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일
여성학관련 교양과목이있었는데
그게 내용도쉽고 점수도 진짜 잘준다고 소문이나서..
수강신청을 벼르고 별러서 그과목을 넣었었어요
"대학이니까..깨우친 여성들이 많겠지 하고 이기회에 한번 여자입장두 생각해봐야지." 하면서
들어간건데..
하루 들어보니.. 이건 뭐.. 여자들의 한탄 소굴이더라구요.
여자들이 한명한명 나와서 고백하는시간이 있었는데
"남자 떄문에 이러이러했음. 이러이러한 차별을 받았음"
이라면서 자기 피해입은것만 이야기하고 웃긴건
한 10명의 소수남자한테 그 경멸의 눈초리가 다꽂혀요 . 막 쨰려보듯이 보더라구요.
그리고 남자한테도 그런 발표시간이있거든요.
말이 "남자와 여자 성별이 달라서 받은 피해"를 발표하라지
그 발표시간에는 여자한테 아부떨어야될말이나 동정해야되는 그런거해야되고 ...
어찌 됬건 학점은 받아야되니.. 그건 참았었거든요.
근데 주마다 조를 꾸려서 주제를 발표를하기도해요.
근데 저희조에
남자1[저] 여자 6명이었는데 조장을 아무도안한데요. 조장뭐 하는거라고해봤자 앞에나가서 조이름
불러오면 쪽지받아오고.. 나중에 그거 다시 내고. 그정도밖에 안해서
"제가할게요" 하고나서
제가했더니 처음엔 아무불평불만없다가 슬슬 학기 끝날때쯤되니
딱히 하는거 없다는거 눈치채고는
제가 뻔히옆에있는데 여자둘이서
"아.. 조장하는거없네.. 이렇게하고 학점은더받겠지? 조장이라서?"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보란듯이 교수님이 우리조 지나갈 떄
"교수님 조장이라고 학점더주는건가요?" 하고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대답하더라구요.
그랬더니 막 옆에서 계속 "아 그렇다고 그걸또말하나.. 남자가 소심하게" 하고 여자둘이서 막 궁시렁대더라구요
화나서 쉬는시간때 "아까 들으셨죠?" 하고 말하고 화장실갔는데
다녀오니까 하는말이
"아무리 다른학과라 그래도 저희가 선밴데..그렇게 화난듯이 화장실 휙가버려도되나요?"
하고 이걸로 또 따지구..
혹시 남잔데 여성학 관련 과목 들으시려면 듣지않는걸 추천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