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꽃신을 신게되네요
실감이 나지 않다가
오늘 에서야 실감이 나는지 잠이안오네요 ㅎㅎ
한시간뒤 부산역에서 첫차를 타구
서울역에 간뒤 남친부대까지 가서 꽃다발줄 예정이에여
근데 제대햇다구 꽃다발 주는사람 없다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왜 당연히 제대하면 꽃다발을 줘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ㅋㅋ
뭐 어쨋든
드디어 꽃신을 신네요
휴
이게무슨 감정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년동안 혼자 말 못하고 외로웠던거 울었던거 생각하니까 살짝 울컥 하기도 ㅎㅎ
훈련병때 이등병때는 왜그렇게 시간이 안갔던지
하루하루 눈물로 살고 ㅎㅎ
물론 나의 이 복잡한 마음들은 내남친은 하나도모르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행복은 하네요!
쨍하고 해뜰날이 오긴옵니당
힘내구 외로워두 조금만더 견뎌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