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안녕~! ![]()
나 또 왔어요!
오늘은 긴말하지 않고 바로 9편으로 꼬꼬!!!
----------------------------------------------------------------------------------
아하하하핳하하핳!!!!!![]()
나 이마에 뽀뽀 받았어.....
이제 이마도 괜찮은데....
라고 속으론 좋아 죽지만
겉으론 쿨하게 씽긋 웃어주는 난 그런여자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탈많았던 일요일의 데이트를 뒤로하고
난 홍차한테 혹얻고 이마에 뽀뽀도 얻고
버스를 탔음
아놬ㅋㅋㅋㅋㅋㅋㅋ 내 심장이 미쳤나봐.......
그러면서 왠지 뭔가 모르게 뿌듯해짐ㅋㅋㅋ
아!! 문자왔다!
![]()
우리 덜렁이 잘 들어가고 있니?
아가씨에서 덜렁이로 강등당했음![]()
![]()
응. 지금 거의 다 와가
![]()
내일 또 월요일이네
집에가서 잘 쉬고
한 주 잘보내고
![]()
네~ 오빠도 한 주 잘보내
나 이번 주말엔 엠티가
![]()
가서 적당히 술마시고
재밌게 잘 놀다와
![]()
집에가서 전화할께요
나 내려야돼
이렇게 나와 홍차의 일요일은 마무리되었음
이 쫄깃한 심정을 누구와 함께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또 여느때와 다름없이
홍차의 모닝콜로
"아가씨 일어나~"라며 잠을 깨우고
끼니때마다...
"덜렁이 밥은 먹고 다니냐?"라며 문자보내고
또 저녁에 술자리있을 때 어김없이
"녹차야 술마신다고? 술도 못하는게 술자리는 왜이렇게 많아" 라며 전화하고
자기전에 한참 통화를하고 문자로는
"잘자요 아가~"
라고 인사를 말해주는 평일이 계속 되었음
어김없이 Friday~가 찾아옴
내가 대학와서 처음으로 엠티란 걸 체험하는 날ㅋㅋㅋㅋㅋㅋ
아웈ㅋㅋㅋ심장은 둑은둑은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비로소 진정한 대학생이 된거야!!!!!!
그러게 둑은둑은한 첨 엠티출발!
읭?! 근데 엠티가서 술만마시나요?
소주 맥주가 도대체 몇 짝인가요......?
난 버스에 실리고있는 소주맥주에
![]()
아....이래서 홍차가 적당히 마시라는 거였구나.....
그렇게 엠티장소를 가서 짐을 풀고
좀 뻗어있다가 몇 가지 선후배들이 친해질 수있는 꼬리잡기ㅋㅋㅋㅋ를 하고
저녁엔 바베큐를하면서
장기자랑과 함께 술판이 벌어지기 시작했음ㅋㅋㅋㅋ
한 잔이 두잔되고 두잔이 세잔되고
한 병이되고 두병이 되고
소주가 맥주가 되고
소맥이 돌려지고
그렇게 우리는 꽐라가 되가고 있을 때
우리들의 안주 새우깡ㅋㅋㅋ이 떨어졌음
근데 내가 술을 못 마시지않음? 그래서 많이 안마셨음
내가 좀 제일 멀쩡한 상태였던거임
내가 사온다고 짝꿍 한 명만 붙여달라고 했음
그래서 난 쿨하게 지금까지 많이 얻어먹었으니
선배들한테 새우깡을 선물하기로 함ㅋㅋ
그렇게 지갑을 챙기고
새우깡을 사러 슈퍼를 갔다왔음
나 착한후배ㅋ
근데 선배언니들이.....![]()
![]()
이런 눈빛으로 나한테 왔음
"녹차가 이거 니 지갑이지?"
"읭? 제 지갑이 왜ㅋㅋㅋ?"
"니가 돈만 꺼내고 흘리고 갔잖아ㅋㅋㅋㅋㅋ"
아.......이래서 내가 덜렁이임
"아....그래서 언니가 챙겨주셨구나 고마워요 언니! 과자 사왔어요"
"근데 녹차야 지갑안에 있는 사람 누구? 남자친구야?"
"아니요, 친한 오빠예요. 남자친구 아니예요~~"
"그래? 이 사람은 몇 살?"이라며 언니들은 오빠의 호구조사를 하는거임
그리고 홍차가 내 남친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난 언니들은
나에게 주선해줄 것을 넌지시 던짐
나 완전 매몰차게 그러나 부드럽게
"언니, 이 사람 여자한테 관심없는 사람이예요 "
하고 미소를 던져줌.
언니님들 아무리 친하지만 그냥 친한 오빠를 제 지갑 중간에 떡하니 껴놓고 다니지 않잖아요ㅋㅋ
그렇게 홍차를 지켜냈음
근데 갑자기 왜 이렇게 홍차가 생각이 나는거지....?
아아아.....그렇다고 내가 먼저 전화하기는 싫고
홍차는 내 걱정안되나? 전화도 안하고.....
뭐야..........
라고 생각하고있는 찰나...
선배가 나한테 옴
"녹차,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고있어? 술마 안마시고? 애들은 다 정신이 없다"
"아....뭐......그냥요 다들 술도 잘 마시고하는데 전 술 못마셔서 분위기깰까봐요"
"괜찮아...그래도 같이 술마셔야 좋은거지. 너 술마시게되면 내가 흑기사 해줄께
"
라며 그 선배는 나한테 다정하게 대해줌
"아....괜찮은데....술 맛없는데....."하면서 어쩔 수 없이 선배를 따라 술자리로 돌아감
![]()
아가씨 난 이제 자려고..
술 못이길정도로 마시지 말고 잘자요
근데 이미 확인한 시간은 너무 늦어서 답장을 보낼 수가 엄써....![]()
왜자꾸.......계속 홍차 생각이나.......안났는데 언니들이 물어본 이후로 홍차가 잘자라고 문자보낸 이후로 계속 생각나.....
그렇게 시간은 새벽으로 흐르고있고
사람들은 하나 둘씩 널부러지기 시작하고
난 멀쩡하니 고로 내가 이걸 치워야되는구나......흨.....청소는 정말 싫은데라며
멀쩡한 그 선배와 다른 선배언니2명과 함께 자리를 정리했음
그러고서 자려고 방에 들어왔는데
그 다정하게 대해준 선배가 방에 들어옴
"녹차 자려고?"
"네 이제 누우려고 했는데 무슨 일있어요?"
"아니.......너 잠 잘 안오면 내가 팔베개해줄까?"
"어이구~ 오빠 나 괜찮아요ㅋㅋ 오빠도 편하게 주무세요"하고 쿨하게 거절함
아직 홍차한테도 팔베개 못 받아봤는데, 어디 다른 남정네한테 팔베개를 받음?
절대 안됨. 나는 그런 여자 아님.
내일이면 드디어 집에 간다 간다간다!!
들어가자마자 홍차한테 전화해서 보자고 해야지?
하고 난 잠이 들었음.
그러고 엠티에 대한 나는
엠티는 1박2일술판이다.라는 결론을 지음ㅋ
----------------------------------------------------------------------------------------
9편도 끝!
추천 요기잇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