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임 나님 육해공 해병 특전 다 만나봄
그중 일반 사병도 있지만 거의 간부였음
그냥 좋은 감정으로 만났던 사람도 있고 사겼던 사람도 있음
진짜 웃긴건 나 좋다는 남자들은 다 군인임 진짜 레알
내 주변인들 모두가 인정한거임
그럼 지금부터 본론으로 들어감
처음 시작은 해병대 상병이었음
학교댕길때 병영체험 갔다가 훈련조교한테 홀딱 반해서
맨날 편지쓰고 전화하고 좋다고 난리부르쑤를 쳤음
물론 그남자도 내가 좋다고 했음
ㅅㅂ전역하자마자 여자친구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웃긴건 여자친구가 딴 남자가 생겨서 얼마못가서 헤어졌음
알고보니 그 딴남자 내 고딩동창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 만난 사람은 육군 하사임
나님 정말 많이 좋아해줌 사귀지도 않았는데 몸은 떨어져있어도
진심이 느껴짐 사랑받는게 이런건가 싶었음
근데 나님을 너무너무 구속했음 집착이...거의 병적이었음ㅜㅜ
그렇게 그분과도 인연이 끝이났음
그 다음 만난 사람은 해군 중사임
이분은 장기도 확정되었었고 나이도 좀 있으셨고 능력도 있었음
나름 풋풋하게 잘 만나고 있었으나 너무 바쁘신데 내가 귀찮게 하는거 같아서
내가 먼저 그만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함
그리고 만난 사람은 해군 하사임
이 사람과는 사겼었음 아주 잠깐...
외모도 출중하고 성격도 괜찮고 주위에서 칭찬만 듣는 사람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알고보니 나랑 사귀기전에 같은부대 여군을 좋아했는데
나랑 헤어지고 나서도 그 여군이 자꾸 생각나서 못사귀겠다는거임
나님 짧게 사겼지만 정이 많이 들고 울면서 그분을 보냈음
그다음은 공군 하사임
참 여기서 느낀거지만 공군은 확실히 다른 군보다 편함
5시 칼퇴에 일과가 끝나면 자기 개발 하는 시간을 가짐
맨날 운동하고 공부하고 책도보고 알뜰했었음
그냥 연락하고 하다가........그냥 연락끊겼음 이유는 모름
그 다음은 특전사 하사임
이 사람은 애교가 참 많았음
나님보다 한살 많았는데 투정 부리고 애교부리는게 짜증나지 않고 귀엽고 애기같았음
근데......바람기가 장난아님 연락하는 여자가 나말고 몇명이나 있었을까
결국 내가 먼저 단박에 끊어버림
그 다음은 육군 하사임
이 분은 나님 대학 선배임
이 선배도 좀 잘났음 키도 187에다가 옷도 잘입고 모델제의도 몇번 받았음
이 분이 나님 좋다고 할때 난 좀 의아했음
잘난분이 왜나를............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선배도 본인이 잘난지 아시나봄
맨날 볼때마다 아닌것 같으면서 본인 자랑......참 많이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그냥 3통 연락오면 1번 답장하는식으로 서서히 내가 피했음
그 다음은 육군 병장임
참고로 현재 진행중임ㅋㅋㅋㅋㅋㅋㅋ원래라면 11월 중순에 전역이지만
전문하사한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님 맘대로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님 솔직히 군인 나쁘다고 생각안함
군인들 나름 자기개발 잘하고 자기관리도 정말 잘하는분들 많으심
근데 좀 아무래도 바쁘고 하니 잘 못챙겨주고 무심한면이 없지않아 있기는 함
주위사람들은 항상 나보고 말함
넌 무조건 군인이랑 결혼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야기를 어떻게 끝내야지...
여러분들 전부 이쁜꽃신 신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