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23살 대학생입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제친구를 소개하기 위해서인데요
친구는 23살이 되도록 연애를 한번도 하지 못한 친구입니다.
친구들 사이에선 30살까지 연애를 못해서 마법사가 되거나 용이되어 승천한다고
듣는 친구인데요
이 친구의 여자친구를 찾아주기 위해 이글을 씁니다.
이친구는 고등학교때 친구인데 고등학교때 첫이미지는
아주 선하고 착하고 준수하다라고 첫인상을 심어준 녀석이죠
교등학교 2학년때 알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친구인데 고3때도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더랍니다
그래서 결국 수능에서 영어 100점...이라는 점수를 맞게되었고 K대 컴공과를 가게되었네요 ㅎ
전 그친구가 아주 자랑스러웠습니다. 공부도 착실히 열심히 하고 성격도 좋고 재미있고
논리적이며 생각이 밝은 아이였기 때문입니다. 가정환경도 매우좋은 그런 남자였습죠
그런데 ... 이 아이가 잘못된 길로 나가게 된 일이 아마 2008년도 후반쯤되서 일거에요
제가 피시방 알바를 했거든요 동네에서... 그런데 학교를 가지않더라구요
계속 피시방에와서 미드를 보고 저와 놀고...(제가 꼬신건 아닙니다 ㅎ 전 휴학해서 일하고있었어요 ㅎ)
아침에 일하고 있으면 "학교 안갔어?" 라고 물어보면 아주 쿨하게 안갔다고 하더군요 ㅎ
겜방와서 만화책읽고 하는애는 얘밖에 없을거 같았었죠.
그렇게 12월에 해군에 지원을 하여 군대를 갔습니다
군대를 갔따오면 정신을 차리겠지..라는 생각과 함께요 ㅎ
저도 다음년도 5월에 군대를 갔죠
2011년, 제가 전역을 한뒤 만난 이친구는 그대로였습니다 ㅎㅎ
11년도 1학기를 학사경고를 맞고 지금도 학교에 가기싫다며... 하는 친구의모습이 떠오르네요...
지금도 카톡중입니다..
아참 이친구의 욕만 한거 같네요 ㅎㅎ
이친구의 장점은 해바라기를 닮았다는 것입니다 좀 멍청하게 ㅎㅎ
중학교때부터인가?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더랍니다.
그때부터 23살까지 좋아했습니다. 고백도 못해보고... 그래서 그 여자애가
레포트를 써달라 하면 써주고 그런 호구가 되었습죠...
그 여자애 말곤 다른여자는 쳐다보지도 않고 다른애를 만나봐라 소개를 받아봐라 해도
싫다는겁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여자애가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지요 ㅎㅎ
알고보니 작년부터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더란 겁니다 ㅎㅎ
그 여자애는 제친구를 레포트나 써주는 기계로 이용한거죠...
불쌍한 제친구는 그이후로 낙담을 하더라 구요...ㅠ_ㅠ
전 제친구가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순정이 있는 남자죠 ㅎ
군대에서도 게이에게 대시까지 받던 그런친구입니다.
너무너무너무 괜찮고 개성도 있고 검도도 하고 태권도 3단에 옳바른 정신이 박힌 친구에게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주고 싶지만 저 또한 여자가 없어서 이렇게 올려보네요 ㅎㅎ
친구 사진인데 베플되면 해골 치울게요 ㅎㅎ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