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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렇게 멍청하지 말아요 부디 !

男20 |2011.09.15 01:40
조회 184 |추천 1

뭐...별건 아니지만 ?ㅋㅋㅋㅋㅋㅋㅋ냉랭

 

오늘, 아니지... 어제구나 열두시가 넘었으니 ?

 

추석 연휴 마지막 빨간 날 서울 올라오려면 개고생하며 육수를 한 대야를 쏟아낼 생각하니...웩

도저히 연휴 마지막 날 서울을 올라오고 싶지 않았다. 해서, 오늘...이 아니라 어제라니까 ?

어제 아침 차를 타고 오기로 정했다.(수업이 오후 1시 30분이니까) 5시 30분쯤 ?

아오 짜증나 비비적X2하며 기상.잠

 

밥 처묵X2 갖가지 씻기 대충X2 아오 졸려 준비 끝.

7시 45분 기차를 타기위해 집을 나선시각. 7시 15분.

 

그런데...읭 ?지갑에 우리은행 췍! 카드가 없눼에~?놀람

컴 백 투 더 홈 !ㅜㅜㅜ 뭔가 불길했다. 더 빨리 달렸다.

땀빼기 싫어서 아주 조금 여유있게 나왔으나, 준비성 부족으로 오히려 손해를 보고 시작부터 더워 미침 ㅇㅇ아휴

 

어째저째 차 탐. 그러나 나와 같은 생각을 했던 사람들이 많을줄은 꿈에도 몰랐기에,(저 생각 처음 할 땐 지가 천재인 양 그 생각해놓고 앉아서 서울 갈 생각에 뿌듯X2열매 한사발 처먹음흐흐) 더워죽겠는데 무거운 짐(백팩, 양손에 디따 큰 쇼핑백?하드백?두갴ㅋㅋㅋㅋㅋㅋㅋ 바리바리 싸서 오느라 무게가 어마어마했그든~)들고 서있으려니 있는 빡 없는 빡 다 침.버럭

 

아호 더워더위

아호 힘들어으으

아호 졸려잠

아호 심심해하며실망

잉여 잉여 잉여 잉여 혼자서도 잘해요 혼자서도 잘 놀아요 하며 이제나저제나 대기타며 대충 수원쯤 왔을까...??

 

애초에 이 열차칸에 타고있던 어느 녀성분 Face를 우연히 봄. 그 전까지 그분도 서서 창밖을 향한 채 어느 의자 위에 책 얹어놓고 정독중이었음. 근데...와...오우개쩖...내가 원하는 녀성상과 상당히 많은 부분이 겹치는 거임+_+!!!!!음흉흐히흐히희희희희흐히ㅡ히ㅡ히ㅡ히ㅢ

 

차마 싯팡 대놓고 보기는 내 자신이 너무나 비루해서엉엉 그 분에게 민폐가 되기 때문에(헐~? too ~ to ~ 용법이라니 !) 흘끗 흘끗 흘끗 흘끗 휙휙휙휙휙 눈알이 매섭게 돌아감우씨찌릿 매의 눈 빙의할 기세.음흉

 

여기서, 그분(?) 그인간(?) 그여자(?) 어쨌든 묘사를 하자면,

얼굴은 박보영의 귀염상 앀버전 ?취함(욕하지마쇼. 보고서 진짜 딱 드는 생각이 그거. 내가 사람 하난 잘 봄.험악) 대충 그런 삘.

게다가 선입견이 그 새 박혔나 책 펼치고 있단 이유로 그 Human 지식수준은 나와는 넘사벽 수준이라고 결단을 내려버림.만족(한마디로 엄청 똑똑한 나와는 다른 세상 사람이라는 결론. 지성과 미모를 겸비했음ㅋㅋㅋ)

 

대체로 그런 사람들은 자기얼굴과 능력을 믿고 앀앀앀앀앀앀앀앀하다 못해 쌀쌀맞은 느낌이 드는건 엄연한 사실. 그러나 아오 이건 뭐 대체 내 예상이 보기좋게 빗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 미침 지금 쓰면서 애가 정신이 나감짱)

 

저 생각이 보기좋게 ㄲ ㅓ ㅈ ㅕ ㅂ ㅓ ㄹ ㅕ 가 된 일화.

(대충 사전 상황 설명하자면, 점점 종착역인 ththㅓ울 스떼이숀과 가까워 지며 자리가 점점 비는 상황. 그러나 나나 그분이나 별로 앉을 생각 없었나봄. 행여 자리주인이 오거나(이건 내생각이겠지?), 나이드신 분이 서계시지 않게 자리를 비워두자는 생각(이건 그 녀성분의 생각...이기도 하고 내 생각이기도 하다!!!정말!안녕)

그렇게 자리가 여러개 비워있고, 어느 할아버지가 그 녀성분 근처 비어있는 자리에 앉음. 그렇게 얼마 되지 않아 그 할아버지가 그 간지 터지시는 녀성분께 말 거는듯 했음.(난 애초부터 이어폰 꽂고 있었기에 말이고 뭐고 하나도 안들림. 그냥 난 노래들으며 화면만 봄.) 앉으란 듯 했음.

 

그러자! 그 녀성분!!정말 사근사근사근사근사근사근사근사근 4근4근4근4근4근 개 터지는 표정으로 빙그레 미소만족 띄며 괜찮다고 하시며안녕 자기 할일로 돌아가 책 열씜히 보심.똘똘

나 혼자 멍~하니 그거 보고서 아빠미소 띨뻔...속으로만 띰.흐흐

 

 

이 일화가 왜 그 분이 쌀쌀맞지 않다는 것에 대한 척도가 되는진 나도 잘 모름. 근데 대부분의 여자사람님들은 '촉'이란게 있다면서 ?대충 그런 느낌이랄까..?? 왜...하는거보면 '아~저 사람은 착하구나~'하는거 있잖아 그 느낌이 들었다구.

 

 

아 몰라 저것도 선입견의 여파라고 말한다면 할말 없음.

그래도 그냥 좋았다고 ㅇㅇ 번호따고 싶었는데 앞서서 말했듯 내가 너무나 비루해서...하...통곡취함

 

잠깐 눈물좀 닦고,(스윽.)

 

그냥 남몰래 훔쳐만 보다가 서울도착한다는 방송이 나오는거 같았음. 그 전까지 계~~~~속 수백 수천번 고민함.

'아 번호 따 말아 따 말아 따말아 따 말 따 말 따 말 따 말 따 말 !!!!'한숨

 

'에이 따긴 뭘따 태어나 한번도 번호 못따보고 못따여본 놈이'통곡

 

근데 막상 서울 도착하고 사람들 다 내리고 그 녀성분 저~~~기 걸어가니까...막 조급해지는 그런거 막 생기는거임 !!!

 

'아 씨 거절당해도 One of 5200만 영혼이니깐...생애 처음 번호좀 달래보자!!!!으아!!!!러쉬러쉬러쉬 !버럭(근데 어떻게 말해야 최대한 부드러울까..??얼굴이 험악하고 비루하니 말투와 목소리라도 ㅜㅜ...)

 

근데 이 역시 앞서 말했듯, 기차에 사람이 매우매우 많았음.

 

접근하려하는데 중간중간 계속 캐리어들이 이리저리 날 치는거임...................결국 그분과 난 수십명의 사람들을 사이에 두고 줄어들 수 없는 거리가 생김...슬픔사람들이 이리저리 흩어지는 서울역 대합실에서 학교고 짐이고 다 버리고 용기 한트럭 내서 눈을 희번덕 뒤집어 까고 찾았음.

 

 

 

결과는 ?ㄲ ㅓ ㅈ ㅕ ㅋㅋㅋ임...ㅜ

못찾음...말도 못걸어봄...어디갔는지 찾을길이 없었음...

그렇게 난 20년간 손가락에 꼽는 용기를 냈건만 결실을 거두지 못한거임...하...실망실망실망

 

 

결과론적인 얘기라 뭐...말해야 뭐하냐만...말을 못해보고 끝난게 차라리 거절당하더라도 말을 걸어봤으면 어떨까하는 도둑놈 마인드가 계속 남아서 오늘 하루종일 동양사상입문이고 정치학이고 다 어떻게 들었나 멍~했음...교수님들 미안 !!안녕안녕안녕 엄마 더 미안..ㅜㅜㅜ엉엉엉엉

 

 

그냥 이렇게밖에 마무리를 못내서 죄송해요드루ㅜㅜㅜㅜ통곡

 

다시한번 말하지만 필자 톡 맨날 눈팅만 하지 댓글도 몇개 안담...

 

그냥 이런 경험 너님들은 하지말라고 눈에 보이면 바로 일단 들이대고 보라는 마인드기 사회 전체에 팽배하게 퍼졌으면 함...

특히 여성분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흉

 

(..절대 글쓴이가 남자이고, 여자들이 먼저 다가와주는걸 좋아해서 이러는건아님...몇 번 째 인 지 모르겠지만, 글쓴이는 너무나 비루해서 아무도 다가오지 않ㅋ음ㅋ)

 

 

이만 그만 씀 그냥 슬퍼짐 내 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실망

 

뭐 이렇게 이쁜여자보면 이런저런 생각한다만.

절대 내 이상형은 이쁘기만한 여자가 아님.

이상형 적자면 주제에 한도끝도 없으니 한 줄 요약들어감.

난 이쁜여자보단 착한여자가 더 좋음.ㅋㅋㅋㅋㅋ딴청

 

어이없음 ?어이없는 사실 하나 더 나감.

 

 

레알임.................진짜 믿어줌메.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그냥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 어쨌든 마무리가 어려움...

 

 

 

 

 

 

 

왜냐하면, 원래 이거 다요리에 쓸라다가 내가 평생살며 톡 쓸 얘기 별로 없을꺼 같기도 하고 쓰기도 귀찮고 그냥...내 필력은 어느정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싸지름.버럭

 

 

 

 

 

 

 

 

이 일들이 다 거름이 되고 살이 되어서...

부디 나의 그녀가 나타났을 때, 거리낌없이 고백해볼 수 있도록...

용기를 주소서 ㅜㅜㅜ기도기도

 

 

 

 

음...

 

아무리 생각해도 글 마무리는~

 

 

 

대세를 따르자.한숨

 

글쓴이 불쌍하다 추천.

글쓴이 멍청하다 추천.

글쓴이 흥해라 추천.

글쓴이 망해라 추천.

글쓴이 찌질하다 추천.

그냥 이 글 봤으면 추천.

 

 

추천하면 너님들 마음속 그(녀)가 먼저 다가온다.

추천하면 너님들 마음속 자신감이 마구 솟아난다.

추천하면 추석 때 양껏 못먹은거 다먹고도 살안찐다.

추천하면 추석 때 맘껏 못받은 용돈 우연찮게 들어온다.

추천하면 두달 여 뒤 빼빼로 데이 때 줄 사람 생긴다.

추천하면 9월 17일날 애인생긴다.(100일 째가 크리스마스일...껄...??그렇게 본듯!)

추천하면 키큼 or 살빠짐 or 피부 깨끗해짐 or 얼굴형태바뀜.

 

 

 

그냥 추천하라구...써본거니까 라임맞추려는거 불쌍하다 더럽다 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박수박수박수

 

 

 

그럼 20000.

 

 

 

쓰고보니...필자 놈 순전히 자기 비하 개 처는 놈에 이미지는 관리하고싶어 하는 애송이네..아우 이걸 고쳐야 어떻게든 내꺼가 생기지 ㅜㅜㅜㅜㅜ 하...인생...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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