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따윈 민망해서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음슴체를 쓰겠음!!!
나 솔직히 대기업 중소기업 잘 모름........
직장인 언니오빠들 먄해요
그런데 오늘 우연히 대기업 중소기업 관련 판을 여러번 보게 되었음
대체로 중소기업하면 비젼없고 별로인 곳으로 여겨지는데
물론 대기업이 더 좋긴 하겠지만 중소기업이 나쁘기만 한 건 아닌 거 같음!
우리 아빠를 예로 들어보겠음! 어쩜 흔한 케이스가 아닐 수도 있지만...
우리아빠는 일단 한양대 공대 나오셨고
졸업 후 바로 중소기업으로 들어가셨음.
물론 시작은 대기업 가는 거 보다 미약 했을 수 있음
암튼 지금은
1.연봉???
1억정도.. ( 원래 말 안하시는 데 내가 뭐 뒤쳑거리다 알게됨...;;)
적으면 적을테지만 그래도 먹을 걱정, 등록금 걱정 안하고 삼^^:;;;
2. 월화수목금금금 직장인의 고통 야근??
그런 거 없음ㅋㅋㅋㅋ 야근따위 본 적 없음 우리 아빠 술도 안하셔서
특별한 손님 없을 땐 늘 저녁전에 들어옴ㅋㅋㅋㅋ
주 5일 근무는 당연하고ㅋㅋ
휴가, 월차 눈치??? 그런 거도 전혀 없음!
나 어릴 때 부터 매 여름방학 겨울방학 등등 일 주일 씩 여행 다녀오고 그럼
휴가 날짜도 우리한테 맞췄고 아빠는 자유임!
올 여름만해도 거의 휴가로 거의 열흘 쓴 듯!
월차도 뭐 구지 꼭 쓰는 건 아니지만 필요할땐 언제든 맘껏씀.
3. 치솟는 기름값?!
때에 따라 회사에서 차를 바꿔줌.
게다가 기름값도 회사에서 다 내줌....
기름값이 치솟지만 엄마 차 제외 하면 가게 경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는 것 같음.
추가로 핸드폰도 회사에서 계속 바꿔주고 요금도 다 내줌...
뭐 이건... 중소기업 뿐만이 아니겠지만..
여러가지 더 있는 데 떠오르는 게 일단 여기까지임!
물론 대기업에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수도 있음..
확실히 대기업에서 보면 혜택이 더 많다보니....
(일단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옮기긴 쉬워도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옮기긴 힘들다는
점이 있겠죠...)
그치만 한편으론 대기업에 가지 않아서 IMF때도 짤릴 걱정 없었고
경쟁에 대한 스트레스도 덜 하고
무엇보다도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거 같음!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빠 거져 드시는 건 아님.
아빠가 일을 어떻게 하는 지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여러모로 봤을 때 나이 먹으면서 깨닳는 거지만
우리 아빠 성실하심. 꾀부리는 거 없으시고
요즘 따라 느끼는데 아빠 똑똑하심ㅠㅠㅠ 난 따라갈 수 없음ㅠㅠㅠ
이말은 즉슨 중소기업이라고 해서 거져 먹는 거 아니고 이 곳에서도 열심이 필요하다는 것임!
그러니까 중소기업에 대해서 무조건 나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거 같음
또 중소기업에 다니시는 분 중에
너무 위축 되지 마시고 본인의 위치에서 나름 열심히 하시길 바람!!!!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면 성공하실 것임!
아무튼 마무리로
중소기업 다니는 분들
취업 준비하시는 언니오빠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