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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그림有]친구들이 인정한 내 가위 경험담-3

쓩쓩 |2011.09.18 22:53
조회 132,137 |추천 105

안녕하세요 3번째 날리고 다시쓰는 쓩쓩입니다....ㅠㅠㅠㅠㅠ

 

 

절 기억하는 분이 계실랑가 모르겠네요! 작년에 호러판을 뜨겁게 달구고(?) 싶었던 제가 인터넷 문제를 무릅쓰고 3번째.....하아...

 

 

이 짧은 글이 뭐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지내셨죠?ㅋㅋㅋ전....취업중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각설하고, 음슴체없이 갑니다! 오타 띄어쓰기 애교로 봐주thㅔ요윙크

 

 

짧게 한편 올리겠습니다!

 

 

반응좋으면 4탄 고고씽?ㅋㅋㅋㅋ

 

 

 

 

 

※주의※

다소 혐오,무서운 그림(이라쓰고 발낙서라 읽는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임산부및 심약자 분들은

뒤로가기를 누르시거나 휠컨트롤을 느리게 해주세요!

 

 

 

 

 

 

 

 

 

 

 

 

 

 

 

 

1.
우리집엔 언젠가 누군가에게 선물받은 일본 목각인형이 있다.

 

어렸을 때엔 굉장히 무서워서 밤에 그 인형 앞을 지나 화장실을 갈때면 눈을 질끈 감고 지나갔던 기억이 있다.

 

이제는 익숙해져 신경조차 쓰지 않았고 그저 꽃병처럼 그자리에 놓여 있을 뿐이였다.

 

이 날 가위에 눌리기 전까지는 말이다.

 

 

이 날은 자는 중에 선풍기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려 도중에 잠에서 깨었다.

 

손끝과 발끝까지 수분이 빠져나가는 느낌과 머리가 멍-한 느낌에 "아..또.." 하는 기분에 풀릴때 까지 기다릴 참이였다.

 

 

헛 것이 잘 보이지 않게 되어 조금 방심하였는지도 모른다.

 

머릿 속에선 "무서운게 나오면 또 톡쓸까?ㅋㅋㅋ"하는 여유까지 보였으니까.

 

그런 잡생각을 하는 중에 조금씩 내 앞에 빛을 본 후 눈을 감으면 생기는 잔상처럼 희뿌연 것이 둥둥 떠다니는것이 보였다.

 

 

그냥, 단지 잔상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잔상은 묘하게 선명해져 갔다.

 

 

 

 

 

 

 

 

 

 

 

 

 

 

 

 

 

 

 

 

 

 

 

 

 

 

 

 

 

 

 

 

 

 

 

 

 

 

 

 

그 잔상이라고 믿은 물체 뒤에 내방 장식장이 보이는것을 눈치챘을 때 아까의 여유따윈 잊어버리고


 

난 그저 맘속으로 빌뿐이였다.

 

"제발, 많이 무섭지 않고 금방 끝나기를..제발"


 

 

 

 

 

 

 

 

외면하려하면 할수록 점점 또렷해져가는 물체의 '얼굴'을 보며 나는 속으로 비명을 삼켜야 했다.

그렇다. 그건 말 그대로 얼굴 이였다.

 

 

 

 

 

 

 

 

 

 

 

 

 

 

 

 

 

 

 

 

 

 

 

 

 

 

 

 

 

 

 

 

 

 

 

좋게 생각하자 저건 그저 가면일 뿐이라고 혼자 수없이 되뇌었지만 변하지 않은 표정으로 날 끝없이 주시하던 그 얼굴을 난 잊을 수가 없다.

 

 

 

 

가위가 풀린 후에도 난 여운이 가시지 않아 방문 틈으로 조차 일본인형이 놓여진 거실을 볼 엄두가 나질 않았다.

 

 

 

 

 

 

 

 

 

 

 

 

 

이번에도 날라가면 진짜..........'근데 좀 시시하죠?........ㅠㅠㅠ

 

 

하지만 더 강한것들이 남아있습니다!!!!!!! 반응좋으면 다시 돌아옵니당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굿밤♥

추천수105
반대수39
베플20대초반!|2011.09.20 10:23
글쓴님아!! ㅠㅠ 님아는 적어도 그냥 둥둥떠다니면서 처다보기만하지 우리집 귀신인지 먼지 그놈은 자꾸 똥침한다고요!!ㅠㅠㅠㅠㅠㅠ 진심임 베플되면 이놈과의 엽기적인 가위스토리쓰겠음
베플톡계의성형...|2011.09.20 08:45
이게왜톡이야? 하는사람 추천
베플가위눌림|2011.09.20 06:21
가위눌림 반복되면 살 엄청빠져서 다요트 효과만점이에요 특히 여름엔 식은땀이 ㅡㅡㅋ 잠자는 방향을 밥꾸던지 혼자 자기무서우면 강아지 한마리키워보세요 아이큐높은강아지 경우 귀신이 보인다니까 덜 무서울듯 합니다 필요하면 푸닥거리라도 진짜 해야할듯 ~취업준비 잘하시공 원하는곳에 입사 꼭 입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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