습니다
혹시 아시나요?
파리바게트가면 볼수있는데 긴모양의 치즈케익맛 빵입니다 많은분들이 아실거라생각합니다
아무튼
제 야식용으로 사오신거라
저는 화요일 저녁(23일)에 아무생각없이 먹었는데 배가아픈겁니다
근데 수험생이고 요새 자주 장이안좋아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수요일인(24일) 오늘부터 내신시험인데, 화장실을 여러번갔습니다 배가 너무아파서요
분명 이때까지는 빵에 아무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저녁먹기 전에 요깃거리로 빵을 먹으려고 봤는데
빵이 이런겁니다.
분명히 어제 먹었을 땐 곰팡이가 없었는데
오늘 보니 저렇게나 많이 피어있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건 저 곰팡이 때문이 아니라
제과점의 태도 때문입니다.
* 저는 옆에 있었고 제가 직접통화를 한것은 아니기때문에 제대로 된 내용은 모릅니다.
어머니께서는 놀라셔서 바로 이마트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셨습니다.
참고로 어머니께서는 온화하신 분으로, 평소에 화도 잘안내시고 말투가 매우 친절하십니다.
'유통기한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빵에 곰팡이가 폈다'는 걸 알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야 시정이 되니까요, 이마트를 애용하시는 어머니께선 좋은마음으로 전화를 하셨습니다.
고객센터에선 친절하게 전화를 받으셨고, 제과장님께서 전화를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과장분께서 뭐라고 하셨는지 어머니 언성이 높아지면서 직접 '기분 나쁘다'라고 까지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화를 잘안내시는 분인데 말이죠
나중에 들어보니 제과장분께서 '실온보관해서 곰팡이가 핀거아니냐, 그러니 고객님잘못이다' 라는식으로
말씀하셨나봅니다.
톡커님들께 여쭤봅니다.
파리바게트에서 저것과 유사한 빵을 보셨는지요?
냉장보관 해놓던가요 실온보관해놓던가요?
어머니께서는 기분나쁘셔서 본인의 의사(화났다는)를 전하고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고객센터에 자초지종을 설명했는데
'보상'해준다는 식으로 말을 했나봅니다. 고객센터분은 죄송하단 말씀만 연신하시고
어머니는 또 '내가 보상받으려고 전화한 줄 아냐, 내가 보상때문에 전화한것같냐' 하셨고
결론은 아직 안났습니다만
태도가 너무 기분나쁘지 않나요?
그 제과장님께선 어머니와의 통화후에 문자로
자신이 의도한 바는 그런게 아니었으며 기분상하셨으면 죄송하다는 식의 문자가왔습니다.
아무튼
어머니가 너무 속상해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추천부탁드릴게요
(혹시...하지만 비추천은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