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동아리 활동하다가 다른 학교 여자 아이를 보게 되었어요.
동갑이고요
그때 처음 봤을 때는 선배 여자친구 이었는데...
얼마 안돼서 헤어지더라고요...
처음 볼 때부터 말 그대로 첫눈에 반했습니다.
그래서 그 선배와 헤어진 뒤로 바로 고백하면 이친구도 이별의 슬픔이 있으니까
조금 있다가 고백하자 하고
몇 주후에 고백했습니다.
제 취미가 동영상 제작이라서 동영상을 제작해서 고백했어요.
하지만 너무 알았던 기간이 짧아서 인지
친구가 더 좋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부터 3년 후 지금까지 그 친구한테 고백은 한 5번 정도 한거같아요
그때마다 저는 거절당했고요
막 남들이 사랑 때문에 아프다 미치겠다. 이러는 것 저는 솔직히 다 바보 같고 왜 깝추나 이렇게 생각했어
요.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고요 저보다 더 오랫동안 짝사랑한 사람도 많을거에요 그렇겠죠...
어디 3년 밖에 안 된 놈이 어디 명함을 ....
근데 미치겠어요. 어떤 날엔 이 친구가 부모님과 술을 먹어서 술이 취해서 전화가 왔어요.
평소에는 전화 제가 해도 안 받았고 먼저 전화 오는 건 꿈도 못 꿨었죠.
근데 그때 전화가 오는거에요 저는 진짜 하늘을 날라갈거 같아요....
그래서 이 친구를 위해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었어요.
이 친구가 다쳤다 길래 메디폼을 몰래 경비실에 맡기고 온 적도 있고요
화이트데이 날에 몰래 집 앞에다가 사탕하고 인형을 조심스럽게 놓고 간적 있고요...
정말 미치겠어요. 남들은 저보고 너무 순정파라고 바보 같다고
근데 좋은걸 어떻게요 잊겠다고 한두 번 생각한 것 아니 한 백번은 넘게 생각해봤어요.
이 친구는 내가 친구가더 편하다는데 그것이라고 잃고 싶지 않아서 포기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쉽습니까...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좋아 할려구요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이말 정말 믿고싶어요....
여러분 저 바보 같나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