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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험한 소개팅 관련 실화야~

덜덜떨려 |2011.09.17 18:14
조회 3,112 |추천 1

내가 오늘 소개받기로 한 여자랑 대화 실환대 이야기 해줄께~

머 재미는 없으니깐 뒤로 나가기 해도 무방해 ㅎㅎ

 

내가 친구한테 "야 외로워서 여자 소개해줘~" 하고 말했지~

그러니깐 친구가 알겟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기분이 좋아졌지~ 얏호!

그리고 몇일이 지나지 않아 연락이 왔지~그게 바로 토요일 오늘이야~ㅋㅋ

 

우선은 전화번호 알려줄테니깐 서로 연락을 하고 지내라~ 하고 말이지ㅋㅋㅋ

근대 내가 소개 받을 당시에 아무것도 알려주지말라고 했거든 친구한테 ㅎㅎ

그러고 오늘 낮에 카톡을 시작 하게 됫어~

 

그런대 여자가 단답에다가 에초에 말을 피하는 거야~ 나는 속으로 생각했지~

분명히 나에 대해서 아무 정보도 없을 텐대 왜 다짜고짜 싫어하는 티를 팍팍내면서

단답형으로 말하는 거지?? 내가 "안녕하세요~ㅋㅋ" 하고 말하는 순간부터 그냥 싫어진건가?

아무튼 여자들은 변덕 쟁이~하고 생각했지 ㅋㅋ

 

흠..ㅎㅇㅎㅇ 하고 말했어야 했나???

아무튼 여러가지 많은 생각이 들었지~

 

근대 여자가 나한테 드디어 처음으로 네 예 그래요 하다가 질문을 시작 한거야!!!!!!

 

"저기 근대 탈모가 심하시나요..?"

나는 그때서야 알게 되었지 내 카톡 프로필은 간지나게 [168 84 탈모진행중 서둘러야해]

이렇게 적어 둿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대답 했지

"네 조금 그렇지만..그래도 모자 쓰면 티 안나요^^"

"아..그래요.."

나는 그때 큰맘 먹고 글을 싸질렀지

"저기 주말에 머하세요?? 저 내일 한가한대^^ㅎㅎ"

 

그랬는대 있지..바빳나봐~ 4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는거야~

그리고 조금 있다가 친구한테 연락이 왔지~

 

"야 너 언제부터 탈모 있었냨ㅋㅋㅋㅋ너 싫댘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소개팅을 만나보기도 전에 물거품이 되버렸짘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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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추가 할께요

저 정말 진짜 탈모 없습니다. 전혀 안뚱뚱해요ㅠ

카톡 프로필만 재미 삼아서 [168 84 탈모진행중 서둘러야해] 적어둔거에요.b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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