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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연애 3번의바람 마지막까지 거짓말, 끝까지 믿었던 제가 바보같네요.

바보같은놈 |2011.09.01 06:56
조회 727 |추천 0

매일 톡 읽기만하다가 얼마전 헤어진 여친때문에 그냥 새벽에 혼자 외로워서 글을 써봐요.ㅎㅎ

글 재주가 없어서 재미없더라도 잘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거주하고있는 27살 흔남입니다.

 

2007년 군대를 전역하고 대학 2학년 복학 후 7월 여름방학때 다니던 교회에서 그친구를 처음 봤습니다.

 

군대를 전역한지 얼마 안된터라 외롭기도 했었고 그때 제가 23살 이었고 그 친구는 17살 고1이었네요.

 

어떻게 하다가 원조교제아닌 원조교제를 하게 되었어요. 23살이 17살 만난다는게 세상 눈에는 그리

 

좋게 보지는 않잖아요. 그래도 서로 처음 봤을때부터 엄청 마음에 들어서 처음 얼굴본지 3일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생이고 그 친구는 고등학생이라 데이트하면 그 친구가 교복을 입고

 

나올때도 있었고 그래서 처음 한 6~7개월정도는 좀 챙피한 그런 감정도 있었구요. 그렇게 시간이 조금씩

 

지나고 나니 우리만 좋으면됐지 다른 사람들 시선에 신경안써도돼! 하고 교복입고 아무렇지 않게 잘

 

만났습니다. 그렇게 잘 만나다가 처음 사건이 터졌습니다. 제가 여름방학 끝난 후 학교에서 취업을 나가게

 

되어 청주에 있는 오창과학단지내에 취직을 하게되었고 3조2교대 근무로 4일근무 2일휴무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경기도 파주에 살고 있어서 자주 못보게 되었고 제가 휴무때는 항상 그 친구를

 

만나러 집을 갔습니다.(저희집은 일산이어서 집근처에서 자주 만났습니다.) 그렇게 한 60일정도 만나다가

 

제가 휴무 끝나고 다음 날 근무라서 내려간다고 하니 휴대폰을 서로 바꿔서 4일만 갖고 있자 하더군요.

 

저는 뭐 연락 올 곳도 없고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바꿔서 가져갔습니다. 휴대폰을 바꿔서 가져갔는데

 

그냥 호기심에 이것저것 핸드폰을 보다가 문자함에 있는 문자가 궁금해져서 수,발신함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그냥 아무 이상한것이 없었고 어떻게 하다가 임시저장함? 문자 하다가 취소하거나 꺼버리면

 

저장되는 곳에 들어갔는데 문자 내용중 '우리오빠랑 핸드폰 4일동안 바꿨으니까 연락하지 말아요'

 

라는 의심이 가는 그런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설마 하고 그냥 넘겼으나 궁금해져서 그쪽 연락처로

 

연락을 해봤는데 남자가 받네요.. 그래서 아무 말 안하고 있었더니 'OO야 왜 말안해 연락안해서 니

 

목소리 듣고싶었어 ㅠㅠ' 이러는겁니다. 헐..... 이건 뭔가... 하고 바로 끊어버리고 생각을 좀 했습니다.

 

그 친구한테 바로 연락은 안하고 저 쉬러가는날 이야기 해보려고 꾹 참고 있다고 쉬는날이 되어 그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내가 문자함 이런거 봐서 미안한데 이런게 있더라 이거뭐니?' 하고 물어봤는

 

데 '오빠가 보고싶고 그런데 멀리있다 보니까 교대근무라 연락도 힘들고 그래서 채팅하다가 알게된 사람

 

이다. 그냥 연락만 한 사이야 미안해' 이러길래 그래 내가 너무 외롭게 했나보네 이해하고 넘어가자

 

하고서 다시 서로의 핸드폰으로 돌려받고 제핸드폰을 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봤는데 임시저장함에

 

'오빠 우리 오빠가 뭐 물어봤어도 만났다고 하면안되고 연락만 했다고 말해야돼' 하는 임시저장함

 

메세지가 있네요.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음 쉬는날에 '솔찍히 말해라 거짓말 하면 너 다시는 안본다.'

 

했더니 '사실은 일산쪽 살길래 만나서 그냥 차만 마시고 영화보고 그랬어' 라고 하더라구요.

 

'영화 어디서 봤는데?' 하고 물었더니 DVD방에서 봤다는 겁니다. 헐 이게 말이나 되는소린가요.

 

DVD방에서 봤냐 그럼 거기서 그냥 영화만 봤냐 진심 솔찍히 말해라 했더니 사실은 자기는 안하려고

 

했는데 키스하고 관계까지 가졌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말듣고 정내미가 떨어져서 그친구 집에서 바로

 

나와서 헤어지자고 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울면서 맨발로 아파트 단지 밖에까지 쫒아 나오더

 

라구요. 못본척하고 계속 가는데 그 맨발로 계속 잘못했다고 하면서 쫒아오고 저도 마음이 약해져서

 

그래 애가 아직 어리고 그러니 실수라고 생각하고 한번 눈감아주자... 생각하고 다시 만났습니다.

 

그 일에 대해서는 일체 아무 말 없이 혼자 속앓이하며 만났습니다.

 

그렇게 2년정도 잘지내다가 그친구는 이제 고3이 되었고 저는 그친구집 근처에 가까운 공장 4조3교대직

 

취직하여 괜찮은 직장을 잡게되어 올라오게 됐습니다. 가깝고 그러니 고등학교 졸업 전 까지는

 

자주 만나게 됐구요. 자기가 가고싶은 과가 있는데 공부를 한다길래 열심히 하는것 같아 전사사전이

 

도움이 될까 생각하고 전자사전을 사주게 되었구 그렇게 그친구는 자기가 평소 가고싶어했던 대학

 

원했던 과에 들어가게되어 수원에서 학교를 다녔고오빠가 사준 전자사전으로 공부 열심히 해서 붙었다고

 

고마워 했습니다. 그렇게 제가 그친구 집 근처로 왔지만 그친구는 대학이 수원이라 또 어느정도 거리가

 

있게 만났습니다.

 

여름방학이되자 집근처에서 알바를 한다며 편의점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그친구가 사장님

 

이야기를 자주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좋은 사장만나서 다행이구나... 하고 생각했죠 근데 그게 화근이

 

될줄은 몰랐네요. 사장은 20대후반~30초반 정도라면서 자기한테 잘해준다길래 불안하기도 했지만

 

다행이라도 생각만 했고 그 후에 그친구랑 저랑 커플폰이어서 그친구 집에서 놀다가 모르고 제가 폰을

 

바꿔서 가져온겁니다. 호기심에 혹시나... 하고 문자함을 봤더니 문자내용이 과간이 아니더라구요.

 

문자 내용중에 정산때 돈안맞으면 브래지어 끈풀름10번 팬티 똥꼬끼임10번이다~, 말자꾸 안들으면

 

팬티검사 한다 이런내용들.... 망치로 머리맞은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2일뒤 그친구가 학교에서

 

졸업여행을 가기때문에 괜히 기분망칠까 아무말 안하고 폰 잘못가져갔다고 하면서 바로 돌려주고

 

기숙사로 들어왔습니다. (집에서 용돈을 일체 안주셔서 졸업여행 태국가는 비용도 제가 나중에 너 좋은곳

 

취직해서 오빠한테 꼭 갚아라~) 이러면서 그것도 제가 비용을 대주었었구요.

 

그리고 여행을 다녀온 후 그친구한테 말을했죠 이 대화내용이 뭐냐 그랬더니 '그냥 장난만 치고 사장이

 

일하면서 자꾸 스킨쉽하려고 한다' 이러길래 그럼 왜 하지말라고 말을 못했냐!! 이랬더니

 

이상하게 자기도 싫지 않아서 그랬다 미안하다 그럽니다. 그래서 알았다 그럼 그거 알바 당장 그만두고

 

용돈필요하면 내가 줄테니 당장그만두고 공부나 토익공부나 해라. 하고서 그친구는 거기 알바를 그만뒀고

 

제가 또 의심병이 돋아서 그친구 네이트온에 접속을 했는데 대화내용을 보니 둘이서 서로 또 입을 맞춘

 

그런 대화내용들과 데이트, 만남등을 한 내용이 적혀있네요. 알고보니 그친구가 원래 오전9시까지

 

알바를 나가서 (편의점인데 24시가 아니고 아침에 열고 새벽에 닫습니다.) 오후5시정도까지 했었는데

 

언젠가부터 갑자기 오픈을 좀 일찍 해야해서 오전7시30분쯤 까지 나가야 된다는 그런말이 기억이

 

났습니다. 그게 알고봤더니 그 사장이란놈이 집은 있는데 그 편의점에서 자고 먹고 생활을 했었고

 

그친구는 일찍가서 그 사장을 깨우고 거기서 서로 매일 아침일찍가서 둘이 뒹굴다가 오픈하고 그런식으로

 

지냈던겁니다. 그 이야기를 또 꺼냈더니 자기가 진짜 잘못했다 다시는 안그러겠다 전과 같은말을

 

똑같이 빌고 내가 정말 잘못했다  오빠없이는 안된다 이러면서 또 붙잡네요.

 

그래서 우리 다시만나기는 힘들것 같고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자 하고 일주일정도 연락을 끊었습니다.

 

제가 그친구를 진짜 너무 사랑했는지 제가 못견뎌서 먼저 연락을해서 진짜 다시는 그러지마라

 

한번은 몰라서 그랬던거고 두번은 실수다. 세번째 또 그러면 알면서도 나 아픈거 보려고 일부로

 

그러는거다 라고 말을하고 다시 만났습니다. 다시 만나면서 그때 역시 지나간 일에 대해서 일체 꺼내지

 

않았구요. 그친구 대학생활 하면서 항상 불안하기도 했지만 저도 일을 다니면서 나름대로 일끝나고

 

시간이 남으면 얼굴 한두시간이라도 보기위해 수원으로 왕복4시간을 왔다가면서 일을 다녔었고

 

나름 외롭지 않게 많이 노력했습니다. 또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올해 6월이 되었고

 

2학년 졸업반 취업반이 되어 자기가 원하는 곳에 지원을하면서 알바를 하면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불안해서 무슨알바냐? 하고 물었더니 물류창고 정리하는건데 시간당 8천원 시간은 오후5시~새벽2시까지

 

라고 해서 그런물류 알바가 새벽에는 하지만 저녁때도 저렇게 하고 돈을 그렇게 많이주나? 이상하게

 

생각은 했지만 의심하면 그친구가 예전 일을 다시 떠오르게하면 힘들어할까봐 아무렇지 않게 알았다고

 

그렇게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올해 초에 다른친구들은 다 스마트폰인데 그친구만 일반 피처폰을 가지고다녀서

 

제가 선물받은 아이팟을 준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에게 그걸 주었고 저 역시 스마트폰이기에 그친구

 

자취방에 공유기 설치를 해주고 와이파이되는곳에서 서로 카톡하고 그러면서 올해 7월이 되었고

 

폰을 바꾼다길래 제가 폰 싸게하는곳으로 해서 폰을 알아봐줘서 스마트폰을 사게되어

 

'우리 7월에 여행가기로 했잖아 스마트폰 샀으니까 아이팟 팔아서 우리 카메라사자!'

 

하고서 제가 그친구한테 아이팟을 받아왔습니다. 그 후에 뭔가 기분이 좀씩 이상해서

 

알바를 다닌다고 하지만 맨날 피곤하고 쉬는날도 이상하고 저를 만나면서 돈쓰는 씀씀이도 틀려지고

 

만날대 못보던옷이 항상 새로운옷이 생기고 그러길래 만나서 물어봤습니다.

 

솔찍히 오빠는 그런데서 일하는데 돈을 그렇게 주는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오빠가 잘못 생각했다면

 

미안하지만 너는 지금 나한테 알바다니는곳을 숨기고 있다. 하고 말했더니 사실은 BAR에 알바를

 

다닌다고 사실대로 말을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핸드폰을 보았더니 제가 모르는 남자들의 이름이

 

두글자로 저장이 돼있는겁니다. 누구냐 물어봤더니 '손님이고 그냥 연락만 하는 사이고 아무사이도

 

아니다.... 자기도 연락처 안주려고 했는데 자꾸 물어봐서 어쩔 수 없이 주게 되었다. 그리고 오빠

 

사실은 내가 좀 권태기가 온것같아. 전처럼 오빠 만나도 좋은감정은 들지만 예전같지않고 그냥

 

별 감정없이 만나고 있는것 같아.' 라고 말을하길래 알았다 그럼 우리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고

 

'넌 나한테 너무 거짓말만 한다. BAR에 알바를 다니면 당연히 내가 화를 냈었겠지만 그래도

 

나한테 한마디 상의없이 그런데 몰래 다니면서 남자들 전화번호받아서 몰래 연락하고 너무한것 아니냐'

 

했더니 그친구가 '오빠 나도 진짜 너무 외로워 오빠 있는데도 너무 외로워 나 외로움 너무 많아'

 

그냥 아무말 안하고 시간을 갖자 하고 수원에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또 혹시나 하고 우리 아이팟팔아서 여행가서 찍을 카메라 사자! 했던게 생각이나길래

 

아이팟을 키고 카카오톡을 봤습니다. 스마트폰에 그걸 깔아서 그런지 자동삭제 되었고 옆에 마이피플이

 

있길래 마이피플을 봤습니다. 핸드폰에서 본 대화내용이 남아있네요. 대화내용 선택하는 순간

 

아.. 진짜 말이안나오고 손도 저도 모르게 떨리고 다리도 풀리고....

 

대화 내용에서 제가 진짜 몸에 힘이 다 풀렸던 내용이

 

남자 : 자기~ 어디 아픈데 없어~?

여자 : 아니 아픈데 없어! 근데 아래가 쪼꿈아파 ㅠㅠ

남자 : 아 내가 너무 쎄게 했나보다 ㅠㅠ 미안해 담부터는 살살할게.

         근데 자기랑하면 말로 표현못할 그런게 있어!ㅎㅎ

 

무슨 대화내용인지들 아시겠죠? 진짜 저거 보자마자 말이 안나옵니다... 머리는 빙글빙글돌고

 

이건 지금 뭔가.... 보자마자 전화해서 그 친구한테 '넌 진짜 쓰레기다 우리 그냥 헤어지는게 낫겠다

 

내가 미쳐서 너 만났던거같다 꺼져라'하고 전화를 끊었더니 계속 문자, 전화가 오네요.

 

'오빠 도대체 왜그래... 내가 다 말했잖아 BAR도 그만두고 전화번호도 바꾸겠다고 오빠 우리 통화해서

 

전화로 이야기하자 왜그래...' 하면서 그냥 다 씹었고 몇시간동안 전화가 계속 오길래 받아서

 

'너 나한테 거짓말한거 없냐 아까 우리 만나서 했던 이야기 그게 진심으로 나한테 숨긴거없이

 

이야기한거냐?' 하고 물으니 '그때 다 말했잖아 진짜야 그냥 연락만 했던거야 왜그래'

 

'내가 아이팟 마이피플에서 본 이야기는 뭔데 그건 뭐 다른사람이 훔쳐가서 쓴거냐?'했더니

 

한참 말이 없더군요. 그렇게 한참 말이 없길래 끊는다.하고 끊으려고 했더니

 

'아.. 오빠 내가 오빠한테 진짜 할 말이없다 미안해 나도 진짜 그러려고 그런게 아닌데 나도 사람인지라

 

돈을 쉽게 벌다보니 돈맛에서 못헤어 나오겠더라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서 몇번이고 그만두고 그 사람하고

 

연락을 끊으려고 했지만 그게 쉽게 안되더라 미안해' 그래서 '넌 나 만나는 4년동안 나가지고 장난친것

 

으로밖에 안보인다. 진심으로 날 사랑하긴 했었냐 날 사랑했었다면 니가 그렇게 사랑하는사람

 

가슴에 대못을 3번씩이나 박는게 말이나 되냐?' 했더니 '오빠 말 그렇게 하지마 그래도 나 오빠 만나는

 

동안에 진짜 오빠 많이 사랑했고 내가 오빠 안사랑했으면 4년동안 오빠를 어떻게 만나? 제발 그런식

 

으로는 말 하지마' 라고 말을하는데 기가차네요. 그러고 그냥 끊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일 헤어지고 그 친구는 2일뒤에 자기가 원했던 대기업에 취직되어 일을 나가게 되었고

 

그냥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아... 나는 그냥 연애상대 좋은곳에 취직해서 돈도 다른 남자 부럽지않게

 

벌고 직업자체도 남자들이 로망으로 바라보는 직업을 갖게되나 나같은건 필요가 없어졌나 보구나....

 

하는 생각만 계속 드네요.

 

저는 4주년때 여행가서 주려고 미리 사놓았던 평소에 갖고싶어했던 팬던트.... 갖고있자니 짐만되고

 

환불하자니 안되고 해서 마지막으로 얼굴 한번만 보자 하고 헤어지고 3일뒤에 그 친구 집앞에서

 

팬던트 주면서 좋은사람 만나고 다시는 너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런 가슴아픈짓 하지 말아라

 

하고 헤어졌습니다.

 

글 다 읽으신분들 저 정말 완전 답답하고 ㅂ.ㅅ같죠? 제가봐도 그런데 보시는분들은 오죽하시겠어요..

 

제가 너무 다 오냐오냐 하고 받아주고 그친구한테 맞춰주고 그렇게 연애를 했던것 같아요.

 

그 친구한테 한번씩 그런일이 터졌을대 더 모질게 대하지 못했던건 제가 그친구를 너무 사랑해서

 

내가 모질게 대해서 그친구가 나를 싫어하면 어쩌나... 이런 생각만 잔뜩 들게 돼서 진짜로 헤어질까봐

 

그친구를 다시 못보는게 두려워서 못그랬던것 같네요.

 

그렇게 헤어지고 그러면 안되는줄 알지만 잘지내나 혹시나 궁금해서 네이트온 이런데 몰래 들어가봤더니

 

헤어지고 10일정도만에 벌써 다른남자와 정식으로 사귀는것만 아니지 거의 사귀는것과 다름없는

 

그런 대화, 만남을 갖고 있네요.

 

저는 진짜 하늘에 맹세코 그친구 만나면서 다른여자 따로 만난적도 없구요. 다른여자 만나보고 싶다..

 

라는 생각은 몇번 해보긴 해봤지만 예전에 어떤분이 올리신 글에 그런생각이 글거든

 

내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생각해봐라 라는 글을보고 항상 그런 생각하며

 

절대 그친구만 바라봤습니다. 회사에서 어디 좋은데가자 나이트가자 해도 절대 간적도 없고

 

혹시나 회사 여자들과 연락해도 그런 오해 받을까 저는 항상 내여자친구가 제일 이쁘고 좋다!

 

이러면서 업무적인 대화외에는 사적인말들 거의 하지도 않았어요. 그친구가 너무 좋았기에요.

 

헤어지면서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긴했지만 솔찍한 맘으로는 너도 너같은 사람만나서 한번 진짜

 

크게 당해봐라 하는 마음이네요. 그친구도 진짜 사랑하는 사람한테 된통 당해서 진짜 아파했으면

 

좋겠어요.

 

상대방의 사생활 몰래 들여다보고 그런것도 제 잘못이 정말 크긴 합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그러고 있네요. 말재주없어서 대충 어떻게 앞뒤가 맞지않는 말이 많지만 이렇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 만나기가 정말 무서워지네요.

 

여러분 모두 아픈사랑 하지마시고 이쁘고 좋은 사랑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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