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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에서폰훔쳐간아이!보고있나?★

ㄷㅋㅍ |2011.09.05 22:59
조회 176 |추천 1

 

 

 

 

 

 

일딴 그냥 가볍게 싸지르려고 쓰는거니까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근데 음슴체 적응 안되서 잘 안써질기세)

헿 판은 처음이라서 무습네요

 

 

 

 

-

 

 

 

 

총 인원은 5명이였고 여기에 나, 폰분실한애, 성격더러운애, 묵은지, 팔뚝 말랑말랑한애가 있었음. 간단하게 폰분이랑 성더, 묵은지, 팔말이 라고 치고

 

 

 

 

때는 바람도 시원하고 햇빛도 그리 뜨겁지 않은 기분좋은 학교가는 토요일!

애들끼리 마음맞아서 피방에서 하루를 불쌀라보자!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학교 끝나고 피방을 갔습니다!

가서 나는 ㄷㅂㅋ의 노예... ㅁㅂㄴㄱㅇㅇㅈ을 열심히 하고있었을 무렵이였던것같고...

1시쯤 되니까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고! 이 레이드만 돌고 밥을 먹자 라고 생각하고 골렘을 잡았을때였고

옆에있던 애들이 배고프다고 찡찡거려서 피방의 라면따응을 먹으려고 갔음

 

 

 

이 시간이 정확하게 오후 1시 39분이였음. 나 CCTV돌려보면서 사건시간 다 외움ㅋ

 

 

 

배고프니까 기쁜 마음으로 컵라면을 먹자! 라면서 카운터로 계산하려고 가는데 멍청한 성더가 지갑을 두고와서 다시 지갑을 가질러갔고 그 사이에 나랑 폰분이는 정수기 뜨거운물을 다 빼갔음 이때 성더 라면 안익고 딱딱한 라면 먹었음.

 

그리고 신나게 일요일의 요리사랑 950원주제에 시원한 곰탕씨, 매운라면을 사서 끓이고 자리로 돌아가고

성더의 찡찡거림을 뒤로한채 50분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라면을 마싯게 먹었음. 나는 짜파게티를 무척 좋아함. 겁나 하루종일 먹어도 안질릴정도로 좋아함.

 

 

근데 갑자기! 폰분이가 무언가를 찾기 시작함

 

 

'야, 내 폰 어디갔냐?'

 

 

내가 어찌알겠음!!!! 어째뜬 막 멍청아 니폰을 내가 어찌아냨ㅋㅋㅋㅋ 거리고있었음

 

근데 애가 2시가 넘어가도록 폰을 못찾는거임 가방을 뒤져봐도 교복을 뒤져봐도 없음. 진심.

그때야 걱정되서 전화를 해보기로하고 성더가 옵쨔응(실제 애칭)을 꺼내서 막 전화를 함

 

 

어라..?

 

 

 

10초를 못가고 수신거부크리!!!!!!!!!!!!! 와오ㅇ오오오오오오옹ㅇ오ㅗㅗ

 

 

나도 전화를 했었음 진짜 도중에 종료해서 꺼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아 이거 누가 훔쳐갔구나 하는게 느껴졌음

막 폰분이랑 성더랑 나랑 허둥대고있으니까 자리없어서 멀리서 게임하던 묵은지랑 팔말이가 무슨일이냐고 오고 폰분이의 한달도 안된 베가레이서를 누군가 훔쳐간걸 알게됨ㅋㅋㅋㅋㅋㅋㅋ 폰분이 막 울먹이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더가 논리적으로 CCTV를 돌려보자고 했음. 그때까지 아무도 CCTV를 모르고있었음

 

우리 바보아님ㅠㅠㅠㅠㅠ

 

 

어째뜬 자리가 좋아서 CCTV 정면 제일 잘찍히는 곳이였음! 겁나 움직이는게 다 보이고 게임화면도 보일정도로 잘보였음! 돌려보기 시작했음...

 

10분이 지나도록 못찾고있었음 사실 우리 바보임 시간을 빨리 돌리면 되는데 그걸 그냥 보고있었음ㅋ

 

 

 

어째뜬 보고있으니까 시꺼먼 티셔츠를 입은 남자사람이 나타남

우리 자리가 그떄

성더 ㅣ 폰분 ㅣ 나 ㅣ 기타사람들 여럿 ㅣ 통로 ㅣ 팔말이 ㅣ 묵은지

이런식이였고 뒤쪽에 7명? 은 족히 되보이는 중딩무리가 있었음

 

 

이 남자사람이 중딩들 눈치를 보고는 폰분이 자리에서 허옇고 네모낳고 비싸보이는 폰을 들고감

 

 

다른 CCTV돌려서 애 얼굴도 확보하고있었을 무렵이였음.

 

 

 

'어 나 이 형 봤는데'

나이스

 

 

 

옆에서 시간 충전하던 초등학생 애기가 제보를 해줬음. 우리 이때 진짜 탐정같았음!

스아실 내가 코난더쿠임

 

 

애의 증언은 대충 이랬음

 

 

'자기가 피방계단을 올라가고있었는데 이 남자사람이 욕하면서 막 뛰어올라오는거였다고함

그러더니 자기 충전 차례 기다리고있는데(무인임) 그 남자사람이 주머니에 손 찔러넣고 막 뛰쳐나갔다함'

 

 

 

심증은 확실해졌음. 이제 물증을 잡아야함.

 

 

피방 내 CCTV 다 돌려봤음. 1시 41분경 계단으로 미친듯이 뛰어내려가는 남자사람이 포착됨ㅋ 게다가 손에 들린건 허여멀건하고 딱딱하고 비싸보이는 스마트폰쨔응을 들고 내려갔음

 

 

 

물증도 어느정도 잡혔음ㅋ

 

 

 

CCTV보는 중간중간 문자를 몇통 넣었음 그때 내용이

 

 

'CCTV 돌려보고있다. 너 보인다!'

 

'계단에서 너무 뛰면 넘어져. 조심해야지!'

 

'내려갈때도 바닥 잘 보고 내려가야지!'

 

 

하는 내용이였음 우리 이때 미친듯이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어서 배아플지경이였음

 

 

 

 

그리고 문자를 마지막으로 우리는 경찰소나 지구대에 가기로했음.

가는 도중에 대리점에 들려서 위치추적이 가능한지 물어봤음.

 

 

불가능했음ㅋ

 

 

지구대까지 미련하게 걸어올라갔음 5명의 여중생이 가방 메고서는

헉헉거리면서 올라가는게 너무 웃겼을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신히 지구대에 도착해서 접수를 했었고 대기타고있었을 무렵

머싯는 경찰아저씨가 폰분이랑 성더를 데리고 피방으로 갔음.

 

나랑 묵은지랑 팔말이는 그냥 그대로 지구대에서 쩌리였음!

 

팔말이의 비닐주머니에서 리본이랑 레이스랑 꺼내서 놀았음 이때 진짜 재밌었음ㅋ

그리고 우리는 프리큐어가 됬음. 이건 나중에 다시 꺼내기로하고

 

 

 

한 10분쯤 프리큐어 놀이하고 애들이 안와서 이제 가자 하고는 가려고 버스를 탔음

올라오는 쪽 인도에서 성더랑 폰분이가 올라오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발

 

바로 내려서 미친듯이 뛰어갔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때 묵은지의 목소리가 그렇게 큰줄 처음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신히 만나고 쪼끔있으니까 경찰차가 올라감.

그리고 창가에 CCTV에서 많이 본것같은 옷을 입은 남자사람이 있음ㅋ

 

 

그렇게 폰분이는 경찰차를 타고 갔음. 나랑 성더, 묵은지 팔말이는 다시 힘들게 걸어올라갔으뮤

 

중간중간 복어 라는 애한테 상황설명해주고있으니까 복어가 심심했었나봄 원래 밖에 안나오는앤데 합류

 

 

지구대에 가니까 아저씨가

 

 

'너무 많지않냐? 나가라'

 

 

해서 들어오자마자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진짜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우리가 민폐인건 알고있음ㅋ...........나중에 음료수 사들고 찾아감ㅋ)

 

 

나, 묵은지, 팔말이 셋은 지구대에서 쫒겨나고 근처 벤치에서 복어를 기다렸고

그 사이에 프리큐어를 디자인함ㅋ 지금 만화로 그리고있음

 

한 10분쯤 있으니까 복어가 초딩옷을 입고 등장해서 한참 비웃다가

프리큐어를 만들었음.

내가 큐어 화이트(는 레이스가 하얀색)

묵은지가 큐어 앙골라(는 터럭뭉치)

팔말이가 큐어 베이지(는 리본이 베이지색)

 

그리고 복어는 왜 프리큐어 보면 변신하자면서 계약하는 애 있지않음? 큐베같은거 그거임

 

 

어째뜬 옷도 디자인하고 제목도 '세사람은 프리큐어!' 부제 폴리스 라고 머싯게 지었음

 

 

지금 그 만화는 내 공책속에서 만들어지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분동안 팔말이랑 복어랑 프리큐어를 만들었음(묵은지는 영화보는것과 동시에 우리의 책상이 되어줌)

 

 

5시쯤 되도 애들이 안오길래 각자 헤어지고 집으로 갔음. 근데 가니까 충격적이게도

 

성더가 게임에 접속해있음ㅋ

 

상황을 물어보는데 애도 우리 쫒겨나고 얼마 안있어서 쫒겨났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어디서 잡았냐고 그게 제일 궁금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가 피방을 다시 와서 잡힘ㅋㅋㅋㅋㅋ

 

성더가 보낸 문자중에

 

'피방 시간 끝나기 전에 카운터에 폰 맞겨두면 아무일도없던걸로 넘어간다.' 라고 간지쩔게 보냄ㅋㅋㅋㅋ

 

애가 이거때문에 다시 피방에 왔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싯는 경찰아찌가 막 피방탐문을 하기시작했고 서서히 그 아이가 잡혀나기 시작함

 

막 사방에서

 

'어 나 그 형이 ㅌㅇㅈㄹㄴ 버그

    알려준다고했었는데!'

'걔 ㅇㅇ중학교 2학년 ㅇ반인데'

 

 

 

술술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좀있으니까 어떤 아저씨가 남자애를 잡아왔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는건 여기까지였고 8시까지 게임좀하고있으니까 폰분이가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랑 진술서랑 고소장 쓰고오는길이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폰분이 아버님이 엄청 무서우신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의안해준다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후에 좋게 해결했으니까 걱정 ㄴㄴ)

 

 

 

어째뜬 진짜 막 마무리할때 갑자기 팔말이가 말한게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으로 오늘도 프리큐어에 의해 ㅇㅇ구의 평화와 지구의 평화는 또한번 지켜졌다.'

 

 

새벽에 이거 생각나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피식피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어............음...........으음................................

 

마무리 어쩌죠

 

도와줘 짤방!!!!!!!!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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