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톡을 즐겨보는 사람인데요..
이쪽 방에 쓸게 아닌데 제가 제일 자주 보는 판들이여서 이쪽에 글을 쓰네요..
좀 길어도 읽어주세요..~
동생남편이 외국인인데 일산파주쪽에서 일을 다녀서 그쪽에서 기름을 넣었어요.
그 주유소가 항상 삼원만 넣어달라고 해도 슬슬 삼만천원 이천원 그렇게 넣어줘서
동생이 남편한테 풀로 넣지 말라고 했는데 그날 동생 남편이 혼자가서 깜박잊고 풀로 넣었는데 보니깐
금액이 101,000원 나와서 stop하라고 그러고 팔로 X자 제스츄어를 사용했더니
주유원이 알았다고 오케오케~ 그러면서 계속 넣더래요.
다 넣고 보니 십일만원..
동생남편이 너무 화가나서 (생전 화를 안내는 사람인데) 화를 내고 집에와서
정말 화가 난다고 자긴 기름을 빼가고 그 돈을 받아야되겠다고 해서
동생이 넘화가나서 전화를 해서 기름 구천원원씩 빼가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고 사과하라고 해도 안된다고 하고.
동생이 넘 화가나서 욕을 좀하고 매너져 바꾸라고 하니깐
내가 매니져다 XX년아 그러면서 쌍욕을...
그쪽 본사에 전화를 했더니 음날 연락이 왔더라고요..
근데 그게 더 화가나는게...
그쪽은 자기 가맹점이라서 우리가 어쩔도리가 없다. 그럼 돈을 포기할테니 사과전화라도 하라고 해라
했더니 그것도 가맹점이여서 쩔수 없다. 남편분이 가득 넣어달라고 해서 넣어준거다. 그럼 그만하라
고 했을때 왜 자꾸 넣냐.. 했더니 그건 잘모르겠다고...자기네가 처리할게 없다고.
그럼 왜 당신이 전화하냐고 그쪽에서 해줄것도 없으면서 왜 우리가 그쪽을 통하냐고 그랬더니
그 상담사는 그냥 계속 죄송하다고. 자기도 운전하고 다니는데 딴데도 다 그렇다고...
그럼 어떻게 처리되냐고 물었더니 그쪽에서 시정조치되고 만다네요.
화가난 사람은 따로 있는데 자기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이건 칼만 안들었지 도둑심보 아닌가요?
돈 구천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돈인데 그만하라고 하면 그만해야지 왜 자기네 맘대로 더 넣어주는건지..
서비스를 하는것도 아니고.
다들 이런일 있으면 그냥 넘어가시나요? 계속 그런일이 비일비재해서 그날은 넘 화가났다네요..
듣는 나도 짜증이 나서... 어휴 기분이 무지하게 나쁘네요..
우리가 너무 민감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