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남자가 너무 좋았어요
예전 어릴때 만낫던거 처럼 풋풋하게 설레면서 시작할수 있을거란 기대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왜 저한테 자기랑 같이 밤새줄수있냐고 묻는건데요
얘는 다른 남자들이랑은 다를줄 알았어요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네요
나 너무 남자한테 쉽게 빠지나보다
그래서 난 쉬운여자가 되는건가보다
남자는 다 똑같은가보다
내가 순수하게 사랑하고싶은만큼 상대는 날 그정도로 생각해주지않았나보다
혼자 착각했나보다
또 혼자 풋풋한 상상하면서 설레했나보다
난 어쩔수없이 쉬운여자로밖에 안보였나보다
너무 쉽게 맘을 열었던가보다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이 남자한테 더이상 정을 주기힘들어졌어요
맘이 닫혀가고있는데
이제는 이사람이랑 연락안해야 되는거겟죠
뭐가 잘못된건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전 그저 순수하게 좋아서 좋다고 표현했고
그렇게 순수하게 설레했던건데
전 왜 쉬운여자가 된걸까요
이제 정말 마음닫고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