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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때문에 아주 미쳐버릴꺼같아요

송은아 |2011.09.21 19:07
조회 28,066 |추천 39

안녕하세요 지금 너무 짜증나서 글을 쓰네요.

 

저는 곧 11월에 결혼하는데 시댁쪽 예단때문에 아주 짜증나서 결혼 물리고 싶어요.

 

남친은 진짜로 착하고 성실하고 나에게 매우 잘해줘서 별 탈 없이 결혼하려는데

 

예단이....

 

진짜 예단 왜 해야되는 거죠?

 

저희집이 남자친구보다 조금 더 잘살기는 해요.

 

저희아빠가 하시는 사업이 잘되셔서 목동에 집있고, 압구정이랑 청담동에 빌딩이 있어요.

 

저는 별로 그런게 중요하다 생각 안했어요.

 

그냥 서로 사랑하면 되는 건줄 알았는데...

 

저 결혼하려고 (부모님께 도움 전혀 받지 않고요) 일억 구천만원열심히 모았는데, 시댁에서는...

 

서울에서 살 집의 70%, 별로 그렇게 불평하지는 않았어요. 제가 남친보다 돈도 더 벌고, 환경도 제가 더 나아서요....

 

그리고 남친의 외제차 한대....

 

어이가 없었어요.

 

남친이 L*에 다니는데 거기에 걸맞게 타고다녀야 된다고...ㅡㅡ;;

 

그리고 시누이랑 시어머니 밍크코트?

 

이거보도 아주 기겁을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밍크코트살 형편은 되지만, 동물을 사랑하시고, 그런거 다 필요없다고, 옷 껴입으면 된다고 ,,, 저희 어머니도 안입으시거든요.

 

그리고 가전제품은 제가 다 부담하랍니다...

 

 

.... ㅡㅡ

 

 

 

이거 예물 다하는게 옳은건가요?

 

 

아니잖아요.

 

 

안그러면 결혼을 안시켜줄꺼라는 식입니다... ㅡㅡ

 

 

남친은 상관쓰지 말라는데 어떻게 상관을 안씁니까...

 

 

미치겠네요

추천수39
반대수8
베플ㅋㅋㅋ|2011.09.21 20:21
이렇게 속터진다고 글올렸어도 결혼은 하겠죠?ㅋ 결혼해서 호구짓 등신짓 않할라면 딴남자 찾는게 옳습니다만 그래도 남자믿고 결혼해야겠다 이남자밖에 없다 남자친구가 계속 막아주겠지 란 생각으로 결혼을 한다면 님은 아마 평생 그집 호구짓이나할듯.. 아 ~정말 아닌거 알면서도 저렇게 글올리는사람들이 제일 짜증남..
베플Rjwu|2011.09.21 22:50
엘지에서 한달에 예랑이분한테 일억씩준답니까? 하루에 한시간만일하고 퇴근할정도의 초초초 엘리트입니까? 임원진들도 외제차 안타는데...무순 개뿌리...웃기고 자빠졌네.....
베플.|2011.09.21 21:17
무슨 엘지다니는게 벼슬이라고 ㅉㅉㅉㅉㅉㅉㅉㅉ 님도 해줄꺼 다해주고 받고싶은거 다 받아요 예물도 까르띠에 티파니 이런 명품 예물로 다이아 셋트 진주셋트 등등 리스트 쫙 뽑고 집도 전세 말고 매매로 해주시면 저도 어머니가 해달라는거 다 해가겠다고 하세요 집도 다 해주지도 않으면서 왜케 바라는게 많아-_- 안그럼 그냥 파혼이 답이에요. 해달라는거 못해갔다가 결혼하면 시어매 계속 꼬투리 잡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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