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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와남편의 진실을 요구합니다

웁니다 |2011.08.26 15:48
조회 28,248 |추천 13

안녕하세요?저는결혼15년차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결혼전 남편의 한결같은 구애와 정성으로 결혼에 골인한 커플입니다

 

남편의외향이나 성격이 많이 끌리는 편은 아니었지만  남편한테 제가소중하게

 

여겨지며 사랑받는 느낌에 결혼후 특별한 시련이나 맘고생이 있을거란 우려는

 

전혀 없었습니다.솔직히 남편이 이성적으로 끌리는 외모가 아니라 외도 바람 이런거에

 

전 안전지대라 생각했습니다.이건 결혼전 상황이엇구요.    전혀 제가

 

예상하지 못 했던 남편의 바람으로 시련을 겪으며 전혀 행복하지 못 하고 순탄치 못한

 

결혼 생활을 보냈습니다.남편에 대한 기대나 애정을 포기한 채 아이들이 있어 갈등속에서도

 

15년을 버텨 오고 있다는게 정확한 표현이에요.

 

얼마전 시동생이 결혼했어요. 남편의 소개로 남편의 전전 회사 동료와 시동생이 8개월 교재후

 

화촉을 밝혔네요.제가  남편과 시댁식구에게 상처를 좀 많이 받았던 터라 새로온 시댁 식구와

 

친하게 지내려는 제 신혼초의 의욕은 많이 사라졌으으로 또 하나의 시댁 식구라 여기자고

 

맘 먹었어요.주변 언니들의 조언이 그리해서요.동서는 친해 봤자 결국은 시댁 식구라 하더라구요.

 

제 성격이 싹싹하고 정이 많은 편이라  동서한테 퍼주고 상처 받을까봐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결혼전 시댁에 동서가

 

인사 왔을때 좀 넓고 개끗한 집 얻어 달라는 문제로 시어머니가 동서를 좋게 보지 않더라구요.

 

결혼전 날 받아 놓고 명절때 시댁에 동서가 인사왔을때 시부모님들 쌩하게 찬 바람 불더군요.

 

불편해하는 예비 동서가 안쓰러워 제가 싹싹하게 말도 걸고 농담도 해서 많이 편안해 하는것

 

같았어요.시댁 식구는 사람이 왔냐 갔냐 먼저 편하게 맞아 주실 성격들이 아니라서 첨 인사온

 

동서가 느낄 불편함을 저도 경험으로 알고 있었거든요.무튼 예비동서와의 만남은 동서의 3월말

 

결혼식 1주일전 시아버지의 생신에 두번째 만남을 가진후 바로 결혼식이 3번째 만남이 됐구요.

 

지금 생각하면 결혼하기 2달전에 예비동서와 만남을 갖고 파악 할수 있었으면 지금 남편과

 

갈등의 시발점이 됐던 문제를 알게 되었을까 하는 후회가 듭니다.그러나 동서 결혼전 부터 있던

  

불화와 갈등으로 새로 들어올 동서와의 친분이나 친목을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실은 저희 상황이

 

이혼을 하나마나 극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으니까요.그후로 시동생과 동서는 결혼식을 올렸고

 

신행후 친정갔다 시댁으로 인사 왔어요.저는 미리 시댁가서 시어머니와 음식 장만을 하였구요.저녁식사후

 

시어머니와 제 선물을 주더라구요.음식 장만하느라 고생했다는 멘트와 함께...

 

제가 동서 단독만을 위해서 수고한건 아니지만 제가 고생한건 사실이고 인사치레라도 경우에 맞는 말을

 

할줄아는 동서가 싫진않았구요.워낙 남편포함 시동생 시부모님이 심하게 말이 없으셔서 시댁가면 썰렁

 

했거든요.

 

그리고 저희 가족은 집으로 돌아왓어요.

 

저희 첫애와 동서 이름이 같아요.첨에 시동생한테 그 얘기 듣고 참 재밌고 신기 하다고 생각했어요.

 

시동생은 30대 초반에 파혼경험이 있고 그후로 선 봐도 않됐고 40먹어 올해 남편이 소개해준 분과

 

결혼해서 인연은 이리 따로 있나보다 했어요.말씀 드렸다 싶이 남편이 자신의 전전 회사 동료를

 

시동생에게 소개해 준 그부분이 문득 생각났어요. 우리 큰애 이름 지을때 당시 @@   $$둘중에

 

선택해야할 상황이라 전 @@는 우리과중에 재수없는 애가 있어 싫다했더니 남편은 자기가 아는

 

사람중에$$는 바보가 있어 싫다해서 그럼 바보보다는 재수없는게 났겠네 해서 첫애 이름은 @@가

 

되었습니다.상황이 그리 됐던 터라 그럼 우리 아들 이름 지을때 동서는 회사에 있었냐고 물으니

 

우리 큰애 태어나고 몇년후에 동서가 회사에 입사했고 부서도 달라서 마주칠 기회가 별로 없었다고

 

했어요.동서는 술한잔 할수 있나 했더니 같이 마셔보지 못해서 모르겠다고 남편은 말 했습니다.

 

남편이 거짓말을 평소에 잘해서 뭔가 찜찜한 느낌이 들었구요.그후 서로 연락없이 지내다 8월 초에

 

시댁에서 시동생네 부부를 보게 되었습니다.저녁 식사후 동서랑 같이 설겆이 하다가 남편이 그러는데

 

우리결혼하고 몇년 후에 남편회사 입사 했다며 했더니 동서말이 아니라고... 우리부부 결혼하기전

 

부서는 달랐지만 같은 회사에 다녔고 남편이 자기 결혼한다고 회사사람 붙잡고 동서에게 들리게

 

얘기 하길래 사고쳐서 결혼하는가보다 고 동서가 그당시 생각 했답니다.그후 우리 큰애 이름이 동서랑

 

같다고 들어서 동서가 남편한테 왜 자기 이름하고 같게 지었냐고 물으니 작명소에서 @@라는 이름만

 

나와서 그리 지었다고...그후 동서가 남편한테 아빠라 불렀다고 하구요.남편이 남편 동창과 동서 소개팅

 

도 시켜주었는데 잘 되라고 밀어 주기는 커녕 깽판(동서표현)을 놔서 잘 돼지 않았다구요.제가 "동서 술

 

할수있어?? 남편한테 물으니 같이 마셔보지 못해 모른데"했더니 동서왈"치 모른다구요? 술을 얼마나 같이

 

많이 마셨는데..결혼하고선 자기 지금 영화보러 갈거라고 자랑도하고.."그리고 동서가 덧 붙이길 시동생이

 

여우라고 해서 제가 삼촌은 우직한편아닌가 오히려 제 남편이 진짜 여우라 했더니 그사실은 동서도 진작

 

에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이 부분에서 동서가 남편을 무시하는 뉘앙스가...혹시 남편이 동서한테 무슨

 

실수라도 했나 할 정도로....또 하나 남편 신변에 대해 나보다 더 많이 알고 있었어요

 

 

동서한테 다 첨 듣는 얘기라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물었습니다.남편은 필요 이상으로 화를 내며 이성을

 

잃더라구요.그때 문득 제머리에 스치는 생각은 뭔가 구리는게 있는거야?? 순간 제가 다다다 하면서

 

걷잡을수 없는 싸움으로 번졌고 남편은 저에게 입에 담을수 없는 욕설과 함께 "니 과거도 캘거야"

 

하며 제 목을 조르더라는....저는 캐라 했구요 걸릴 과거 따윈 없으므로...

 

이 장면을 아이들 모두 봤구요.아이들 나이가 있는지라 이 상황을 대충 이해하는 듯 하더라구요.

 

여기서 정말 뭔가가 있었다면 저뿐 아니라 아이들도 실망하고 분노 할거라는 사실에

 

정말 절망이고 상처입니다.

 

 

제가 이부분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남편의 입으로는 제가 알고 싶은 정황이나 진실을 알아 내기는

 

힘들구요..동서한테 어떻게 얘기 시작 해 볼까요??현명한 조언이나 충고 절실합니다.

 

 

참고로 결혼하기전 남편의 제에대한 정성과 인내로 결혼을 결심했구요.결혼당시 제 뱃속에는

 

큰아이@@가 4개월 이었어요.제가 지금 분노하고 절망하는건결혼하기전 제가 결혼 결심하기까지 그사람

 

이 보였던 정성이 위선이었을까요?또하나 큰애의 이름에 어처구니 없는 의미가 부여 되었으면 어쩌나 그

 

사실이 몸서리 쳐지게 싫어요...

 

15년 남편과 살아오면서 시댁에 항상 우선순위가 밀리고 남편의 잦은 술자리 외박 바람으로 부부싸움 잘

 

날 없이 살았어요.정말 내적으로 남편은 없었고 경제적 궁핍 시댁의 냉대로 저의 내면은 갈기갈기 찢어지

 

고 상처 투성이로 마음 붙일 곳이 없었어요.여전히 저의 곁에는 의지하고 기댈 남편은 없습니다.대신 거짓

 

과 위선으로 아직도 제 가슴에 생채기 내는 아이 아빠라는 사람만 있답니다.

 

다시한번 여쭐게요.자신한테 불리한 진실에는 함구하는 남편입니다.이 시점에서 동서에게 제가

 

어떻게 처신하고남편이 그렇게 묻어 두려는 진실을 알수 있을까요??시동생에겐 어떻게 얘기 할까요??

 

저는 15년동안 이사람의 거짓과 위선과 위악에 지쳤습니다.이사람의 브도덕하고 방탕한 유흥 생활도요.

 

다만 한번도 자신의 위선을 인정하지 않는 남편에게 너는 이런 더럽고 추잡하고 야비한 인간이라후려치고

 

빠이빠이 하고 싶어요. 현명한  지혜 충고 절실합니다.

 

 

 

 

 

 

문맥이 어렵다 하여 짧은 문장으로 줄여서 다시 올렸어요 이건 삭제해도 될런지.....

추천수13
반대수3
베플동서|2011.08.26 17:10
말하는걸봐서는..남편과 무슨일이 있었던건 아닌거같구여. 남편이 회사에서 동서포함 다른여직원들한테도 많이 찝쩍대는 그런스탈 아닐까여?여자들은 님남편 다 ~싫어하고 무시하고 뭐그런.. 회사에 그런인간 꼭있잖아여.남편밖에서 행실은 영 아닌거같은느낌이 드네여..나이쳐먹고도 정신못차리는인간..애들보는앞에서 엄마목이나 조르고 욕하고..ㅉㅉ 그게인간이예여?쓰레기지.. 능력도없고 외모도 ㅄ같고 바람피고 인간성도 ㅄ이고 그부모는 남편이란 넘하고 똑같고 답나오잖아여???? 걍 쓰레기는 쓰레기봉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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