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음 톡쓰는게 처음이라 어케해야할지..
음슴체라는 것으로 한번 써보겠어용
음슴체를 쓸줄 몰라욤 ㅠ.ㅠ 그래도 써보겠슴
안녕하세용
나님은 28살 키 160에 54 나가는 흔남이 아닌 흔남임.. 남자임돠
솔직히 이 나이에 이 신체조건을 가진분들 찾기 힘듬 몇 없음...
나님 여러분께 그냥 내 인생사를 들려주고 싶어서 이 새벽에 글을 씀 ㅋ
사실 별거 없음 님들과 별다를것 없지만..
나님은 맘속에 한을 품고 있음...
어릴적 부터 늘 압박아닌 압박 선입견등을 받아왔음
체구가 작았던 나님은 늘 체구가 큰 이들에게 기가 눌려있었고
"쪼금해서 그런일 할 수나 있겠어"라는 말들을 마이 들었음
그래서 인지 난 그 시선들을 이겨내고자 객기를 부렸음
나님은 체구는 작았으나 운동만큼은 남들한테 안졌음
운동할때는 승부욕이 활활 불타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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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청군 백군 ㅋㅋ 머리에 청색 백색 머리띠를 매던 그 시절.. 아 그리워 ㅋㅋ
암튼 운동회든 체육시간에 뭘하든 난 저낸 빨빨 거리면서 그 거구들을 다 이겨냈음 개 거품 물면서ㅋㅋ
그 덕에 나님 국민학교 아니 초딩 중딩때 육상 선수로 활동했음
체육부장등 ㅋㅋ 체육샘 안들어 오시면 나님이 애덜 데리고 체조 시키고 운동장 돌고 그랬음 ㅋㅋ
근데 아무리 그래도 몸 좋은 애덜한테는 못 당했음
초딩때 새로온 친구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중딩 체육샘.. 왕년에 육상선수...
그래서인가 저낸 운동 잘하더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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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갸 한테만 달리기 졌음...
플래쉬맨 아세요?
그 굉장히 빨리 달리는 그 빨간 쫄쫄이 입고 다니는 ㅋㅋ
암튼 초딩때 그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갸가 등장하면서 난 그저 찌끄래기.. 아냐!!
그래도 갸랑 같이 육상선수로 활동 했는데.. 갸는 이제 체육샘이 됐을려나..
이제 무슨 말을 해야할지.. 여러가지 에피소드 말해 주겠음
1. 내가 제일 잘나가~
초 중딩때는 정말 잘 나갔음 흣
나님은 어느 섬마을 출신이라 거기엔 학생수가 ㅎㄷㄷ
울 반은 여학생이 20여명 남학생 10여명으로 여학생이 훨 많았음
그래서 샘들이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했음 ㅋㅋ
그래서 인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애덜두 인기 있었는데 나님은 뭐라할까...
모르겠음 그냥 귀엽다고들 함
지금도 귀엽다는 소릴듣고 있음 근데 나님은 듣기 싫음..
암튼 초중딩때 그런 이유로 초콜렛좀 과하게 받아봄 ㅋㅋ\
여친도 사귀고,, 바람아닌 바람도 펴보고 이때가 정말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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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졸업과 동시에 나님의 인기는 여름철 시멘트바닥에 물이 증발하듯 인기가 순간 사라졌음
섬을 나와 육지로 간 여자 애덜은 도시넘들 보더니 더이상 촌놈들은 눈에 안들어왔나봄
그래서 인지 나님은 지금껏 싱글남..
2.나란존재 투명인간
음 고딩때부터 나님은 투명인간이 됨
체구도 여전히 작았음 나님은 중딩때부텀 "고딩때 엄청큰다~"라는
말을 마이 들었음
그 희망하나로 난 버텨왔음 컥...
헌데... 실상은...중딩때 140후반 고딩때 150중반..
나님은 크질 않았음 아니 내가 커야할 키가 친구들이 다 뺐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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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구도 작고 내성적인 나님은 초반에 진짜 투명인간..
한 친구가 나를 보더니
"야 너 너네반으로 가" ㅋㅋ
그래서 나님은
"여기가 내 반은데"
친구왈
"헉 그래 난 지금껏 너가 울 반에 있었는지 몰랐는데??
하믄서 무지 놀래는 거임 그것두 2번이라 그랬음 흑
허나 그 투명인간도 길지 않았음 나님은 안돼겠다 싶어서
체력장때 나님의 분노를 표출했음
윗몸 일으키기 1분에 64개를 함 이 기록은 중딩때 세운기록임 ㅋ
분노의 윗몸 일으키기였음 나님의 다리를 잡아주던 친구넘의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 없음
ㅋㅋ 뭐랄까 이표정??
뭔넘의 쬐금한 애가 이리 빠르냐 하는 그 표정
나님 다음날 새우됨 배가 아파서 허리를 못 폄 ㅋㅋ
3. 넌 남자로 안보여
음.. 이건 나님의 연애 이야기임
나님은 여성들에게 참 상처를 마이 받음
고딩때는 연애고 뭐고 애덜이랑 놀기 바빠 교제를 안했지만..안한거임 ㅋㅋ 못한거 아님
슴상 때부터는 피가 활활 끓어 올라옴
그래서 맘에 드는 여성에게 고백을 했음 ㅋㅋ
그래도 막 이여자 저여자 하진 않고 맘에 드는 여성을 보면 기간을 두고 밑밥을 뿌렸음
연락처를 알아내서 첨엔 안부만 묻고 하다가 이렇게 해선 안니됀다!!라는 내 마음의소리가 들려서
고..고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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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안봐도 비됴
"넌 귀엽게 생겼는데 남자로는 안보여~"
그려 그렇지 예상혔어..
하긴 슴살때 내 모습은 음... 정말 초딩같은 모습
고딩때 까까머리 그 모습에.. 어떤 선배가 이 내 모습을 보고선 "헉 웬 초딩이..."
이 말을 했을 정도이니 그 분의 맘 알것도 같음 그분은 1살 연상...ㅋㅋ
지방에 대학 다니다가 때려치고 설 올라와서 다시 핵교 다니기 진적
편의점 알바할때 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너무 부끄럽다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화끈거림
야간 알바였음
잠을 많이 못 잔 상태 약간의 비몽사몽한 상태
어떤 한 여인이 내 맘에 들어왔음~ 띠로리~
나님은 멍하니 그 여인만을 응시했음 다른 손님이 오건말건 ㅋㅋㅋ 인사도 안해 ㅋㅋ
계산을 할때도 힐끔힐끔 쳐다봤음ㅋㅋ
근데 그 분이 일주일에 한 3번은 오는거임
그것도 저녁때만 ㅋㅋㅋ 나님은 인연이구나~~했음
나님은 같이 알바하던 인기남한테 도움을 청함 ㅋㅋ 같이 알바하던너믄 진짜 인기많았음 아놔
암튼 알려줬는데 나님 떨려서 대놓고 번호 내놓으라고 하진 못 해서
궁리한 끝에 메모지에 "저기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라고 썻음 내 번호와 함께 ㅋㅋㅋ
이쁘게 접어서 이것을 어케 줄까 생각하다가
내 월급이 내 지갑에서 순식간에 지나가듯 내 머릿속에 방법이 스쳐지나갔음
거스름돈 줄때 돈과 함께 주자!!! ㅋㅋㅋ
그렇게 해서 그녀한테 줬음 흣 ㅎㅎㅎ
받자마자 그녀 표정은 응? 이게모지? 라는 표정이었으나
받고 돌아감 으하하하 성공
그리고 그녀에게서 연락이 똭!!!!
남친있냐고 똭!!!!
남친 있다고 똭!!!
연락을 똭!!! 끊음 흑
이분말고 다른분들 몇분 계신데 그 분들은 연락 안줌 ㅋㅋㅋ
3. 잡다 인생사
나님은 신검받았을시 신체등급 4등급 ㅋㅋㅋ
허나 나님 면제을 똭!!! 이유는 백내장 집안 내력...울형도 울 사촌형도...
키도 작은데 눈까지...
직장생활때 약간의 무시 받음
어떤 회사 면접때 체구가 작아서 이 일을 할수 있겠냐는.. 체구가 작으시네요..
땅콩씨(나남의 별명 완전구닥다리 별명) 이거 들수 있겠어요?
그리구 대학 동기여친의 몇마디..
면상에 대고 하진 않았지만 뒤에서 "저 오빠 인생 힘들겠다" 키가 작아서..
헙 크건 작던 다 힘들거덩!!!
편의점 알바시절 술 취한 아자씨왈 ": 넌 여자냐? 남자냐?"
최대한 성대 눌러서 "남자입니다" ㅋㅋㅋ
알바시절 나이 좀 들어보일려고 머리 길렀는데.. 성 정체성을...
28살 치킨집에서 ":저기 신분증좀..." 옛다!! 봐라!! 84년생 똭!!! 3명중 나만 신분증 깜
회사 신입 들어옴 쉬는시간
"저기 땅콩선배 선배 나이가???"
"몇살로 보여요?"
"슴둘?"
"쫌 더 써봐요"
"음...슴다.. 다섯?"
"쫌 더"
"헙 슴..슴 일곱????"
"슴여덜이요"
그 후배 표정이 ㅋㅋㅋ
자기랑 동갑인줄 알았다함
보면 체구작으신분들 대부분 약간의 동안이잖아용
전 완전 동안이래요 자랑이 아니고요
주변분들이 "그 동안선발대회 나가봐"할 정도로 동안이다구..
나님 이 소리 듣기 싫어서 턱수염 안밀고 다니고 옷도 카라있는거에
색상도 브라운 카키 그레이 등 약간 칙칙한거 입고 ㅋㅋㅋ ㅠ.ㅠ
한풀이..
제가 이 체구때문에 맘고생 마이 하니깐 위로한마디
"짚신도 다 짝이 있다"
"키 작은 남자 좋아하는 사람 많이 있다"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고 마음이 중요하다 진심은 통한다"
"다 장점과 단점이 있다" 등등등
에효 지금은 슴살때 그 키 그대로에 허리 디스크 증세에 백동수인 싱글남
톡에 고1에 162로 살아가는 고딩동생 있던데
동생은 앞으로 클 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 어디서 한풀이하듯 여기다 글을 올려!!!!
님들 인셉션이란 영화 아시죠
걱서 디카프리오아내가 꿈에서 깨고싶다고 자살하는데
나님 가끔 그 생각함 이 현실이 꿈이였으면 꿈에서 깨면 내가 원하는 그런 삶을 살아갈수 있다고..
마무리..
음 이야기가 많은데 스압이 발생할것 같아서
근데 이거 어케 마무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