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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에 장애인인 우리 엄마께서 옆집한테 무작위로 욕과 손지검을 받았습니다(사진有)★★★

너무한옆집 |2011.09.14 14:35
조회 551 |추천 6

사건은 이렇습니다.

 

 

 

저희 아빠는 외아들이셔서 아빠와 엄마 그리고 저 셋이서 제사를 지냅니다.
큰집인데 외아들이니 외롭기도 하고 휑하기도 하죠.

 

 

 


어쨌든 그렇게 제사를 지내고 집에 멀지않은 아버지가 농장을 작게 하시는데 오래 비워둘 수 없다면서
집에서 멀지 않은 농장에 혼자 올라가시고 엄마와 저 둘이 남아 제사 음식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10시쯤에 외가쪽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외친척오빠가 대릴러 올테니 외갓집에 오라고 해서 엄마 입장에서는 남자 조카 둘이서
차 타고 대릴러 온다니까는 엄마는 부랴부랴 준비하셨고, 저 또한 준비하고 기다렸습니다.

 

 

 

(외갓집은 덕소구요. 저희 집은 양평입니다)

 

 

 

 

그리고 오빠 차가 집앞에 들어오더라구요.

 


사진에 보시면 구도로가 보이시죠?

거기에 그 옆집 분들께서 차를 세워 놓으셨데요. (옆집 바로 앞 구도로 땅, 옆집 땅 소유 아님.)

 

 

 

 


그래서 오빠가 어차피 모시고 바로 나갈거니까 거기 뒤에다가 차를 세워놓으니까 옆집에서 말하기를

 

 

 

 

"차를 빼줄테니 우리집 땅으로 들어가라" 라고 말씀하셨데요 그래서 친척오빠가

 

 

 

"잠깐이면 됩니다. 괜찮습니다." 이랬데요. 그러니까

 

 

 

 

 

 

 

 

 

"그냥 이따가 바로 또 빼줄게."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우리엄마께서 시각장애인 1급이신데요.

몸도 불편한 우리엄마가 좀 더 안걸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감사하다고 친척오빠가 옆집한테 말씀드렸데요.

 

 

 

 

 

그리고 집안에서는 엄마와 제가 오빠들이 차가 들어오길래

그때서야 나갔는데 이제 친척오빠가 울엄마 부축하면서 차에 먼저 오르고 저는 집문을
잠그고 정리하며 나오느라 맨 마지막에 나오는데 운전하는 친척오빠가

 

 

 

 

 

"차좀뺴주세요." 이랬는데 무작위로 욕을 하시는겁니다.

 

 

 

 

 

 

 

진짜 이건 우리집 입장이 아니라, 정말 술 한잔을 하셨는지 욕을 하셨어요.

그쪽에서는 오빠가 반말로 차빼 이런식으로 해서 욕을 했다는 겁니다.

 

 

 


거짓말이 아니고 오빠가 미쳤다고 반말로 차빼 이랬겠습니까?

그 아저씨는 50대고 우리 친척오빠는 20대인데 악감정도 없고 모르는 사람인데,

 

 

 

 

 

 


전부터 우리집이랑 그것 땜에 서로 얼굴을 붉히긴했는데 괜히 친척오빠에게 욕을 하시는 겁니다.

저도 그 상황을 목격했거든요.

 

 

 

 

 

 

밖에 나오는데 아저씨가 분명 우리오빠한테 욕하는거 봤어요.

그래서 오빠가 혼잣말 하는 식으로 차뺴달라고 하는 건데 이랬어요. 그거 갖구 자꾸
트집잡더니 엄마가 나와서 왜 욕하시냐고,

그러니까는 우리엄마보고 뭐라는 줄 아세요? 신발년이래요.

 

 

 

 

 

 

그래서 제가 왜 우리엄마한테 욕하냐고 그러니깐 어린건 빠지라면서 주먹질하시려하고

우리아빠가 없는 상황이니까 밀리는 상황인데
그 상황에서 우리엄마가 어떤 욕을 먹으셧는 줄 아세요?

 

 

 

 

"눈 병신, 장애인년,"

심지어는 그 둘째며느리가 우리엄마를 잡고 늘어지더니 넘어트리고, 눈물이 아직도 앞을 가리네요.

그리고 더 화가나는건 우리엄마가 명절 때마다 그렇게 싸울까봐 추석 2틀전에 가서 부탁까지 드렸다는 겁니다.

 

 

 

 

 

 

 

아빠가 오기전엔 욕이라는 욕, 집안욕 다하시고 제일 수치스러운 건 저희 엄마의 장애인에 대한 모욕을 주셨습니다
우리 엄마가 아프고 싶으셔서 아프신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까지 말씀하시고 가족 15명 정도 되나봅니다.

 

 

 

 

 

 


진짜 우루루 나와서 우리한테 손지검하고 욕하는데 얼마나 서럽던지,

그래서 제가 중간에 아빠를 불렀습니다.

 

 

 

 

 

 

아빠가 다른건 다 참는데 눈병신 장애인년 이 소리를 듣고 분통해하시면서 몸싸움이 되려니까
저희아버지께서 몸집이 좀 크십니다. 그러더니 그때서야 참으라면서 그쪽 아들 분들이 말리는 겁니다.
우리는 그 전에 수치스럽게 맞구, 수치스럽게 욕먹고, 아빠가 오니까 다 쏙 안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결론은

 

 

 

 

그 땅은 자신들의 땅이 아닌데도 자신의 땅이라고 우기고,

측량을 하라고 하면 한다고 열내면서 안하고,
심지어 그 집 쪽 창고는 우리집 땅 소유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맨날 몸싸움만 하려 들고, 우리엄마가 장애인이니까 우습게 보이나봐요.

 

 

 

 

 


그 손자는 삼성 대기업에 들어갔다는데,

배운 사람이 우리 친척오빠 손지검을 하고, 그 며느리들은 넷인데 2명이 우리엄마한테 달라붙어서
난리 버거지 치고,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걸 어떡하면 좋죠?

 

 

 

 

 

 

저는 너무 억울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해서 올려봅니다.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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