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그게 그렇게 죽을죄 인가요?
안녕하세요.
제일교포인 한 학생입니다.
맞춤법등 최대한 노력하지만 틀리는 점 이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일교포 히이라기 츠바사입니다.
한국이름은 김태성입니다.
일본에서 추성훈씨를 보고 한국을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왠지 한국에 가면 추성훈씨 때문에 다들 그렇게 배척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한국에 가면 제일교포들이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걱정이 먼저 이었습니다.
그래도 한국을 느껴보고 싶어서 한국으로 왔습니다.
교환학생? 방식으로 잠깐 가는 것에 불과했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제 또 다른 나라 한국이니까요.
처음 학교에 갓을때 어수룩한 한국말투 때문에 어느 나라 사람이냐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웃는 얼굴로 재일교포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 일본인’이라는 표정으로 뒤도안돌아보고 갔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그런 것 상관없이 같이 놀아주었지만 대부분의 대한민국사람들은 일본인, 재일교포라는 이유로 차가운 시선뿐이었습니다.
저는 단지 한국의 향기가 궁금했고 한국의 문화, 전통을 느껴보고 싶고 즐거울 것 같아서 한국에 왔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배척이 심하더군요..
저는 한국인입니다.
저는 일본인이기 전에 한국인의 피를 물려받은 한국인입니다.
비록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왔지만 분명히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저는 친일파? 의 자식이 아닙니다.
힘이 없어 일본으로 끌려와 노동을 하던 분들의 자손입니다.
저희 부모님 할머님 할아버님 깨서는 일본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갖고 계시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일본에서 나고 자라왔고 일본친구들뿐이지만 일본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 부모님 깨서는 꼭 한국에서 살고 싶어 하십니다.
할머님과 할아버님의 소원이시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국에 다녀오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한국인입니다.
우리는 일본이 한일에 대한 피해자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우리를 배척하고 싫어합니다.
심지어 경멸하는 듯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국에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만약 가족들이 한국에 간다면 결코 행복할수없을것 같습니다.
힘들꺼같습니다.
제가 더 커서 가정을 이루었을 때는 한국의 그런 모습들이 사라져서 한국에서 살수있어으면 좋겟습니다.