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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有!!★★★진짜 짐승의 잊을 수 없는 생일前夜★★★

왱일♡꽃님 |2011.09.08 09:39
조회 138,214 |추천 241

 

 

 

 어이쿠!!!!

 

베스트 당첨된거 감사 후기 이제 올리네요 ㅋㅋㅋ

 

어제밤에 써놓고 아침에 출근해서 봤는데

 

이럴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여친에게 전화해서 알렸죠 ㅋㅋ

 

여친도 너무 좋아합니다 ㅋㅋ 소원중에 하나가 톡되는거고 하나가 베플되는 건데

오늘 두개 다 이뤘다고 정말 행복해 합니다 ㅋㅋㅋㅋ

 

글 읽어준 모든 님들에게 감사 전해요 ^^

 

색시, 서방 같은 다소 미간에 지렁이 구르게 만드는 말들이 있지만

 

어쩌겠습니까 ㅋㅋㅋ 그렇게 좋다는데~~~

 

여하튼!!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매우매우 ^^

 

성원?? 에 힘입어 잘~~~ 오랫~~~동안 행복하게 잘 사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23살의 평범남이랍니다.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와 사귄지는 벌써 일년이 훌쩍 넘었군요^^

 

자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며칠전이 제 생일이었는데, 여친은 제 생일 전날 밤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제 여자친구가 지금 시험준비 중이라 친구들을 거의 못 만나는데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친구들도 내려오고 으쌰으쌰해서 친한친구들이 모이게 됬나봐요~

그래서 평소에 못 만나는 친구들이랑 즐겁게 회포를 풀고, 막차 끊기기 전엔 들어가라구 했죠~

 

생일 전날인데 섭섭하지 않았냐구요??

솔직히 말해서~~ 저희 가족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생일을 그렇게 신경쓰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그러려니~~ 했죠 ㅎㅎ

 

암튼, 그렇게 여자친구는 친구들을 만나고 막차시간이 되어 차를타고 저와 통화를 했고,

집에 들어가서도,

뭐하고있다~~는 보통 연인들이 평상시에 하는 그런 문자들을 주고받고 있었죠~~

 

그런데 열두시가 좀 되기 전,

 

여자친구가 저에게 집앞이라며 나오라고 문자를 하더군요!?!?

 

솔직히 그 땐 이런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아... 혹시 아까 집에 안들어가고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온건가....'

여튼,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갔죠.

근데 집앞이라는 여친이 안보이는 거에요

그 때 또 문자가 왔죠.

'103동 꼭대기로 올라와~^^'

 

이 때!! 는 뭐~~~

느낌이 확 왔죠 ㅋㅋ

 

(13년째 산 아파트인데도 103동이 어디있는줄을 못찾아서 소변보고 계시는 경비아저씨에게

염치불구하고 여쭤봐서 찾아갔습니다ㅋㅋㅋ 경비아저씨 죄송합니다. 꾸벅..)

 

여튼 103동 20층 엘리베이터가 열리는 순간!

 

옥상으로 이어지는 계단에 환한 촛불들로 길이 이어져 있더라구요!!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제가 생일에 별로 신경을 안쓰며 살아온 터라 이런 이벤트를 처음

받아보는 거였거든요~

 

벽면에 아기자기한 풍선들로 꾸며진 촛불길을 따라 가보니 ..

 

노트북과 생일 케잌 그리고 예쁜 선물상자가 놓여 있더군요.

 

그런데 여친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또 눈치없는 저란 놈은 꼭대기층 계단으로 올라가며 여친을 찾았죠 =..='''

(요거보고 저런!! xx...하실분들 좀 있을 것 압니다...ㅠㅋㅋ)

 

그러자 여친이 어둠속에서 튀어나와 여기에 왜 올라오냐고 뭐라고 하며 절 쫒아냈죠 ㅋㅋㅋ

 

아차!싶에서 다시 내려가 촛불길의 끝에 있는 그 노트북을 보니, 동영상 파일이 있더군요

 

그걸 틀어봤습니다. 그러자 -우성민-당신과 만난 이날-이 배경음으로 깔리면서

 

정성스럽게 만든 정말 사랑이 듬뿍담긴 사랑스러운 생일축하 동영상이 나오더군요!!

 

그 2분 30초 동안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영화 한 편을 보는

행복한 놈이 되었죠. ^^

 

동영상을 다보고 감개무량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 보니 여친이 환하게 웃으며 절 보고 서있더군요.

그리고 우리는 서로를 힘껏 안았습니다... 쌀쌀한 가을 밤이 었는데도 촛불키고 이벤트 준비하느라 본디

땀을 잘 안흘리는 여친의 몸이 뜨겁게 달아올랐있었습니다( 뭔가 ;;; 표현이 좀 그렇네... 아무튼 그만큼 힘들여 준비했다는 거죠 ^^;;)

 

그리고 선물 상자에는 말로도 못들어 봤던!! '하트 비타민'??이 들어있었습니다.. 언제 이걸 다 접었을까.... 정말 너무너무 예쁘더군요 ^0^

 

 그리고 사랑스러운 하트 비타민 밑에는

 

매일 일회용 면도기만 사용하는 저를위해,

가끔 후진 면도기에 베여서 턱에 칼자국을 내고 오는 저를 위해!!

 

무려 지성박이 그려진 질xx면도기와 , 5중!!면도날!(태어나서 처음 봤음..!!)

그리고 무려 호주산! 고급 면도젤이 들어있더군요!! ㅠㅠ

 

모르겠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많이 받아본 남자분들은 에이~ 뭐 면도기 가지고 호들갑이냐..이러실 수 있지만,

이런 생일 축하를 23살 먹도록 처음 받아보는 저로서는 그 시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남자가 되어버렸습니다.

 

공부한다고 용돈도 적게 받고 다니는 여자친구...

하루 두끼를 밖에서 편의점 음식이나 값싼 분식으로 해결하고 있는데...

그 식비를 쪼개고 모아서 준비했을걸 생각하니...ㅠㅠ

 

아무튼 시간도 늦고 공부하랴 생일준비하랴 기운이 빠진 여친이 졸려해서 생일주는 못마시고

그냥 인적 드문 새벽길을 둘이 산책하다가 집으로 돌아왔지만, 제 평생 잊을 수 없는

생일을 맞게 해준...

 

내가 세상에서 젤루~~~ 사랑하는사랑

 울 색시야~~~!!

정말 너무너무 고맙고 서방이 색시 많이 아끼고 더 많이~~~ 사랑할께 ^^♥

 

 

 

 

 

 

ㅋㅋ 쑥스럽지만 울 색시랑 찍은 사진 들이에요~~~

 

맨밑에가 이벤트 받구  매우 즐거워?하는 저이고요 ㅋㅋㅋㅋㅋ

 

여친이 아깝다는말 반깁니다 ㅎㅎㅎ

 

대신 추천이랑 댓글 시원~~~하게 남겨주시고들 가셔요~~!! 모두들 행복하시길~~~!!

 

                

 

 

염장 질러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그래도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

                  이렇게 감동적인 생일파티를 준비해준 여자친구에게 뭔가 보여주고 싶어요 !!

                    도와 주십쇼!! 꾸벅...^^

추천수241
반대수17
베플우옹|2011.09.09 10:13
이제 여친은 지금 자신의 생일을 기대해봅니다.
베플국화|2011.09.09 10:23
글쓴이 여자친구입니다. 아침부터 남친이가 선물을 준다면서 급히 깨우길래 들어와 봤더니 조회수 2만에 50개가 넘는 댓글까지!!!!!!!!!!! 판을 즐겨보는 저로서는 정말 값진 선물이네요^^ !!!!!!!!! 댓글 하나하나다 읽어보구 있어요~ 감사합니다 ^^ 예쁘게 오래오래 만날게요! 이벤트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 남겨주세요 ^^성심성의 껏 말씀해 드릴게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 우리여봉봉~ 공부하는 여자친구 옆에서 이런저런 투정 다 받아주며 항상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서방이 있어 참 든든해요! 다른 커플처럼 많이 놀러가지도 못하구, 챙겨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해ㅠㅠ (근데 마음먹고 준비한 이벤트가 이렇게 커질줄... 나한건 제대로 한것같아 ☞☜) 얼마 안남았으니까 우리.. 꾹 참고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서로서로 아껴주고, 사랑하자! ps: 내 소중한 친구 예지야!!! 늦은시간 부탁이었는데도 불구하구 나와서.. 불편한 기색 하나두 안보이고 같이 이벤트 준비해줘서 정말 고마워^^!!!!
베플김코카|2011.09.09 10:32
월 화 수 목 금 완전 수고하셨어요 톡커님들 드디어 한가위 휴가가 왔어요 크항크항 오홍홍홍홍 꽃웃음 꽃웃음*^^* --- 베플되었었네 감사감사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 소심하게 뚝딱뚝딱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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