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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지쳤다고 냉정하게 떠났던 남친이 기회를 달래요.

de |2011.09.04 19:49
조회 230,781 |추천 91

헤어진지 3주만에 돌아와서는 후회하고있다고 기회를 달래요

 

근데 전 남친의 심리를 모르겠어요.진짜 절 사랑해서 돌아오겠다고 하는건지 아님 그냥 자기자신을 위한건지

 

전 아직 미련이 있고 솔직히 다시 사귀고 싶은 마음이 많아요

 

근데 또 버림받을꺼 같아서 자신이 없어요.

 

저 상처받은거 안다고 기달리겠다고 하는데 무서운 마음때문에 선뜻 용기가 안나요

 

헤어지고 1주일동안 계속 매달렸지만 꿈쩍도 안했거든요

 

이제야 겨우겨우 마음 추스릴려고 하는데 이렇게 잡으니 또 흔들리고..

 

자기가 변하고 노력하겠다고 하는데 사람이 변하는게 쉽지가 않자나요

 

좀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들고,

 

자기 힘들다고 순간 버려놓고 자기 힘들다고 날 다시붙잡는것 같아서

 

저 붙잡을때 제일 처음 한 말이 힘들다 이 말이었어요

 

제가 없어서 힘들었다고 하지만 저때문에 힘들다고 절 떠나놓고

 

이번에 또 제가 없어서 자기 자신이 힘들다고

 

진짜로 절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절 붙잡는 거였다면

 

미안하다는 말이 제일 먼저 나오지 않았을까요?

 

톡커님들 이 남자의 심리가 무엇일까요.ㅠㅠ

 

 

추천수91
반대수46
베플시민|2011.09.05 17:55
힘들다는 말은.. 진짜 말 곧이 곧대로 지가 힘들다는 얘기에요. 어디까지나 지가 힘드니까 돌아온거지. 님이 힘들거나 힘이 슬퍼할 때는 아랑곳하지 않고 지 힘든것만 생각해서 돌아온거임. 이기적인 남자. 그동안 님이 얼마나 힘들어했을지는 별로 상관 안하는거임. 그동안 님이 곁에 없어서 어떤 생각이 들었고 어떻게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는지에 대해서 소소히 이야기하지 않고 그냥 지 꼴리는대로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 님이 대단히 소중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님도 다른남자들도 만나보고 그러세요.. 세상에 괜찮은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걔 하나만 두고 고민을 하고 앉아있나요.. -- 베플이다... 님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여자이고 사랑받을 자격 있어요. 하지만 님도 그만큼 남자 보는 눈이 좋아야 그런 남자 잡아서 사랑 받는답니다. 잘 생각하시길 ㅇㅇ
베플|2011.09.05 17:43
정말 미안하다면 미안하다는 말이 아니라 잘못했다 라고 해야하는거라던데 이건머 미안하단말도없어 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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