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안에 다녀왔어용~~
새벽부터 신랑이 벌초하러 가서 심심했는데
다행히 2차 벌초작업이라서 일찍 끝내고 왔네용^^
완전 신나서 둘이 떠났답니다 드라이브를 ㅋㅋㅋ
원래 목적지 없이 무작정 떠나는데 오늘은 신안엘 가자고
목적지를 정하고 출발했습니다 붕붕~~`
요건 지도와 증도를 연결해주는 증도대교랍니다~
아마 작년에 개통한 다리일거예요
증도대교를 지나 우전해변쪽으로 달립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ㅋㅋㅋ
증도대교를 지나면 매표소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입장료를 받아요~
성인이 이천원인데 천원만 받더라구요 왜인지는...
암튼 섬의 생태를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요로케 입장료도 받고
쓰레기 담아오라고 봉투까지 들려줘요 ㅋㅋ
쓰레기를 담아 오면 50%환불해준데요 ㅋㅋㅋㅋㅋ
이곳이 가고자했던 우전해수욕장~
근데 바람이 너무 마니 불고 사람도 몇 없어서 패쓰~!ㅋ
지나는 길에 우와~ 개인이 하는거? 하고 신기해서
막 셔터 눌러댔는데 태양광발전소였네요ㅋㅋㅋ
한가로이 떠있는 배를 찍고 있는데
뭐가 쑥~들오는거예요!
방파제 끝에 서서 눈으로 바다밑을 뚫고 있는 울 신랑 ㅋ
뭐 암껏도 없더만~역시 내륙 촌넘이라 ㅋㅋㅋㅋ
위판장도 있더군요~ 여기에서 경매도 하고 그러겠죠?
그리고 그리고
신안 가서 내가 제일 오래 머물렀던 곳~
바로 수협 공판장 되겠습니다~ㅎ
엄청 클거라 예상했는데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더라구요~
새우.병어.황석어.갈치속젓..
여러가지 젓갈들이 보입니다~
갈치속젓을 좋아해서 시식해 봤는데
미원맛이 너무 강해서 안사왔네용
역시 젓갈류는 밖에서 살게 못되요 ㅜㅜ
자~ 이제 생선들 구경을 해볼까용?
쪼기 가오리 간재미라 불러야 더 친숙한넘~
완전 귀엽게 생겼죠 ㅋㅋㅋ
꽃게도 보이고~ 병어랑 서대도 보입니다
서대 무지하게 크더라구요~ 작은게 맛있긴 한데 ㅋㅋ
병어 큰놈은 마리에 2마넌정도 하구요 서대는 만오천원~!
난 병어를 사오고 싶었는데 신랑이 안조아해서 ㅠㅠ
대신 맛난 꽃게 암놈으로다가 구입해 왔답니다
오는길에 밤고구마가 보이더라구요
우리 부부는 다른 고구마는 먹질 않아요
온리 밤고구마죠 ㅋㅋ 맨날 해남 황토고구마만 먹어 왔었는데
요것도 참 맛있어 보이길래 한막스 사왔네요^^
이것만 먹고 다요트 해야하는데 밥먹고 요걸 또 먹으니 ㅠㅠ
점심을 간단히 떼우기로 하고 오는길에
휴게소에 잠깐 들러 핫도그 한개씩 베어 물고~
룰루랄라~ 집으로 돌아왔네요~
와서 비닐을 풀어보니 신선하라고 얼음도 넣어주셨네요~
1키로 샀는데 7~8마리 된거 같아요
아주머니가 한마리 덤으로 주셨고 ^^
이제 요거 포스팅 끝내고 맛난 게요리 하러 가야겠어요~
맛나게 해먹고 저녁에 요리 포스팅 할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