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제가 너무 답답해서 톡에다 글을씁니다....
맞춤법은 틀릴가능성이 100%~~걍 좋게좋게 넘어갑세다 ㅋㅋㅋ
제목처럼 정말 답도없는 저희 올케언뉘 때문에 글을 씀
언뉘와 처음본건 2009년 이었슴 그때 오빠랑 결혼애기가 막 열심히 오고가고 있었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미 혼인신고가 되었있었음 머~~ 이거는 중요한 애기가 아니닌까 근데 문제는 처음 만남부터 이언니가 별로라고 생각됐습니다.... 인사온 자리에 그것도 결혼이 오가는 자리에서 나한테 처음한 말이 "야"였습니다!!!! 처음에는 언니가 공부만 한사람이라고 들었기때문에 이런예의를 잘모르나 생각했지만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쁨 그래도 암말안하고 넘어갔슴 결혼할때도 유럽일주로 신혼여행비만 2500만원 두둥~~ 와 부럽다 진짜 대박이다 여자로서 부러웠슴.... 사실 한번뿐인 결혼이고 최고로 하고 싶은게 여자마음이라는걸 알기때문에 처음에는 부조건 부럽고 언니가 생긴다는거에 좋았슴... 조금뒤에 안사실이지만 이렇게 신혼여행을 보내주지않으면 결혼을 하지 않겠다 머 이런식이었나 봄 그래서 큰아버지가 급한맘에 마침 그때 재개발로 받은 보상비로 신혼여행과 더불어 오빠 꿀리지 말라고 언니 차도 아반떼 신형을 뽑아 쭘 그때까지만 해도 괜찮았슴 진짜 무조건 부럽기만 함 근데 문제는 올 추석에 뽱 터짐...진짜 지금생각만 해도 대박이었슴ㅋㅋㅋㅋㅋ 언뉘가 시집온지는 2년째 단한번도 재사상 더불어 차례상을 차려본 적이 없슴 머 처음시집올때는 친척집에 인사다닌다 재사는 바쁘다 머 바쁜 현대인이닌까 그럴수도 있다 생각했슴.. ㅋㅋㅋㅋㅋㅋㅋ 올 추석에 차들이 길거리로 쏟아진다길래 차들을 피해서 늦은저녁시간에 할머니댁에 갔슴 그전 설이나 추석에는 일찍가서 큰어머니 음식하는거 옆에서 지지고 볶고 돕고 했슴 근데 언니가 있다길래 이번에는 일도 있고 있으니 저녁에 늦게가겠다 전화도 했슴... 저녁에 11시쯤도착하니 누워서 다들 영화를 보고 있었듬 그때도 머 그냥 낮에 일이많아서 피곤했기에 얼른 씻고 잘준비를 하고 마침 선물이 생각나서 차에서 다 꺼내왔슴 (이번2월달에 올케언니가 이쁜애기를 낳아서 애기꺼도 준비해감 참고로 난 대딩이랑 돈이 많이 없습니다요 ㅠㅠ)애기옷이랑 신발을 사감 들리는 말로 장난아니게 키운다길래 나름 거금을 써서 옷도 메이커로 옷세트로 15만원인가 그리고 신발도 나이키로 나름 신경써서 준비했슴 거금이 들어갔지만 첫조카이기때문에 좋은마음으로 사갔습니다 근데 두둥 역시 언니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어~선물이다 고마워
나:^^
언니:(포장뜯고)어~나이키네 .....아~별로~아니다
나:^^:::
아 언니가 별로 마음에 안들어 한다는걸 훅~~~것도 훅 한번에 알았슴
그리고 그다음날 더 대박 사건이 일어났슴 저희집은 큰상을 3개나 차려야 하기때문에 다들 부지런희 움직여야 함 5시반에 오빠야들 다 꺠워서 씻고 큰집에 보내고 나면 세수할 시간도 없이 계속 제기 닦고 그릇 씻고 상 차리고 이러면 정신이 없음 일하는중에 언니가 방에 들어 오길래 행주를 건네주며
나:언니 이거 한번 내가 닦았는데 한번더 닦아야 할것같아요
언니:(씽긋 웃으면서)니가해!!
나:(순간 뻥져서)헐~
그리고 방에서 나감 황당했지만 곧 식구들이 밀어 닦칠시간이라서 걍 넘어갔슴 근데 밖에서 자꾸 조카가 우는거임 분명희 언니가 밖에 있을껀데 왜 안 달래지 하고 나갔는데 두둥~~~ㅋㅋㅋㅋㅋ없음 언니가 없음 ㅋㅋㅋㅋㅋ 언니 어디에 있어요 하고 방문열고 다녔지만 없었음 결국 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안열리기에 언니 여기에 있어요~~하닌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샤워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문 부쉴뻔 했음 지금 일손이 없어서 심지어 할머니까지 그리고 자기 시엄니까지 세수도 못하고 일어나자마자 손만 씻고 일하고 있는데 그와중에 샤워를 하고 있었음 결국 큰엄니가 제기에 음식차려주면 동생이랑 나랑 뛰어다니며 차렸음 이때까지 반정도 열받아 있었음 (친척들이 다 근처에 살기때문에 다옴 한명도 안빠지고~우리집이 제사 꼴지로 지냄 제사는 제일큰집-큰집-중간집-울집 이렇게 거쳐서 마지막으로 지냄)제사상을 차리고 나면 쉴수 있을꺼같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밥차려야함 제사를 일찍부터 지내고 거치고 거쳐서 오기때문에 마지막인 우리할머니집에서 밥을 먹음 진짜 30명 정도 오기때문에 초스피드로 두두두~~해내야함 그래서 내가 할머니집인데도 불구하고 꺠안부리고 열라 일하는 거임 근데 그와중에 샤워하고 ㅋㅋ 샤워하고 나오면 일좀 할려나 했더니 ㅋㅋㅋㅋ 미친 제대로 된 착각 ㅋㅋㅋㅋㅋㅋㅋ 화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풀메이크업 ㅋㅋㅋㅋㅋㅋㅋ 아놔~`나 세수 언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준비하다보니 어느새 친척 다와있었음 ㅋㅋㅋㅋ 결국 세수못함 급한데로 물티슈로 닦았음 ㅋㅋㅋㅋ 근데 옆에서
언니:아~~디릅게 안씻고 머했음
나:헐~~(이때부터는 받았침 )언니는 씻고 풀메이크업 할시간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보시다 시피 바빠서
언니:00아~~
이러고 애한테감 내가 결국 뽝침 너오늘 죽었다 ~두고보자 누가이기는지 ㅋㅋㅋ 독기를 뿜음 그리고 애를 빼슴 애가 순하기 때문에 아무한테나 가도 뽱긋 뽱긋~~ 결국 제사다지내고 오빠야들이 다오길래 오빠야한테 애를 주고 방에 가둔다음에 재우라고 했음 오빠야는 알았다고 함
그릇이 모자르는 상황이라서 제사상 치우고 설겆이를 해야했음 이때다 싶어서 ㅋㅋ
나:언니 그릇없어요 설겆이좀 해줘요
언니:(뜸들이다가 일할사람이 없으닌까)알았다
30명을 한번에 다 먹일순 없기 때문에 일단 어른들부터 딱딱 차려들리고 다시 그릇수거해서 설겆이 해서 다시 상차려야함 ㅋㅋㅋㅋㅋㅋ 설겆이 한 1시간 했나 그리고 겨우겨우 일이 정리됨
여기서 막~~남자들은 머하냐고 하시겠지만 절대 놀수 있는분위기가 아님 ㅋㅋ 일함 오빠들을 다 정장 걷어붙이고 어른들 뺴고 다 일함 그래야 빨리 정리가 되기때문에 이건 내가 아주 어릴때뿌터 그랬음 2명이서 각장 상하나씩 맡고 제기 닦고 다시 행주 빨고 다시 닦고 말리고 넣고 방닦고 머 이런식으로 시스템이 돌아감 식구들이 모이면 다들 머함 ㅋㅋㅋ 당근 고스톱판 벌어짐 큰방 먼저 치워서 어른들 들여보내고 이제 상치웠던 오빠들이랑 이제 우리 밥먹을수 있음 그럼 일 끝남 근데 갑자기 언니가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일을너무 많이해서 허리아파 "이럼 ㅅㅂ 장난해 난 5시반부터 세수못하고 양말이 돌아갈정도로 일하는데 넌 늦게일어나 것도 계속 티비보다가 샤워하러가고 겨우1시간 설겆이 해놓고 ㅋㅋㅋㅋㅋㅋ 참나
한시간뒤에 어른들 다가고 우리식구만 남음 ~이제 좀 씻고 자야긋다 생각해서 방문을열었는데 아직 아침에 충격이 다 가시기도 전에 두둥~~~ㅋㅋㅋ 어제 이불이 모잘랐음 그래서 할머니은 덥고 머 대충 같이 덥고 이런식으로 넘어갔었음 근데 근데 ㅋㅋㅋ 이언니가 잤던방에 이불이 밑에 4개나 깔려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순간 진짜 열받아서
나:어제 이불도 없이 잤는데 대박 밑에 4개나 깔려 있다
언니:(부엌에서 듣고)옥장판이라서 베기더라고
사실 어제 방에서 못잠 방에서 잘려고 했더니 애기 있어 문 잠그고 들어가서 머 그때야 아 ~넘어갔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작은방 두고 왜? 왜?자기가 가장큰방에 짐 다 퍼질러 놓고 문까지 잠그면서 자는건지 하나하나 마음에 안들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시엄니인 큰엄니가 ㅋㅋㅋㅋㅋ (월래 성격이 불만있어도 암말안하고 걍 큰엄니가 일다해버림 할머니는 귀가 안좋으셔서 소리를 질러야 들림 그리고 성격도 큰엄니랑 비슷함)답도없으니 짐싸서 친정가라며 보냄 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고 나서 안사실이지만 추석 전에 1주일전에 와있었다고 함 친정에(친정이랑 시댁1시간동 안걸리는 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음식 그럼 같이 해서 쫌 덜 힘들었겠네 하닌까 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너오기 1시간전에 왔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많음 음식을 큰엄니 혼자 하셨음 ㅋㅋㅋㅋㅋㅋㅋ 제사비용이라면 갈때 돈줬는데 가고나서 내가 열어보라고 했더니 10만원 주고 훨훨갔음 ㅋㅋㅋㅋㅋㅋ 수박값만 2만2천원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돈 없냐고 ㅋㅋㅋㅋ 노노 오빠가 한달에 550~600벌어다줌 그리고 지금은 육아휴직이지만 자기는 250~300범 휴직기간이라도 돈이 다는 아니지만 일부는 나온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끝내지 ??
*밑에 댓글에 호칭 정리하라고 써있던데 ㅋㅋㅋ 사실 언니 시집와서도 계속 야야 거리길래 듣기싫어서 호칭애기 꺼냈다가 세상에 만상에~~완전 저를 시누이 놀이에 빠져서 시집살이 시키는 사람으로 만들어서 큰아부지에게 꼰질러서 큰아부지가 호칭은 00말이 맞지 했더니 울면서 아버님이 이럴실줄 몰랐다며 말의 핵심은 그게아니지 않나며 난리친적 있음 ㅠ 완전 난감해짐 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