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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캠프) 프랑스 - 슬슬 달아오르는 워크캠프!

HA팀장 |2011.09.14 04:09
조회 78 |추천 0

옆 도시 놀러 가는 날!

 

 

원래는 마을 사람들이 차를 태워주기로 했는데,

갑자기 사정이 있어서 못 온단다.

 

그래서 걸어 가기로 결정!

 

대충 10km 정도 된다길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출발했다.

 

'그 까이꺼 그냥 가면 가는 거 아닌가?'

 

 

내 생각은 실수였다............

 

 

 

이 조그만 애들, 걷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지치지도 않는다.

 

유럽에서 지내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참 덜 걷는다.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가까운 거리도

툭하면 버스 타고 툭하면 지하철 타고.-_-a

 

외국 애들은 먼 거리도 개의치 않고 걸어 다닌다.

 

 

 

 

그래도 연장자가 되서 힘들다고 할 수도 없으니

죽기살기로 따라 붙었다.-_-a

 

.................

 

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난 제일 뒤에 있었다.ㅠ

 

그걸 찍는 나탈리아.ㅋㅋㅋㅋ

 

 

 

 

 

 

 

한 시간 반 넘게 걸어서 도착한 상뽀상.

(정확한 도시 이름은 모름.)

 

힘들어 죽겠는데

밥 먹으라고 준다는 게....

 

 

바게뜨, 햄, 치즈다................OMG

 

저걸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먹어도 적응이 안된다.

 

나한테는 죽기 직전에나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이다.

뻥이 아니고 사진만 봐도 공포스럽다.허걱

 

 

시티투어 중.

 

 

 

 

 

 

 

 

 

 

 

 

 

 

 

 

 

 

 

시티투어 끝나고 단체사진!

 

 

이 친구 별명이 마리오다.

 

자세히 보면 마리오 닮았다.

 

따봉 of 마리오.

 

 

 

 

오늘은 Tatiana와 둘이 자전거를 타고 마을 밖으로 나왔다.

 

마을의 마스코트, 당나귀 Jonas!

 

히이잉~

 

 

 

 

뭘 봐?

 

 

 

 

뭔가 멋있어 보이는 사진이지만

저 사진을 위해 수많은 보리를 희생시켰다.

 

정말 미안하다.ㅠ

 

 

 

 

 

 

 

 

워크캠프 시작한 지 3일이 지났다.

 

3일 밖에 안 지났지만 캠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

Guliz와 Tatiana가 고집이 조금 센 것만 빼면 전반적으로 괜찮은 것 같다.

 

내일은 또 무슨 일을 생길까? 둑흔둑흔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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