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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모르는훈女 끌고내렸어요☆★

껴져붕시나 |2011.08.29 13:47
조회 255,011 |추천 1,809

톡됐네요

파리조온나날리는싸이살포시공개함.

www.cyworld.com/nam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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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색기가 말투가 이게머냐는 님들이 많은데

원래 말투가 이런게 아니고 , 그렇다고 존댓말이나 반말로 하자니 쫌

그래서 대세인 음슴체로 했어요...ㅠㅠ 이해해주세요...

읽다가 병신같다고 생각하면 똥밟았다 생각하고

조용히 그냥 나가 머가 그렇게 불만질이야!!

오버에 귀척에 병맛나는거 나도 안다.

쓰는내내 내손발 너무

오그라들어서 나중엔 펴지지도 않더라.

그래도 톡커님들 보는동안 지루하지 않게 할려고 나름 노력했었다. 

죽자 살자 덤비지마라

원래 이런놈 아니니깐

내가 이글을 쓰는이유가 파리날리는

우리집 살릴려고??

되도안한 투데이 올려서 머하겠다고

이런 일도 있었으니깐

여성분들 조심하라고 한번더 당부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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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3살 신체랑 정신만 건강한 집에서 밥만 축내는 우주잉여 입니다,,,

 

제 편의상 음슴체로 하겠음.

 

(잉여란게 자랑은 아니지만, 누가 데꼬가줄까바 살짝 언급했음.ㅋㅋㅋㅋㅋㅋ)

 

우주잉여 나님 집에서 딍굴딍굴하는것도 재미없고 해서

 

모처럼, 밖이라는데를 나가봤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이날 완전 덥고 미치고 환장하고 야마돌뻔했음.

 

그것 때문에 날씨에 민감한 나님 불쾌지수 빠이빠이 이빠이였음.

 

왜 갑자기 안하던짓을 해서,,, 그냥 집에 짱박혀 있는거 였는데...

 

지하철역 가는내내 폭풍후회중임.

 

그래도 이미 나온거 어쩔꺼임 그냥 좋게좋게 집에 있는 시원한 아이스크림

 

대신 후덥지근한 공기 흡입 하기로 했음.

 

땀 찔찔 흘리고 지하철 역에 도착했음.

 

나님 부르주아 라서 평소에 대중교통 이용안함.

 

서민들의 삶을 몸소 한번 느끼고 체험하고 싶었음.

 

(장난임ㅡㅡ발끈하지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나님 옆에 있는 어떤 남자분이

 

나를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는거임

 

나님 남자인데,,, 날도 더운데,,, 땀은 졸라 나는데,,, 집에 들어가면 우주잉여인데,,,

 

엄마 보고싶은데,,, 아빠는 안보고싶은데ㅡㅡ;; 설마 아빠가 톡 보진 않겠지??

 

모두 쉿!!

 

그래도 나님 고딩때 여고누님들 시선쫌 끌었었음. ( 믿기 시름 말고~ )

 

웬만한 시선에는 절대 아랑곳하지않는데 이남자 완전 기분나쁘게 힐끔거림

 

주변사람들의 눈치를 보는것 같기도 하고 암튼 쫌 짱났음.

 

(사람을 의심한다는건 안좋은거지만 웬지 수상해 보이기도 했음.)

 

(암튼 말로설명 못할 남자의 직감이란게 있음.)

 

남자분들@!@

 

남자들의 직감이란게 있다 생각하면 추천 꾸욱꾸욱!!)-

 

이야기 하다말고 삼천포로 잠시 빠졌었음, 못헤어 나올뻔했음...후적거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려줘~)

 

살았다!! 감사함!! 다시 ㄱㄱ!!

 

그래도,,,

 

이런말 하기 죄송한데 그남자 나랑 같은 잉여삘이 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나만 잉여가 아니야~ 좋아좋아!! (조용히) 여기도 잉여 한명 추가열~

 

아!! 드디어 지하철 도착했음!!

 

날씨가 덥고해서 그런지 지하철 안은 한산했음,

 

나름 사막에서 물만난 기분임// 물만난 물고기인줄 알았음 아싸라비요!!

 

이런말 하기 쫌 부끄럽지만 일반석에 자리없을때는 노약자석도 앉는 나임.

 

그렇다고 오해마시길 개념없는놈은 아니니깐)

 

노약자석 비었을때 앉는다는 얘기지

 

어르신들분들이나 임산부님들 오면 다이렉트 스탠드업임!!

 

나님 그래도 군필자고

 

평소에 운동을 쫌 해서 반응속도 개쩜!! 빨딱스탠드업임!! 빨딱빨딱~

 

(이상한 상상하지마요 여자느님들 다들 때묻지 않으셨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지하철 출입문이 열리는 순간!!

 

나는 빈자리들을 모든감각기관들을 이용하여 스캔 하기 시작했음,

 

삐이삐이~ 삐!!

 

저기다!!

 

나님 앉은곳 젊은여자느님!! 그것도!! 미니스커트입은 젊은여자느님 맞은편~

 

룰루랄라!!

 

갑자기 밖에 나오는걸 폭풍후회했던 나이지만, 폭풍후회님 북서쪽으로 빠지고~

 

샤방화창님 오셨음 오늘 정말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에 내머리 스담스담 해주고싶었음^_^

 

근데 젊은미니스컷느님 너무 피곤하셨는지 계속 꾸벅꾸벅 졸고계심...

 

솔직히 젊은여느님 옆자리 앉고싶은마음이 폭풍굴뚝같았음...ㅠㅠ

 

내어깨 진심 레알 빌려주고 싶었음,,, 내 옷에 침흘려도 되는데,,,

 

옷은 빨면되는데,,,

 

오랜만에 밖에 나온거라 용기도 안났음...ㅠㅠ클로킹도 모잘라 버러우 탔음,,,

 

암튼 맞은편에 앉았음,

 

아 근데 지하철 타기전에 봤던 잉여남자(ㅈㅅ;;)

 

그 젊은여느님옆에 앉는게 아니겠음??

 

다른곳도 졸라많은데;;;; 널린게 자린데;; 저런 근자감은 어디서 나온거임??

 

(내심 속으로 부러움 돋았음 그래서 돋움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움을 뒤로한채 폰으로 스도쿠질 열심히 했음(치매 예방차원임)

 

스토커질 아님 스도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아직 선택받지 못한 남자라 스마트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님머리가 스마트해서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못느끼고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

 

나랑 카톡말고 문자 하실분~^_^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남자 어딘지 모르게 수상함// 계속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듯했음,,,

 

혹시나 하는 생각에 다시한번 모든감각기관을 이용하여 그남자를 스캔하기 시작했음,,

 

조금더 정밀한 스캔을 위해 자리를 옮겨 그남자를 유심히 지켜보기로 했음,,,

 

주위의 눈치를 살피더니//

 

역시 나님 직감이 맞았음!! 이남자 수상한남자임!! 변태색키씨바라마였음//

 

나랑 같은 잉여인데ㅡㅡ 이색키 스케일 졸라 크게놈//!!

 

부자연스러운 자세// 젊은느님한테 슬며시 기대는 몸뚱아리//

 

점점파고들려는 레벨99의 손놀림//이론 하나 만큼은 탄탄하다 못해 튼튼했음ㅡㅡ

 

나님 집에 얏옹 300기가 넘게 있지만 이 쓰레기발정난색키의 실습 능력에 감탄했음,

 

나님 내려야할 정거장은 점점 다가오고 얼마나 피곤했던지 기절한 여자느님은

 

발정난색키의 들이댐에도 꿋꿋하게 헤드뱅이 하고 계셨음,,, 하아...

 

정말 얼마남지않은 정류장 덕분에

 

평소에 쓰지도않는 머리 굴린다고 나님 날씨도 더운데 머리통에서

 

스팀 펄펄펄펄 났음.

 

진심 레알 폭주 기관차 될뻔했음. 뿌웅뿌웅뿌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웃을때가 아님

 

나님 너무 답답했음. 하지만 함부러 나설수도 없었음//

 

변태발정난놈한테 맞을까봐

 

두려워서가 아니라 정확한 물증이 없어 그 변태놈한테 눈으로 레이져만 쏴댔음,,,

 

변태놈 나님 쳐다보는 순간 움찔하더니 아무일 없었던척//

 

태연한척 시바라마가 연기 조카 잘해ㅡㅡ(계속 욕해서 죄송해요 그놈생각하면 욕 밖에 안나와)

 

지금까지도 평소에 안쓰던 나님 머리 계속 돌아가고 있었음,

 

남은 정거장 2정거장!! 남은시간 4분!!

 

일단 서서 지하철 창문으로 비치는 변태놈의 행동을 지켜보기로했음,,

 

 

또 망할놈의 손이 스물스물 지렁이 굴러가듯이 젊은느님한테 가는거임ㅡ

 

나님 남은 정거장 1정거장!! 남은시간 2분!! (똥줄 제대로 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평소에 안쓰던 머리에서 생각해낸건 젊은느님의 친구인척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내릴 정거장 도착할무렵 시간없고 그냥 떠오르는건 민정이라는 이름뿐,,,

 

다짜고짜 없는 민정이 불렀댔음,,,

야야!! 민정아!! 민정이 맞지??!! 나 기억나??!!

너 나랑 파랑새 유치원때 손잡고 다니던 민정이 맞지!! 내 짝꿍!! (파랑새 유치원은 어디야 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의 어휘력에 감동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정말 오랜만이다 인사는 조금있다하고 일단 우리 내려서 얘기하자!!

(나님 속사포랩 쩔었음!! 아웃사이더 저리 가라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느님 나님 속사포랩에 놀라서 깻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잠이덜깨 나님얼굴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비몽사몽한 그녀를 친구라하고 무작정 끌고 내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이 보고 신고했으면 쇠고랑 찰기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젊은느님을 안전하게 모시고?? 내렸음!!(나님 잘했음??!!)

왜굳이 끌고내렸어요 라고 할것같아 말씀드리는데 전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금도 제 행동에 후회는 없습니다. 욕하지마세요ㅠㅠ으허흐흐허어거흥ㄱ

2탄!! 젊은느님과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추천 꾸욱!!!!!!!!추천!!!! 추천!!!!!!!!!

 

나님 방금 2탄 다썻는데,,,

 

올리고 싶어 안달난 상태인데??

 

 

추천이 약하다??

추천수1,809
반대수199
베플부산여쟈|2011.08.29 20:47
글쓴이말투 거슬리는사람 추천
베플ㅋㅋㅋㅋㅋ...|2011.08.29 20:02
읽기도 힘들고 말투도 이상하고 ------------------------------------------------------------------------ 와베플이당 ㅎㅎ 감사합니당 ㅋ_ㅋ 집짓고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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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전가현|2011.08.29 16:00
파랑새유치원나온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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