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감사합니다

-- |2011.08.29 20:48
조회 28,385 |추천 5

 

 

리플 잘 읽어보았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하구요..

 

혹시 그 여자나, 그여자가 만나는 남친이 볼까봐 이만 글내릴께요

 

대부분의 말씀들이,, 다른 좋은여자만나라는거네요,, ㅎ

 

오늘 문자했습니다, 다신연락하지않겠다고,

 

그리고 저도 이제 맘비우고

 

다른여자 만날겁니다

 

조언 격려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천수5
반대수7
베플그렁|2011.08.29 22:50
리쌍 /내몸은 너를 지웠다 그대입술 그대향기 이제는 모든게 지겨워지고외로움에 몸무림치던 밤도 조용히 잠이 드는데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처럼 멀어져 가고우린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각자의 길을 향하네내마음은 너를 지웠다고 생각했다너의 웃음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하루가 외롭고 심심하지 않았고나한테 투정부리는 사람도 없어서피곤한 일도 줄었으니까우리의 이별은 찜찜하고 서운하지 않을 만큼 완벽했다다른놈과 키스하는 니모습을 상상해도아무렇지 않을 만큼또 매일 같이 부르던 애칭이 어색해저본명을 부를 만큼그렇게 내맘속에서 너를 지워냈다하지만 비가와서 세상이 축축히 젖고내 기분도 뭔가 야릇해질때혹은 술에 취해 끓어오르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할때내몸은 습관처럼 너를 찾아갔다그리고 너역시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반겼다구름같은 침대 위에서 우린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것처럼키스를 하고 서로의 옷을 벗겼고내입술과 가장 잘 맞는 너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내손에 가장 익숙한 너의 가슴을 만지며철길위에 차단기가 올라가듯 나는 흥분되어갔다내 이마 위에서 진한 땀이 너의 얼굴로 떨어진다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처럼 멀어져 가고 우린서로 모르는 사람처럼각자의 길을 향하네그대 입술 그대 향기 이제는 모든게 지겨워지고외로움에 몸부림 치던 밤도조용히 잠이 드는네밤이 지나고 서로 등을 돌리며급하게 바닥에 버려졌던 옷들을 주어입으며우리는 다시 어색한 사이가 된다그리고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걸 확신한다다시는 보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며한동안 모르는 사람처럼 지낸다하지만 비가오면 술에 취하면 우린 다시 서로를 찾았다일년을 넘게 내마음은 너를 잊었지만내 몸은 너를 잊지 못했다우주보다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이였는데한때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던 너였는데외로운 밤을 채워주던 사이가 되어버린 것이다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이젠 우린 완벽한 남남이다세상이 비에 젖어도 외로운밤 술에 취해도더이상 내 몸은 너를 찾지 않는다속정만이 남았던 끈질겼던 우리의 인연은 끝이났다나는 너에게서 너는 나에게서 완전히 벗어났다눈물 한방울 나지 않는 완벽한 이별인데왜이렇게 슬프게 느껴지는 걸까잘가라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잘가라 나를 사랑해준 사람아그대 입술 그대 향기 이제는 모든게 지겨워지고외로움에 몸부림 치던 밤도조용히 잠이 드는네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처럼 멀어져 가고우린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각자의 길을 향하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