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6년되가는 30대초 주부입니다.
이렇게 판을 올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뱀같은 시누이때문에 미칠 지경이라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고 해
서 올립니다. 6년 시집생활동안 진짜 사람 혈압 터지게 만드는 애에요. 그애는.
결혼 전부터 예물 보석으로 해 왔다고 자기 집안을 몰러 보냐고 하며 이 결혼 깨라고 난리를 쳤답니다.
그리고 동서랑 바로 대놓고 비교합니다. (제 동서가 좀 잘사는 집안입니다. 저희 집은 동서집만큼 부유하
지는 못합니다.) a는 집도 해 놓고 오는데, 새언니는 모냐. 우리오빠랑 결혼했으면 회사라도 하나 세워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그뿐만아닙니다. 시집살이하면서 얼마나 부려먹던지 야식 만들어달라 방 치워달라. 국이
너무 싱겁다 짜다. 거기다가 우리 시어머니는 그렇게 악질중에 악질은 아닙니다만, 아랫사람을 심하게 부
려먹는 경향이 있으십니다. 김장하고 나면 쉴틈없이 고기국끓여라. 시집에 사는 3년동안은 정말 죽을맛으
로 살고 그리고 또 2년은 돈버느라 레슨도 했습니다. 그렇게 살다 인제 안정을 찾아 집에서 애기 보고 있습
니다. 인제 6살이여서 유치원을 보냈는데 근데 시누 아들, 즉 조카랑 같은 유치원을 다니게 됬습니다. 너무
어이없는게, 그 시누애가 제 욕을 자기애 친구 엄마들한테 그렇게 하고 다닙답니다.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도 그래도 제 뒷담을 심하게 깐답니다. 집안도 별볼일 없고, 머리도 나쁘고, 자기가 부르면 무조건 달료오
고, 우리 오빠를 모시고 살아야할 사람이랍니다. 그리고 오빠가 절 먹여 살리느라 등골이 휜답니다. 제가...
그렇게 얘기하고 내앞에서는 이젠 자기가 착한 시누이냥 가식떨고 우리애만 보면 자기 조카들중에서 너를
제일 사랑한다고 시부모님 있는 앞에서 꼭말합니다.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런 뱀같고 여시같은 시누애하
고 정말 눈도 마주치기 싫은데 우리 남편은 자기 동생이라면 끔뻑 죽습니다... 제가 동생이 나한테 이렇게
한다 그러면 제말도 무시하고 어쩔땐 다 제탓으로 돌립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가요...답이 안나오네요..
톡커님들의 진지한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